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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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26(수)
HIV 분리가 불가능하다는 거짓은 가라!  

HIV 분리가 불가능하다는 거짓은 가라!
- 오라! 진실이여.

이런 격언이 있다. <과학자들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은 진실이며,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은 거짓말이다.> HIV 분리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에이즈 과학자들. 그래서 에이즈 과학자들에게는 HIV의 존재를 증명하는 논문이 없다. 하지만 상관이 없다. 자기들이 HIV라고 간주하는 아주 작은 것, 그러니까 ‘역전사 효소’를 가진 이것만 있으면 HIV 분리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에이즈 과학자에게는 쇠렌 키에르케가르트의 말이 적용된다.
“바보가 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사실이 아닌 것을 믿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사실인 것을 믿지 않는 것이다.”

에이즈 과학자들은 HIV라고 간주하는 것에 역전사 효소가 존재한다는 것을 굉장히 대단한 증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역전사 효소는 바이러스만의 특징이 아니다. 인체의 세포 부스러기에도 역전사 효소가 있기 때문이다. 결국 문제는 하나로 집중된다. 분리를 해야 하며, 분리된 바이러스가 장시간 인체의 면역력을 공격하여 면역력을 저하시킨다는 과학적인 증거가 발표되어야 하는 그것. 그러나 에이즈 과학자에게 HIV라고 간주하는 것이 CD4를 공격한다는 물질적 증거는 없다. 단지 HIV가 CD4를 공격한다고 믿는 심정적인 증거가 전부이다.

아서 쇼팬하우어의 말에 잠깐 귀기울이자.
“진리로의 올바른 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은 상황에 대한 잘못된 이해나 추리력의 결여가 아니라 상황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기 전에 미리 품어버린 생각, 즉 편견이다.”

이제 이해가 될 것이다. 에이즈 과학계의 발전이 단 한 차례도 있은 적이 없는 이유를. 에이즈 과학자들은 오히려 과학의 진보를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 게다가 에이즈 과학자들은 코끼리를 각 부위를 만지고 코끼리의 모습을 상상하는 맹인의 논리와 닮았다. 불행히도 역전사효소밖에 만질 수 있는 것이 없었지만 에이즈 과학자들은 끝까지 우긴다. 이건 바이러스라고.

그리하여 에이즈 과학계는 갈릴레오가 가진 회의주의의 진정한 후계자인 반체제 에이즈 과학자의 반박을 덜 위협적인 것으로 만들기 위해 갖가지 작전을 썼다. 그리고 일반 대중들이 HIV/AIDS 가설 체계에 대해 덜 의심을 품고 또 터무니없는 이 가설이 대중의 뇌리에 각인되도록 하기 위해 현란한 언어구사 및 미디어라는 아주 강력한 수단을 사용해왔다. 물론, 토론하자고 요구하면 36계 줄행랑을 쳤지만.

하지만 HIV 분리를 주장하는 우리를 ‘무능한 사람’으로 몰아부치는 데는 성공했다. 과학적으로 무의미한 장황한 비난 여론을 형성했고, 특히 우리 모임의 대표인 나의 과거 모두를 왜곡했다. 뒷조사 한 번 끝내줬다. 심지어 이들은 자신들이 경찰과 연루되어 있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반체제 에이즈 인권운동을 하는 나 한 명만 매장시키면 된다고 생각했던 게 분명하다. 그러나 사람 잘못 봤다. 이 무지한 자들아.

찰스 다윈은 [인간의 퇴보]라는 자신의 책에서 이렇게 말했다.
“무지는 종종 지식보다 더 큰 확신을 낳는다.”

비단 에이즈 과학자 뿐만 아니라 과학자들 일반이 ‘불가능만이 진실’이라는 희한한 믿음을 가슴에 안고 있다. 지금 현재 과학 기술로는 도저히 설명 불가능한 모든 것이 불가능한 것이며 그렇기에 겨우 200년밖에 안 된 위대한 과학기술의 영역밖에 있는 것은 모두 연구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가장 최근인 1986년 우연히 상온 초전도체가 발견되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그후 과학자들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었던 온도에서도 초전도 효과를 관측했다는 보고를 하고 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었던 온도’라! 하지만 지금은 가능하지 않는가.

단일 품목에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리는 책은 교과서다. 그리고 어느 나라 교과서에서든 알프레드 베게너의 <대륙이동설>을 싣고 있다. 그런데 이 위대한 독일의 기상학자가 1915년 이 이론을 발표한 이후 1930년 죽을 때까지 ‘바보’라는 비웃음을 받았다는 건 아무도 모를 것이다. 마치 요즘 한참 인기 상승 중인 ‘개크 콘서트’의 바보 알프레드처럼.

