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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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바라 (bompt@orgio.net)
2003/5/22(목)
거짓으로 가득 찬 에이즈 세상에 대한 한숨  

혹시 ‘부분지급 준비금제도’라는 걸 들어본 적이 있나요? 쉽게 말하자면, 가짜 돈을 만들어서 은행이 진짜 돈을 벌 수 있도록 법적으로 보장한 제도입니다. 가령, 자기 자본이 100만원인 은행에서 돈 1,000만원을 빌려줄 때 1,000만원 짜리 전자화폐나 수표를 발행할 수 있도록 국가가 보증하여, 나중에 은행은 1,000만원에 해당하는 이자(진짜 돈)을 받는 것입니다. 이를 여신 거래라고 합니다.

돈 벌기 쉽지요? 가짜 돈으로 진짜 돈을 벌다니. 그래서 장영자는 “돈이 돈을 낳는다.”고 주장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정확한 의미는 ‘거짓이 거짓을 낳고, 돈과 권력이 있는 자가 이 거짓을 통해 부를 축적한다.’ 바로 이것입니다.

이러한 경제적 현실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된 부분은 전쟁입니다. 전쟁은 경제적 현실의 다른 표현에 불과하지요. 오늘은 세계 제 1차 대전 이후 독일이 고작 6년만에 세계 강대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혀보고자 간만에 경제학 공부를 좀 했습니다.

1차 대전의 책임을 물어 피해보상금을 요구한 베르사이유 협정 이후 독일이 다시는 재기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 봉착했던 그 상황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수백배 이상 치솟은 최악의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돈은 종이가 되어 버렸고, 재산 가치는 독일 역사상 가장 헐값으로 내려앉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누가 돈을 벌까요? 금융 자본가이지요.

그 동안 독일을 지배한 실제적인 금융 자본가가 누구였는지 참 궁금했습니다. 알고 보니, J.P 모건이더군요. 이 자의 이름을 처음 들어본 사람도 있겠지만 경제학이나 정치학을 공부했던 사람들에게는 아주 유명한 사람입니다. 로스차일드와 함께 세계 금융자본을 쥐고 있는 극소수의 권력가이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한국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했던 CT은행의 소유주가 모건이라면 조금 이해되실 것입니다.

사람들은 세계 2차 대전의 책임이 히틀러에게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착각입니다. 그는 주범인 동시에 희생양이었지요. 진짜 책임을 져야 했던 자들은 독일의 대자본가들이었는데, 이들이 명색도 미미하던 국가 사회주의당의 히틀러를 적극 지원하여 선거에서 당선될 수 있도록 하여 전쟁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추진했던 것입니다.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당시 히틀러를 추천하고 지원했던 대자본으로는 오늘날에도 화학회사로 명성을 떨치는 화벤이 있는데, 화벤의 실제 주인이 바로 모건을 위시한 미국 월가의 금융 자본가들이었던 것입니다. 화벤은 1차 대전 때 독가스인 염소가스를 생산했으며 2차 대전에서는 유대인을 학살했다는 지클론 B 가스를 생산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눈치를 챈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최빈국이었던 독일을 최강대국으로 부상시킨 것은 바로 미국입니다. 그래서 전쟁 와중에도 독일로 운송되는 석유나 탱크를 비롯한 전쟁 무기 생산업체는 일체 미군의 공격을 받지 않았습니다. 예컨대, 스텐다드 오일사는 1939년 독일이 폴란드와 오스트리아를 침공 했을 때 화벤에 2천만 달러 상당의 항공기 휘발유를 공급했으며, 독일의 탱크 제작회사 가운데 오펠사는 J.P 모건이 좌지우지 하는 제너럴 모터스의 계열사이고 다른 하나는 포드 자동차 회사의 계열사였습니다. 그래서 이들 회사에는 폭탄 하나 떨어진 적이 없습니다.

