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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13(목)
에이즈에 대한 단상] HIV 혈청 검사의 새빨간 거짓말  

에이즈에 대한 단상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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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V 혈청 검사의 새빨간 거짓말



1. HIV 혈청 검사는 에이즈 이론, 아니 가설이 몸을 숨길 수 있는 유일한 아지트다. 로버트 갤로가 1984년 개발한 이 HIV 혈청 검사는 사실 '개발했다'는 서술어가 민망하다. 아무리 좋게 설명해도 한 편의 그림 조각 맞추기 퍼즐이 아닐까. 불행하게도 이 퍼즐게임에 농락된 사람들은 이것이 '과학'인 것으로 오해한다. 아프리카의 사례는 이들의 왼쪽 뇌, 오른쪽 뇌를 강타하는 입증된 현실이다. 그러나 아프리카 사람들도 모두 이 퍼즐게임의 희생자이다. 나아가 '물에 술 탄 듯, 술에 물 탄 듯'한 비유가 가장 적절한 이 테스트의 본질은 폭로된 지 이미 오래이다.

2. 그 자신이 HIV 검사 전문가인 Roberto Giraldo 교수는 HIV 테스트에서 결정적인 모순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의 보고서인 "모든 사람이 HIV 양성인가? HIV에 감염된 사람이 있는가?" 중 핵심적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시 분석해보자.

(1) HIV 항체 검사 절차에는 환자 혈청의 매우 높은 희석(1/400)을 규정한 반면, 다른 바이러스 항체 검사에 대한 지시서는 거의 혹은 아예 희석을 요구하지 않는다.

- 1/400의 희석은 어느 물질의 존재 자체를 사라지게 할 수 있다. 가령, 소변 1g을 400g에 희석했을 경우 소변의 특성은 희석수에 섞여 소변 자체의 성분을 찾아볼 수 없다. 이처럼 성분을 찾아볼 수 없는 희석방법을 요구하는 과학적 방법은 몇 안 된다. 그 중 하나가 동종요법의 생체정보 실험이다. 그러나 바이러스 검사에서 이와 같이 과다하게 높은 희석은 과학적 엄밀함과 정확성을 크게 떨어뜨릴 뿐 전혀 필요치 않는다.

(2) 83개의 혈청을 대상으로 검사를 했는데 지시서대로 많이 희석을 할 경우 HIV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그러나 희석을 하지 않았을 경우 모든 혈청은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 다시 말하서 100명을 무작위로 뽑아내서 혈청검사를 할 경우, 혈청을 희석하면 100명 모두 음성, 희석 안 하면 HIV 감염 판정을 받는다는 뜻이다. 이것은 혈청 검사가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걸 의미한다. 그러나 희석에 퍼즐의 비밀이 숨어 있다.

(4) 병원균에 대한 검사를 수행하거나 여타 항원 검사를 수행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 결과가 전등이 켜졌거나 꺼진 것처럼 뚜렷하지 않다는 것을 안다. 어떤 사람들의 혈청은 미세하게 반응하지만 양성 판정을 받을 정도는 아니다.

- 양성, 음성이라는 규정 자체가 비과학적인 언어라는 걸 밝히고 있다.

(5) Gallo팀은 검사 표준을 정했는데 이는 에이즈 질환을 가진 위험 집단 검사 대상 중 88%(49명 중 43), 에이즈 발병 직전 증세를 가진 위험 집단 검사 대상 중 79%(14명 중 11), 에이즈 상태를 보이지 않는 위험 집단 대상 중 40%(22명 중 9). 그리고 공식적인 위험 집단에 속하지 않는 에이즈 미보유 검사 대상 중 1% 미만(164명 중 1)에 대해서 양성 결과를 도출했다.

- 에이즈 이론에서 위험집단을 구분하는 이유가 여기에 숨어 있다. 그런데 이러한 사회생물학적 구분법은 사실 새로운 게 아니다. 독재국가, 특히 나찌는 이러한 구분법에 따라 숙청할 사람과 그렇지 않을 사람을 선택했다. 즉, 전자에 속할 수록 더욱 위험한 집단이다. 그러나 바이러스는 남녀노소, 인종과 성취향, 계급과 직업을 구분하지 않는다.


