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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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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오컴의 면도날(Ockham's Razor)과 HIV가설
* 우리 모임의 회원인 레이몬드님의 단상입니다. '회원들의 공간'에 올린 게시물을 퍼왔습니다.
[단상]오컴의 면도날(Ockham's Razor)과 HIV-에이즈가설
한참 잠잠하다 싶으면 뉴스나 신문에서 한번씩 에이즈 가설 관련 기사를 내보내고 합니다.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군요. 2006년 9월 18일자 모신문에 이대목동비뇨기과 의사가 칼럼형식으로 쓴 글입니다.
"음…. 그러니까 약혼녀도 와 있단 말이지? 설명 잘해 드리고, 피검사는 받아 보시라고 해라. 가족에게 어떻게 알릴 건지 약혼녀분과도 상의를 좀 해보고. 참 결혼식은 원래 언제 예정이었대? 뭐, 다음 달? 에휴 어쩌냐….”
같은 교수 연구실을 쓰는 후배 내과 교수가 근심어린 목소리로 전화기에 대고 한참 동안 이것저것 지시를 한다. 긴 한숨과 함께 통화를 끝낸 후배에게 무슨 환자인지 물었다.
“폐렴으로 호흡곤란이 와서 중환자실에 입원한 젊은 남자 환자인데요, 검사하다 보니 에이즈 양성 반응이 나왔어요. 오늘 통보받은 확진 검사 결과도 양성이래요.”
“어머, 근데 아직 결혼 안 했나보지?” “예, 다음 달에 결혼할 예정이었다는데 너무 안됐어요. 당사자도 불쌍하지만, 약혼녀는 얼마나 당황스럽겠어요.”
남자는 무역업을 하는 사람으로 동남아시아를 자주 드나들었다고 하는데, 누군가와의 성관계를 통해 감염이 되었던 거다. 1년 이상을 사귀어 온 약혼녀는 검사의 0순위 대상이 됐다.
폐렴인 줄 알고 병원을 찾았으나 에이즈라는 진단으로 당사자뿐만 아니라 결혼을 준비하고 있던 두 집안에 평지풍파를 일으키는 일대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암 환자에게 병명을 가르쳐 주는 일만큼이나 에이즈 진단 결과를 알려 주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에이즈 진단은 간단한 음성 양성 반응을 보는 단계(스크리닝)에서부터 바이러스가 혈액 내에 존재한다는 것을 확실히 증명하는 단계까지 몇 단계를 거친다. 처음 스크리닝 단계에서 양성반응이 있다고 해서 다 에이즈 환자는 아니다. 대개 10명 가운데 한 명은 정상으로 판명된다.
에이즈 감염자들은 잘못 알고 있는 상식 때문에 더 큰 마음의 고통을 받기도 한다.
보통 사람들은 에이즈 환자와 함께 생활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에이즈 바이러스는 정액, 모유, 혈액 등의 체액을 통해서만 감염되기 때문에 같이 식사를 하거나 화장실을 함께 쓴다든지, 악수, 포옹, 가벼운 입맞춤 등의 일상적인 행동으로는 감염되지 않는다. 심지어 에이즈 환자의 피를 빨았던 모기에 물려 바이러스가 전염될까봐 전전긍긍하는 사람도 있다. 그럴 필요는 없다. 모기가 에이즈를 전염시킬 정도로 충분한 혈중 바이러스를 사람에게 옮길 수 없기 때문이다.
요즘은 치료약제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에이즈 감염자라 할지라도 철저하게 관리만 잘하면 건강에 큰 지장 없이 원래 수명대로 잘살 수도 있다. 그렇다고 ‘에이, 뭐 그럼 걸려도 상관없겠네’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대목동비뇨기과 의사 윤하나교수-2006년 9월18일
뭐 이글을 굳이 비판하면서 열내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이제 이런 한심한 글 하도 많이 보아서 굳이 논리적으로 반박하기에 에너지 낭비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폐렴 상태에서 위양성 판정을 받은 저 약혼남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질 따름입니다. 폐렴 상태에서 HIV검사라.. 결정적인 위양성 요인에 노출된 상태에서 HIV검사의 희생양이 되다니 대체 이 통탄할 현실을 어찌해야 할까요.. 영화 쇼생크 탈출에서 주인공 '세상에는 나쁜 운이 여기저기 돌아다니죠.. 나쁜 운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그게 우연히 나에게 왔던 겁니다.”라는 대사가 생각납니다. 어떻게든 저분에게 반체제 이론의 손길이 닿아 인생을 되찾기만을 기도할 따름입니다.