덧붙이건대, 현재 미국의 대통령인 부시의 할아버지가 되는 자는 나치에 협력하여, 나치가 강탈한 돈을 미국에서 안전하게 보호하는 대가를 받아 돈을 벌었던 악질 금융 자본가였습니다. 독일의 패전 뒤 제 3세계로 달아났던 나치의 고위 간부들은 교황청의 협조를 받아 안전한 은신처를 구할 수 있었으며, 미국에 안전하게 예금된 돈을 인출하여 죽을 때까지 부유한 생활을 할 수 있었지요.

제 말이 음모론처럼 들립니까? 하긴 “섹스를 하면 암에 걸린다.”고 주장하는 교황 바오르 2세의 추종자나, 햄버거와 콜라에 오염되어 뇌 세포와 뼈가 숭숭 구멍난 사람에게는 ‘생각’이란 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을 죽여서 돈을 번 자들이 오늘날 이라크 전을 배후 조종하고 있다는 건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라는 겁니다. 이라크에 떨어진 700개의 토마호크 미사일은 한 기에 12억이나 합니다. 계산해보십시오. 700*12억=?

이라크 전쟁을 지원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 돈을 갖고 있는 지 상상이 안 갈 것입니다. 전세계 부의 50%가 단 1%의 부자에게 집중되어 있고, 이 부자들이야말로 이라크 전쟁을 원하는 자들입니다. [신 경제 혼란]이라는 책을 쓴 은행장 출신의 경제학 교수 래리 베이츠는 테네시 주 의원으로 주 의회의 경제문제위원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는데, 언젠가 "몇 사람으로 조직된 소그룹이 전 세계의 경제를 조종하고 있다"고 실토했던 걸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이 세계 최고의 경제대국이라고 반박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천만의 말씀. 미국은 빚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국가입니다. 벌써 수십 년째 원금의 이자도 값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미국에서 대통령 후보로도 출마했던 변호사 찰스 콜린스는 "이자의 이자도 갚을 수 없는 미국 정부가 원금을 갚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폭로한 바 있으며, 경제학자 헨리 패켓은 "하루에 이자만 10억 달라 이상을 갚아야 하는 미국경제는 종말을 고할 날이 멀지 않았다."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지점은

1. 이자도 값을 수 없는 미국이 여전히 세계 최고의 경제 대국으로 존재하는 이유
2. 이라크 전 등 미국이 전쟁에 광분하고 있는 이유

자세히 설명하자면, 굉장히 까다로운 글이 될 것 같아 대중들이 확실히 간과하고 있는 사실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갈까 합니다. 대중이 내는 세금이 바로 원금과 이자에 대한 보증금이며, 전쟁은 이 보증금에 반드시 필요한 옵션이라는 그것.

앞서 저는 은행의 생리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자를 받아먹고 사는 거머리들이라고. 정부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 자본가에게 손을 빌리고 금융 자본가는 국민의 세금이라는 가장 확실한 보증금을 담보로 돈을 대출합니다. 사실 미국에서 징수한 세금의 70-80%는 이들 자본가에게 이자로 지불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또다시 돈을 빌려 정책을 세우는 것입니다. 한국도 이 상황과 다를 게 전혀 없습니다. IMF와 세계 은행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지요.

전쟁은 이윤율의 저하 현상을 보이는 자본주의의 축적의 위기 상태(불황이나 공황) 때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이윤 창출 수단입니다. 그래서 금융 자본가들은 전쟁을 원하는 것이며, 미국은 전쟁에 광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라크 전은 자본가들에게 하나의 큰 기회였으며, 따라서 금융 자본가들은 빚을 지지 않으면 단 하루도 생존할 수 없는 미국을 살려두어 자신들의 의지대로 조종하려 합니다.

