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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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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yu]안구건조증
요약
눈물샘의 기능 이상으로 나타나는 안과 질환.
본문
안구건조증(眼球乾燥症)·건성안증후군(乾性眼症候群)이라고도 한다. 대개 나이가 들면서 눈물샘에서 분비하는 눈물의 양이 줄어들어 안구를 보호하는 윤활유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됨으로써 미생물이 쉽게 침입하여 발생하는 증세이다. 중년기 이후의 여성이나 내분비 계통에 이상이 있는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특히 신경이 예민한 사람에게서 더 많이 나타난다. 이밖에 비타민A의 결핍이나 약물의 오용, 눈가의 염증, 콘택트렌즈의 장기 착용, 만성 결막염, 눈꺼풀 이상 및 전신질환과 연관되어 나타날 수도 있다.
초기 증상은 눈이 따갑거나, 모래가 들어간 것처럼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햇빛에 비정상적으로 예민해지거나, 시력이 약해지기도 하는데,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한다. 중증인 경우에는 전신의 점막이 건조각화(乾燥角化)를 일으킨다. 피부도 건조각화하고, 피지선(皮脂腺) ·땀샘이 위축된다. 암순응(暗順應) 장애가 흔히 나타나므로 비타민A 감소증의 조기 진단에 이용된다.
특별히 고안된 근본 치료약은 없고 인공누액을 자주 눈에 넣는 것이 대표적인 치료 방법이다. 대부분 3~5일이면 회복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안과의 검진을 받아야 한다. 이 증세가 확실하다는 진단을 받으면 가습기를 틀어 실내에 공기의 습도를 높이고, 인공누액을 수시로 눈에 넣어야 한다. 심한 증세의 수술 요법으로는 눈에서 눈물이 내려가는 길을 막는 누점폐쇄술이나 눈물이 눈에 오래 고여 있도록 하는 누소관폐쇄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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