오컴의 면도날 (Ockham's Razor)
영국의 스콜라 철학자 오컴(1285?? ~ 1349??)의 주장에서 나온 말로서 요지는 필요 없이 실재를 늘려서는 안 된다. 관찰된 사실, 논리적 자명성, 신적 계시 등 충분한 이유가
없는 명제는 잘라버린다는 것인데, 이를 일컬어 '오컴의 면도날' 이라고 합니다.
즉, 최소의 개념만으로 사실을 가능한 한 완전히 기술한다는 '사유경제(思惟經濟)'의 원칙이며
이는 마하의 사유경제/현상주의에 영향을 미쳐 그가 뉴턴역학을 비판하는 근거가 되었고 이를 계기로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어떤 사실에 두가지 이상의 가설이 있을 때 이중 가장 단순한 가설이 사실이라는 원리이며
가장 단순한 것이 많은 것을 설명할 수있기에 그 관점을 주로하고 나머지 의견들은 배제하는 사고방법의 하나입니다.
지동설 지지자들이 천동설을 부정하는 데도 사용되었으며 중세 철학의 일반적인 원리인, 오캄의 면도날(Ockham's Razor)은, 오캄의 윌리엄(William of Ockham, ca.1285-1349)이 자주 사용했기 때문에 그의 이름을 붙이게 된 것입니다.
오캄의 면도날은 '복잡한 의견을 불필요로 하는 원리(the principle of unnecessaty plurality)', 혹은 '불필요하게 복잡한 언명(言明)을 제시해서는 안된다'(plurality should not be posited without necessity)는 원리입니다. 현대에서는 '설명은 단순한 것일수록 뛰어나다', '불필요한 가정을 늘이지 마라' 등의 의미로 사용되며 오캄의 면도날은 단순성의 원리(the principle of simplicity)라고도 불려집니다. 불필요하고 복잡한 물질적 존재를 제거하는데 오캄의 면도칼을 사용했다는 뜻이지요.
예를 들어본다면 천동설과 지동설을 가장 쉬운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천동설에 의하면 수성, 금성은 내행성에 해당되고 화성부터 그 외곽의 행성들은 외행성에 해당되며 지구에서 행성들을 볼 때,내행성과 외행성 모두 엄청 복잡한 운동을 합니다. 천동설로 설명하려면 도무지 끝이 없을 정도로 복잡하게 설명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물론 갖은 예외적 운동법칙을 가설로 세우면 결국 설명은 가능하지요.
그런데 지동설로 설명하면 몹시 간단해집니다.
태양을 중심으로 모든 행성이 공전하기만 하면,지구에서 우리가 보듯 내행성은 최대이각 안에서 단순히 왕복 운동을 하고,외행성의 순행과 역행 반복이 추가될 복잡한 가설의 도입 없이도 깨끗하게 설명됩니다.
이상은 오컴의 면도날에 대한 이론들을 정리해 본 것입니다.
에이즈 가설에 대해서도 이러한 오컴의 면도날의 법칙을 적용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HIV-AIDS가설에 입각하여 데이타들을 설명하려 들면 헤아릴 수 없는 모순들에 부닥치게 됩니다.
에이즈 가설의 모순은 에이즈를 고발한다 코너에도 자세히 나와있고 일일이 언급하자면 몇 백개에 달하니 하나하나 열거하자면 끝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에이즈 가설의 모순을 폭로하는 글 중 제가 가장 후련하게 생각하는 글 중 일부만 인용합니다.
“지난 10월 5일 미국 폭스 신문을 통해 보도된 "에이즈 바이러스 약해지고 있는 듯"이란 정보 역시 이중 하나.
U.S-벨기움 연구소에서 제기한 이번 주장은 "에이즈 바이러스가 진화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준다. 거기서 추정되는것은 HIV의 증식속도가 빠르게 느려지고 있다는것이다."라면서, "우리는 많은 리트로 바이러스를 수백년 동안 우리의 유전자 속에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무해하다. 우리는 미래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긴 시간 동안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는 HIV를 가지게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고 결론을 내렸다.
문제는 HIV 항체 테스트가 이루어진 다음에 발생했다. 양성을 받은 사람들. 의사들은 이들이 3개월 안에 사망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3개월 뒤 예언은 쫑났다. 6개월로 연장했다. 6개월 뒤 예언은 부도를 맞았다. 3년으로 또 연장했다.
3년 뒤에도 예언은 실현되지 않았다. 급기야 5년으로 연장했다. 5년 뒤 예언은 파탄났다. 아예 10년으로 연장을 해봤는데. 10년이 지난 후 예언은 사이비 광신도의 주장이 되고 말았다.