사실 금융 자본가들에게 미국이란 존재는 매우 곤혹스러운 국가이기도 합니다.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식으로 끊임없이 돈을 빌려주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휘청거리게 되고, 미국의 휘청거림은 전 세계 경제에 쇼크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세계 경제 및 정치 판도가 중국과 일본을 위시한 동북아 블럭과 유럽의 경제적 통합 그리고 미국 등 세 가지 블록으로 안정적 재조정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경제적 위상이 상대적 평준화됨으로서, 미국의 과대 포장된 경제적 능력이 저하되고, 이를 통해 미국 내 분열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데 있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미국 내 연방은 분열과 투쟁을 통해 몇 개의 소수 연방으로 통합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국제적 변화과정 속에서 한국은 더 이상 냉전적 반사 이익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국제 미아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에이즈 가설은 어떤 종말을 맞게 될까요? 저는 에이즈 가설이 오래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조짐은 서서히 보이고 있습니다. 백신 개발이 그것입니다. 이들은 백신 개발이 부분적으로 실패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부분적으로 성공했다고 주장합니다. 성공했다는 그 부분은 백인들에게 침투하는 HIV를 막을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바이러스가 피부 색깔을 구별할 줄 안다고 생각하는 이 자들의 믿음은 다른 데 있지 않습니다. ‘백인을 위협하면, 특히 백인 중산층을 위협하면 안 된다.’ 백인 중산층은 자본주의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계급이며 지배계급에 가장 충실한 계급입니다. 그렇기에 HIV/AIDS 가설의 성공적인 종말을 위해서라도 백인은 건드리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노력은 성공했었습니다. 그 혹은 그녀가 동성애자가 아니라면, 백인 중산층 중에 HIV 양성인이라고 낙인 찍힌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의사 계층이야말로 대표적입니다.

지금 에이즈 독약을 생산하는 미국의 제약회사들은 히스패닉 등 미국 내 소수 인종과 제 3세계에 판매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한국은 제 2세계이지만 미국에게 한국은 멕시코나 브라질 같은 제 3세계와 다를 바 없이 만만한 떡고물입니다. 이제 시간이 좀 더 지나면 피부 색깔을 가려서 HIV를 막는 백신이 개발될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아주 간단하지요. 백인만 피하면 되니까. 단지, 남들 눈치 보면서 하는 거니까 약간의 정지 작업이 필요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되면 에이즈 가설로 돈을 벌었던 자들은 모두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으며, 죽을 때까지 명예가 보장됩니다. ‘에이즈의 확산을 막은 공로와 에이즈를 치료할 수 있는 백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서. 일상적인 시기에 사람의 의식이란 아주 단순해서 이들 거짓말쟁이들의 주장은 금방 상식이 될 것이며, 에이즈는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에게서 가끔 발생하거나 곧 치료가 되는 질병으로 공식화될 것입니다. 매독이나 콜레라처럼.

미국의 CIA와 제약회사들이 음베키 대통령의 에이즈 실험을 그토록 극렬하게 반대하고 방해했던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단, 2-3년 간의 실험만으로도 에이즈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게 몽땅 밝혀질 수밖에 없었으니.

보기를 들자면, 영국에서 있은 실험에서 AZT를 복용한 사람은 평균 14개월을 살았으나 에이즈 과학자들의 말대로라면 이들은 적어도 10년은 살아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음베키는 약의 극독성을 파악했던 것이고, 그래서 정부 공식 금지 약품으로 지정했던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또 하나는 AZT를 안 먹었을 때 1-2년이 지난 뒤 사람들의 건강 상태를 보고자 했던 것입니다. 제약회사가 미치고 팔딱 뛸만 하지요?

결론적으로 말하건대, 제약회사와 이들의 자본을 움켜지고 있는 금융 자본가 그리고 미국을 위시한 지배계급은 에이즈 가설이 안정적으로 연착륙을 하여, 전국가적인 분열 사태를 막으면서 안정적인 지배체제 및 이윤 구조를 창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게 모건이나 전쟁과 무슨 상관이 있냐고요? 모건 등 금융자본이 서양 의학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의학 마피아이지요. 그리고 세계 전쟁 당시 사람을 죽이는 화학무기를 생산한 화학회사들이 오늘날 제약회사를 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수십만 명의 기형아를 낳은 것으로 유명한 탈리도마이도가 에이즈 치료제로 허가났다는 게 에이즈 가설과의 유력한 상관관계입니다. 사실 AZT같은 실패한 항암제도 미군이 사용하던 독가스를 모태로 한 것입니다.

