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재작업해서 올리겠다고 말씀드렸으면서 계속 게으름 피워왔던 다큐멘터리 <에이즈 가설의 저편 너머(The Other Side of AIDS)>의 재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이번에 작업하면서 예전에 너무 어렵게 번역했던 자막을 한층 쉬운 표현으로 다듬었습니다.
<에이즈 가설의 저편 너머>는 다큐멘터리의 구성과 감성적인 면에서는 <하우스 오브 넘버스>를 능가하는 명작입니다. 우리 모임의 soul mate이자, 진정한 heroine 이었던 고(故) 크리스틴 매지어리를 추모하며, 그녀의 숭고한 정신이 모든 HIV 양성인과 이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을 영원히 비출 것이라 믿으며 정성들여 작업한 파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