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 한달간 포비아 생활을하며 인생의 극한 상황이 이런거구나 할 정도의 걱정과 슬픔을 앉고 지내왔습니다.
특히 에이즈 퇴치 연맹에 올라있는 상담내용을 읽으며 더욱더 깊은 나락으로 빠져들게 되었는데, 우연히 만나게 된 곳이 바로 이곳이었습니다.
저는 이곳에 올라있는 글들을 읽으면 생각을 달리하게 되었고, 용기를 찾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러는 사이 4주 6주 검사를 통하여 음성을 받은것도 큰 힘이 되었지만요)
그리고 그동안 에이즈에 대해 절대적인 신뢰를 해오던 소위 주류 학설에 대해 아닐수도 있겠다, 또는 아닐 가능성이 많겠구나라고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이곳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는 바라님과, 송추골~ 등등 께 너무도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것은 에이즈 관련 사이트를 보면 바라님 또는 생각을 같이하시는 분들이 이곳 저곳에 많은 흔적을 남기셨는데, 여러 사람의 반발을 많이 사셨더라구요.
물론 그런 효과로 오히려 "에이즈는 없다"란 의견이 초미의 관심을 끌게 되었는지도 모르죠.
하지만 바라님께서 의견을 알리는 방법들이 너무 극단적인 표현과 감정적인 응대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논리적으로 흠이 없는 주장은 잔잔히 젖어들때 그 효과가 더 크고, 논리적인 결핍이 있는 주장은 항상 급진적인 표현과 방법을 사용하기 마련입니다.
저도 바라님과 많은 부분에 생각을 공유합니다.(100% 아닙니다. 아직도 "?"가 남습니다)
또 기존의 관념을 뒤집는 충격적인 내용이었습니다.(논리적인면도 충분히 갖춘)
앞으로도 많은 사람이 생각을 같이 할거라 생각됩니다.
단, 여러사람을 시선을 모으면서 많은 적을 만드는 방법은 옳지 않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