대륙 이동설은 세심하게 분류된 방대한 지질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과 미국의 동료 과학자들은 그의 이론이 <불가능하다>고 비웃었고, 이 결과 베게너는 학계로부터 완전히 소외당한 채 쓸쓸하게 죽었다. 베게너의 명확한 이론이 그의 살아 생전에 인정을 받았다면 그의 죽음이 그처럼 비참해 보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도 베게너의 무덤 앞에서 잘못했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과연 이게 끝일까?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긴 바 있다.
“물리학을 믿는 우리 같은 사람들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구분하는 것은 단지 완강하게 영속하는 환영일 뿐임을 알고 있다.”

의사를 살인자로 고발한 죄로 맞아 죽은 짐멜바이스, 바보라는 비웃음을 받다가 끝내 사망한 베게너 혹은 몇 백년 전 지동설을 주장한 죄로 종교재판에 서게 된 갈릴레오의 삶은 단순히 과거가 아니다. 과학적 진실을 위해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바친 이들의 고귀한 삶은 현재진행형이라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 그리고 아이슈타인의 말에 따르면 에이즈 과학자들은 환영 속에 살고 있다. “바이러스를 분리한다는 건 과거의 낡은 생각이다. 따라서 HIV는 분리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면서 에이즈 과학계는 우리가 무조건 의심을 한다고 불평한다. 이들의 가장 고상한 표현대로라면 우리는 ‘이상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자, 가장 나쁜 표현이자 자주하는 표현대로라면 ‘미친 놈, 죽일 놈’이다. 또한 에이즈 가설을 옹호하고 에이즈 가설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우리들 뿐만 아니라 에이즈에 대해 대중이 가질 수 있는 모든 의심을 원천적으로 거부한다. 반면, 이들은 우리의 의심을 의심한다.

문제는 에이즈 과학계 역시 의심을 의미하는 회의론은 과학적 접근에 대한 가장 중요한 핵심 중 하나라는 걸 인정한다는 것이다. 회의론은 잡석에서 옥석을 가리는 데 필요한 비판적 사고를 다듬질할 뿐 아니라 ‘과학적 세계관’으로 수용하기에 앞서 실험 방법, 측정 수단, 개념 등을 고운 체로 걸러서 이들을 더더욱 정밀하게 다듬어준다.

이와 같이 과학적 사고방식은 고도의 정확성과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성장하지만, 에이즈 과학만큼은 이 범주에서 철저히 예외였다. 에이즈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과학의 발전을 저해하는 교묘한 합리화를 꾀하는 데 아주 능수능란하다는 점에서 극단적인 맹신론자라고 부를 수 있다. 만일, 진지한 태도를 견지하고 있는 과학자들이 자신의 명성을 해칠까 두려워 HIV 분리와 관련된 논점에 대해서도 탐구조차 할 수 없다면 일반 대중은 앞으로 당분간 에이즈 광신론자들이 늘어놓는 무분별한 말에 속아넘어 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저명한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은 <시간의 역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완전한 이론을 발견한다면 그것은 모든 사람이 일정한 시간 내에 이해할 수 있는 있어야 한다는 대원칙을 만족시켜야 한다. … 그러면 철학자, 과학자, 일반인 등 우리 모두는 인간과 우주의 존재 이유에 대한 토론에 참가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발견하게 된다면 그것은 인간 이성의 궁극적 승리일 것이고, 그때 우리는 신의 마음을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에이즈 가설이 인간 이성의 궁극적 승리인가? HIV 양성인을 사회적 격리해야 된다는 언론 플레이를 유도하는 보건당국이 신의 마음인가? 우리들 중 어느 누구도, 심지어 에이즈 과학자들조차 HIV와 에이즈의 존재 이유에 대한 토론을 한 적이 없다. 또한 HIV가 발견되었다고 주장된 1983년 이래 단 한 번도 지구상에 존재하는 누구라 할 지라도 일정한 시간은 둘째치고 지금도 HIV에 대해 이해한 적이 없다. 단지, 우리만 HIV라고 불리는 것의 정체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

HIV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이 분리되지 않는 유일한 원인이며, 에이즈 과학자들이 “바이러스 분리란 낡은 것이다”고 극단적으로 변명하는 근본적인 이유다. 존재하지 않는 것을 분리할 수 있는 건 하느님 뿐이다. 마치 동정녀 마리아로부터 예수를 분리했듯이.

또한 에이즈 과학자들은 HIV 분리가 불가능하다고 우기고 있지만 2003년 전 12월 24일 일어난 믿을 수 없는 사건처럼 불가능하다고 알려진 HIV 분리가 가능해질 수 있을 수 있다. 더 이상 변명 꺼리를 찾을 수 없어 곤혹스러워하는 에이즈 과학자를 본 하느님이 아무리 못나도 이들 역시 사랑스러운 자식인지라 HIV를 창조하여 이 땅에 내려줄 지 누가 알겠는가.