에이즈 위험집단 구분법


성적 취향을 나눈다 : 동성애자/이성애자
인종을 구분한다 : 흑인/황인/백인
성별을 구분하다 : 남성/여성
나이를 구분한다 : 어른/아동
직업을 구분한다 : 서비스/육체노동/사무/전문직
질병을 구분한다 : 말라리아/폐렴/결핵
계급을 구분한다 : 노동자 계급/쁘티브루조아계급/브루조아계급

(6) Giraldo 교수는 각각 다른 사람들의 혈청이 다른 양의 희석에 따라 양성 반응을 보일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많은 양의 항체를 보유한 사람은 표준 지시서에 따른 매우 높은 희석율에도 불구 양성 반응을 보일 것이다. 다른 사람은 그들의 혈청을 중간 정도로 희석했을 때 반응을 초래하기에 충분한 정도만의 항체를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 매우 낮은 수준의 항체를 보유한 사람은 혈청을 전혀 희석하지 않을 경우에만 양성 판정 결과가 나올 것이다.

- 이제 빙고(퍼즐을 풀었을 때 외치는 말)를 외칠 때이다. 정답은 위험집단의 구분과 희석에 있다. 이것은 HIV의 관념, 즉 위험집단에 대한 관념과 희석에 대한 관념을 갖고 있는 사람만이 HIV 감염 판정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3. 우리는 지금 HIV 혈청 검사법의 기만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그런데 아쉽게도 풀리지 않은 문제를 느끼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것은 희석과 관련되어 있다. "그래도 과학적인 방법이 아닐까요?"라고 물을 수 있다. Giraldo 교수는 이렇게 대답한다.

“수년간 나는 의학 서적을 조사했고 이 매우 과다한 희석 요구에 대한 이유를 찾기 위해서 제조자의 문건을 연구했다. 심지어 검사 제조사의 대표에게 전화까지 했다. 가장 자신 있는 답변은 '그 시험은 (원래) 그렇게 표준화되어 있다.’라는 것이었다. (즉, 로버트 갤로가 아무런 과학적 검증과정도 없이 일방적으로 세운 지침이었다.)

4. 끝으로 Giraldo 교수는 "이 검사가 어느 특정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을 식별하는데 있어 정확성이 있는지를 입증하는 자료는 아무 것도 없다"고 말한다. 이를테면, 무당이 대나무를 흔들면서 칼춤을 추면 귀신이 온다고 믿는 사람이 있다고 할 지라도 그게 사실인지 입증할 수 있는 자료가 아무 것도 없다는 말과 같다. 우리가 지금 푼 HIV 퍼즐은 사실 귀신 씨나락 까먹는 이야기였던 것이다.

5. 에이즈 가설은 도망갈 곳이 없다. 이들은 어떠한 과학적 입증 자료도 없다. 보여준 것도, 들려준 것도, 쥐어준 것도 없다. 단지, 에이즈란 질병이 존재하는데, 죽을 수도 있다. 그러니까 HIV 혈청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는 말만 되풀이 할 뿐이다. 토론도 필요 없고(무조건 삭제한다), 논리도 필요 없고(내 피 줄 테니까, 이리와), 입증도 필요 없다. 그렇기에 에이즈 가설이 과학이면 침대도 과학이다.

6. 이제 1993년 노벨 화학상을 받은 케리 뮬리스의 말을 귀 기울여 들어보자.

"If there is evidence that HIV causes AIDS,
there should be scientific documents which either singly or collectively demonstrate that fact,
at least with a high probability.
There is no such document."

만일, HIV가 에이즈를 초래한다라고 하는 증거가 있으면,
높은 가능성을 가진 최소한의 것(검증된 사실)이라도
그 사실을 각각 종합적으로 증명하는 과학적인 문서가 있어야 한다.
그런 어떠한 논문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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