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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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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부작용' 비염치료제, 판매금지 후에도 계속 사용
'치명적 부작용' 비염치료제, 판매금지 후에도 계속 사용
[노컷뉴스 2005-09-26 14:33]
치명적인 부작용 때문에 미국에서는 오래전에 판매금지된 비염치료제가 우리나라에서는 7년이 지난 다음 수입.판매가 금지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판매금지된 다음 아직도 계속해서 이 비염약이 처방.조제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의약품 사후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린우리당 강기정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비염치료제인 '테르페나딘'이 심장부정맥의 부작용 때문에 미국에서는 98년 2월 회수조치 했으나 우리나라는 7년이 지난 지난해 11월에야 뒤늦게 수입과 판매를 금지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01년 1월부터 2004년 11월까지 천5백66만여건의 '테르페나딘' 비염약이 처방되고 1천7백57만여건이 조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입과 판매금지조치가 내려진 다음에도 올해 5월까지 7천2백여건이 처방되고, 천8백20건이 조제되는 등 속해서 처방.조제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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