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있다,없다 때문에 엄청 말도 많고 탈도 많네여. 서로에게 주제와 상관없는 인신공격까지
하는걸 보니 울나라 정치판 보는 것과 같은 느낌마저 드네여... 지금 현상황은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노에이즈와 럽포원에서 (비록 넷 상이지만) 마음의 위안을 받고 도움을 받었던 포비아와 감염인 분들
께 혼란스럼과 자괴심까지 들게 할만한 것 같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 저 개인적으로도 에이즈가 없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제안하나 할까합니다. 한때 감염인의 수혈로 에이즈가 없다는 걸 증명하라는 도전을 받았을 때 법적,의학적,과학적으로
힘든일이기에 실현되지 못했던 걸로 기억되는데
그렇다면, 현재 감염인으로 판명된 분을 바라님 께서 비감염인으로의 판정을 받게 하심이 어떨런지요.
공정성을 기하기위해 수고스럽겠지만 럽포원에서 추천한 감염인으로 바라님 께서는 비감염인으로 판정 받을 수있는 기간을 정하여 치료하여 주십시요. 바라님께서 잘아시는 쉼터나 대체의학 등등을 이용하시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럽포원과 바라님은 홈페이지에 이러한 사실을 공고하여 필요한 비용을 모금하시고 실현이 되시면 주기적으로 감염인의 상황을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사실, 이러한 어설픈 제안이 실현되기 어렵겠지만 요즘 두 대표 분들에게 실망스럼이 생겨 옳고 그름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몇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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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임상실험 (
바라님과 럽포원님들께 긴급제안!!!! 
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