하지만 진정한 문제는 여기서 생긴다. 에이즈 과학자들이 HIV라고 명명한 리트로바이러스가 CD4를 공격한다는 증거를 찾지 못한다는 것이다. 증거가 없다면 어떤 식으로 합리화할 수 있을까? “여겨진다. 추정된다.”로 마침표를 찍는 완곡어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실제로 에이즈 가설은 하나같이 완곡어법의 천국이다. 그러나 금세기 최고 지성 중 한 명인 케리 뮬리스가 말한 이걸 읽어 보라.

“우리는 셀 수 없이 많은 리트로바이러스와 살고 있다. 그것들은 도처에 존재하며 아마도 인류가 존재하기 시작한 만큼이나 오래되었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게놈 안에 그것들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그것들 중 일부를 새로운 바이러스의 형태, 즉 어머니로부터 태아로 옮겨질 수 있는 전염성 바이러스 입자로 우리 어머니들로부터 얻게 된다.

니머지는 우리 유전자와 함께 양친으로부터 얻는다. 우리의 게놈 안에 리트로바이러스성인 거주 배열을 가지고 있다. 이는 우리가 언젠가는 우리 자신의 리트로바이럴한 입자를 만들 수 있고 만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 중 일부는 HIV처럼 보일 수 있다. 아무도 그것들이 전에 누군가를 죽인 적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 바가 없다.

그것들이 존재하는 목적이 있어야만 하는데 우리 게놈의 상당한 부분은 인간 내생적 리트로바이러스 배열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가 쓸모 없는 DNA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은 옳지 않다. 우리 유전자 안에 무언가가 존재한다면 그것에 대한 이유 또한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물들이 우리에게서 자라나도록 놔두지 않는다.

나는 박테리아처럼 단순한 것들 안에 엉뚱한 유전자 배열을 이식하려고 노력했다. 그것이 어떤 목적에 부합되지 않으면 박테리아는 곧바로 그것을 제거한다. 나는 DNA와 같은 것에 관해서라면 나의 신체가 최소한 박테리아만큼은 영리하다고 생각한다.

HIV는 갑자기 열대 우림이나 하이티 섬으로부터 튀어나오지 않았다. 그것은 밥 걀로가 새로운 경력을 필요로 할 때 그의 손안에 홀연 나타났다. 그것들은 줄곧 이곳에 존재해 왔었다. 당신이 대도시 거리에서 그것을 찾기 위해 멈추면 그것이 도처에 엷게 퍼져있음을 알아차릴 것이다.“ 케리 뮬리스/[정신의 영역에서 벌거벗고 춤추기] 중에서

이 글에서 케리 뮬리스가 하고 싶은 말은 딱 두 가지다. 리트로바이러스는 무죄이며, 이러한 리트로바이러스에 HIV라는 이름을 갖다 붙인 것은 밥 갤로(1984년 HIV를 발견했다고 주장한 미국의 에이즈 과학자)의 정치적 욕심이었다는 그것.

이것이 바로 HIV의 모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단어를 잘못 사용하고 있다. HIV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라는 뜻인데 리트로바이러스는 절대로 인체 면역을 저하시키지 않는다. 또한 분리되지 않는 바이러스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코흐의 법칙에 따라서 HIV라고 명명된 바이러스는 애당초 존재하지 않으며, HIV가 존재한다면 오직 갤로의 손바닥 안에 있을 뿐이다.

우리는 평범하지만 소중한 교훈을 얻어야 한다. 나무는 나무일 뿐이며, 나무를 신령님으로 불러서는 안 된다. 이와 같이 리트로바이러스는 리트로바이러스일 뿐이며, 리트로바이러스를 HIV라고 불러서는 안 된다. 이 교훈에 밑줄을 그어라. 두 번 다시 바보같은 생각을 하지 않기 위해.

마지막으로 에이즈 광신자들에게 한 마디 한다. 잘 듣길 바란다. 당신들이 우리 반체제 에이즈 인권활동가와 차별화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음은 익히 잘 알고 있다. 우리 모임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성가시기에 우리 모임을 제거하려고 온갖 거짓말을 조장한다는 것도 지난 3년 동안의 체험을 통해 뼈저리게 느꼈다. 그래서 당신들이 우리에게 붙이는 꼬리표, 즉 우리가 어리석거나, 악의에 차거나, 바보 같거나, 엉성하거나, 사악하므로 이단자의 견해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으로 몰아 부친 꼬리표를 이제 당신에게 돌려줄 것이다.

발상의 동기가 의심스럽고, 이상한 미신을 믿고 있는 자들은 바로 당신들이다. HIV 양성인에 대한 악의에 찬 편견과 탄압을 되돌아보면 자칭 문명사회라고 하는 이 사회의 이면에 마녀사냥이 공존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 마녀사냥의 모든 소스를 제공하는 것은 도대체 누구인가? 에이즈 가설의 총알이 다 떨어지고 난 미래에는 이렇게 말할 것인가.

“에이즈는 없는 걸로 드러났지만 우리의 노력으로 인해 세기적 성 문란을 막을 수 있었다.”

그 전에 우리의 입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좋을 것이다.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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