바이러스 사냥꾼들은 당황했다. 얼굴에 철판을 까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매번 예언이 틀리니 직업을 바꿔야 할 지도 모를 일이었다. 결국 마지막 비장의 수로 던졌다. 이 비장의 수는 다음과 같다.
1. 10년 발병일은 뒤로 미루어졌다. 15년으로. 최근까지 3년 안에 죽는다고 협박한 HIV 양성 혈우병 환자의 사망은 20년으로.
2. AZT 등 독성이 심각한 에이즈 약을 먹으면 오래 살 수 있다고 주장.
3. 유럽에 HIV 양성인의 수가 적은 건 중세 때 유럽인들이 흑사병을 겪어 HIV에 면역이 되었다고 주장.
4. HIV를 이겨내는 특수한 체질의 사람이 있다고 주장.
5. HIV가 진화하여 더 이상 면역력 약화를 일으키지 않는 바이러스로 변하고 있다고 주장.
앞서 언급한 벨기움 연구소의 주장은 바로 이 다섯 가지 중 하나다. 그리고 바이러스 사냥꾼이 이야기할 수 있는 사실상의 마지막 예언이다.
그렇다면, 미국의 HIV 양성인들은 제4의 특수한 체질을 가진 사람들인가. CDC(미국 질병통제센터)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미국 HIV 양성인의 절반 이상이 10년 이상을 건강하게 살고 있다. 또한 AZT는 임상실험은 커녕 제약회사에서 비밀리에 실시한 임상실험조차 은폐되었다. 실험 참가자의 대부분이 사망하고, 암에 걸렸기에.”
– 꼬리를 내리고 있는 HIV-바라
"몇 가지 사례를 보자. 우리는 13년 동안 에이즈가 감염성 질환이고 이성애자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확산된다고 들어왔다. 만약 그렇다면, 왜 질병관리센터의 통계에서 미국의 HIV 양성인은 HIV 테스트가 시행된 이후에 전혀 증가하지 않았는가? 사실, 통계는 오히려 감소해왔다.
1985년 이후 미국 정부와 많은 민간기관들은 해마다 2천만 건의 HIV테스트를 수행하였다. 이를 통하여 CDC는 얼마나 많은 미국인들이 HIV에 감염되었는지를 측정한다. 그러나 이러한 거짓 양성 판정의 감소로 인하여, CDC의 현재의 통계치는 약 75만 명의 HIV 양성인이 존재한다고 추정한다. 이는 원년인 80년도의 백만명 또는 그 이상으로부터 감소한 수치이다.
또 다른 모순점을 보자. 일반적으로 HIV의 일반적 인구분포는 남성과 여성이 동등하게 나눠져야 한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계속 그러했듯이 미국의 HIV 양성인 중 90%가 남성이다.
우리는 혈우병 환자들이 특히 에이즈에 취약하다고 들어왔다. 미국 내의 20,000명의 혈우병 환자들의 75%가 HIV 양성이다. HIV 양성인을 포함하여 혈우병 환자들의 평균 수명이 첫 에이즈 발견 이후 10년 동안 두 배로 증가했다는 모순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사실 양성인들은 음성인보다 더 잘 살았다. 그러나 1987년에는 HIV양성 혈우병 환자들의 치사율이 급격히 증가했다. 바로 그 해는 AZT가- 지금은 해롭다고 공개적으로 인정된 – HIV 양성 혈우병 환자들에게 처음으로 광범위하게 복용된 시기였다."
– Blinded by Science –David Rasnick
이러한 모순들에 대하여 과감히 오컴의 면도날로 베어버리면 모든 현상이 명쾌하게 설명됩니다.
‘HIV는 존재하지 않으며 에이즈는 없다. 그리고 HIV검사는 엉터리 검사이다’ – 이에 의하면 HIV가설에 의한 모든 모순점 있는 데이터들이 아주 명쾌하고 말끔하게 설명가능합니다. 마치 천동설의 복잡한 가설과 지저분한 설명들을 일거에 해소시켜 버리는 지동설처럼 말입니다.
물론 HIV가설은 데이터와 과학적 논문에 의하여 명쾌하게 부정됩니다. 그러나 한편 이러한 철학적 사유의 법칙에 의해서도 HIV가설의 모순점을 신랄하게 지적해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IV가설이 이 세상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날을 고대하는 한 사람으로서, 과학적, 법률적, 철학적인 모든 면에서 HIV가설에 대해 십자포화를 퍼붓고 싶은 마음에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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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를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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