이처럼 돈을 벌 수 있다면, 사람을 죽여도 돈만 벌 수 있다면 그것은 금융 자본의 지상과제입니다. 은행의 돈 놓고 돈 벌기, 전쟁, 에이즈 가설 등 이 세 가지는 본질적으로 서로 다를 게 없는 한 통속입니다.

그래서 미국 CIA의 사주를 받은 피노체트 반군은 1973년 칠레의 민주정권인 아옌데를 쿠데타로 쓰러뜨리면서 가장 먼저 의료 개혁 운동을 한 사람을 학살했습니다. 미리 작성된 명단을 보며 한꺼번에 처리했지요. 쿠데타가 발발한지 단 일주일만에. 만일, 당시 반체제 에이즈 운동을 한 사람이 있었다면 그의 시체는 파도에 의해 해변가에 밀려 온 여러 쓰레기들과 함께 발견되었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최근 우리 모임에 회원으로 가입한 사람 중 한 명이 에이즈 가설에 대해 좀 아는 체를 하더군요. 그는 이 나라에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고 주장하면서 그 증거가 제가 구속되지 않는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좋은 주장입니다. 저는 그의 순진한 믿음이 언제나 지속되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표현의 자유는 허공에 대고 짖을 자유 뿐이며, 어쩌면 그 허공이 0.5평밖에 안 되는 감옥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손바닥만한 허공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이 자유롭다고 하지만, 인터넷만큼 통제가 심하고 개인의 정보가 유린당하는 곳도 또 없을 것입니다. 인터넷이 미국 국방성에서 만든 네트워크라는 점에 주목하십시오. 모든 단어가 검열당하고 있으며, 이중에는 동성애, 섹스, 반체제, 인권, 에이즈가 포함됩니다. 하나같이 우리 모임의 키워드이지요. 공개되어 있는 제 메일은 이미 사찰을 받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저는 안기부 통신 사찰을 받은 경험이 있어 PC통신과 인터넷에 대한 이들의 정보 수집 능력과 초법적인 능력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에이즈 가설을 재평가하는 우리 모임은 인권모임입니다. 진리로부터 자유롭기를 바라며, 늘 희망을 꿈꾸는 과학적인 회의주의자들의 모임이기도 합니다. 요즘 어쩌다가 입금되는 회비 5천원은 우리 모임의 웹 호스팅 비용, 인쇄비 등 기본 활동비로 사용되면서 그중 몇 푼은 제 밥값이 되기도 합니다. 매일 2-3건씩 전화 상담을 하고, 연구하고, 번역하고, 맨날 국가를 상대로 한 법적 소송을 고민하는 등 노동을 현상 유지하기 위한 일종의 에너지 재생산 비용입니다. 여기에 불만 있는 사람은 제게 전화를 하십시오. 담배 한 가치는 그냥 드릴 수 있습니다.

오늘 이 글을 읽은 사람은 제가 왜 한숨을 쉬는 지 함께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에이즈 문제는 대단히 복합적으로 얽혀 있으며, 그 중 단 하나의 실타래도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다 에이즈 가설 앞에 겁이 나서 쫄아 버린 사람은 단 한 순간도 살기가 벅차합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오금이 저리고 눈물만 나오겠지요. 사람 바보되기란 정말 쉽습니다.

그러나 에이즈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보다 구체적으로 상황 인식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하지요. 하지만 우리 모임의 회원들 특징은 ‘공부를 싫어한다’입니다. 어렵게 쓴 책도 안 읽고, 힘들게 설명하면 쉽게 잊어버립니다. 물론, 개중에 안 그런 사람도 찾아볼 수 있지만 안타까움은 계속 남습니다. [에이즈는 없다]가 거의 안 팔렸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얼마나 놀랐든지. 우리 모임의 회원이 450여 명이나 되는데, 450권도 안 팔렸다는 건. 제 황당한 심정이 이해됩니까?

에이즈 사회는 당분간 지속될 것입니다. 우리는 계속 억압받는 존재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 동안 에이즈에 대한 무지함은 우리 자신을 괴롭히고 고통스럽게 만들 것입니다. 당신이 고통을 받아야 행복을 누리는 자가 존재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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