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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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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은 히틀러를 지원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히틀러와 제2차 세계대전은...
1차 세계대전이 종식되고 난후 파리 평화회의가 열림==>베르사이유 조약 탄생
내용은....패전국인 독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도록 못 박아놓는 내용이 거의 대부분
이 조약에 대한 독일국민의 분노는 대단했으며 가난에 허덕이는 생활은 그 끝이 보이지 않음
그러한 가운데 마르크스의 공산 사상이 침투해 노동자 계급의 노동쟁의가 계속됨
사업환경도 매우 악화 인플레로 국민생활은 걷잡을수 없는 지경까지 추락함
히틀러는 유대인을 600만명 이상 학살한 전쟁광이며 악마의 화신이며 정신 이상자다
히틀러는 세계 2차 대전을 일으켜서 지구전체를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내몬 장본인 이다
그는 전쟁말기에 그의 애인 에바와 함께 지하요새에서 자살했다
세계 2차 대전의 전적인 책임은 독일의 총통 히틀러에 있다
과연 그럴까?
히틀러는 미국의 지원을 받았다!
독일은 1차 세계대전의 패배로 인하여 엄청나게 가난한 나라였는데......
거의 6년 만에 세계를 정복할 뻔한 전쟁을 시작할수 있을 정도로 부강한 나라가 되었다
어떻게 그렇게 짧은 시간에 최빈국에서 초강국으로 발전할수 있었을까?
나치 독일은 미국 대기업의 지원을 받았다
화벤 이라는 화학회사가 히틀러를 독일의 떠오르는 태양 이라 여기며 막강한 자금력과 조직
연구팀 생산시설 등의 아낌없는 지원을 함
그런데...이 화벤이라는 회사의 주인은 독일사람이 아니라 뉴욕 윌가에 있는 J.P 모건 을
위시한 국제 금융가 들이었다 그 이름을 열거하면.......
* J.P 모건
* 딜런(Dillon) 의 리드사 (Read & Co)
* 해리스(Harris) 의 포르베사(Forbes & Co)
* 내셔널 시티 은행(National City Bank )
이들은 1924 년 미국의 은행가 찰스 도스(Charles Dowes ) 의 이름을 내걸고 독일의 화벤
에 8 억달라를 합자 형식으로 투자함
1928 년에는 미국의 헨리 포드 (Henry Ford ) 가 포드 자동차회사의 독일 공장을 화벤과
병합 다시 말하면 미국은 적국을 원조함으로써 몸집을 키워준다음에 다시 싸웠다는 얘기다
화벤은 1차 대전때에도 독가스인 염소가스를 생산했으며 2차 대전때에는 유대인을 학살
했다는 지클론 (Zyklon) B 가스를 생산하기도 했다
2차 대전당시 연합국의 폭격이 계속 되었는데도 이 회사의 시설은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았
는데 그 이유는 연합군의 폭격대상에서 아예 제외되었기 때문이다
독일은 1차대전의 패배를 물자부족 특히..휘발유 부족이라고 판단하고 있었는데
화벤이 그 휘발유 부족을 해결해줄수 있는 기술을 완성해서 (석탄에서 기름을 유출함)
그것에 용기를 얻어 전쟁을 시작할수 있었다 (휘발유 소비량의 75%를 해결)
그런데...난다 긴다 하는 미국의 첩보원들이 이 공장의 위치를 몰랐을까?
치열한 전쟁의 와중에서도 이 공장의 피해는 아주 경미했다 ==>상상에 맡김!
뿐만 아니라 미국의 ITT(International Telephone and Telegraph)사 는 독일의 포케 볼페
(Focke-Wolfe)라는 항공기 제작회사에 투자하여 독일 전투기를 생산하고 있었고 I.G 화벤
의 미국지사는 아메리칸 I.G 화벤 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아메리칸 I.G 화벤의 이사회 구성을 보면 대단히 화려하다
* 포드 자동차회사의 에드 셀 포드 사장
* 록펠러 그룹의 뉴욕 내셔널 시티 은행 미첼 사장
* 뉴욕 스텐다드 오일사의 월터 티글 사장
* 독일의 자본가 맥스 와벅의 동생이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회장인 폴 와벅
* 맨해튼 은행의 중역인 메츠 이사( 와벅의 심복)
이들은 모두 미국인이고... 이 밖에도 독일에서 파견한 3 명의 독일인 이사들이 함께 이사회
를 이루고 있었다
스텐다드 오일사는 1939 년 독일이 폴란드와 오스트리아를 침공 했을때 화벤에 2 천만달러
상당의 항공기 휘발유를 공급했다
독일의 탱크 제작회사 가운데 오펠사는 J.P 모건이 좌지우지 하는 제너럴 모터스의 계열사
이고 다른 하나는 포드 자동차 회사의 계열사였던 것이다
1938 년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침공한후...화벤은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와 스텐다드 오일이
각각 50% 씩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에틸 휘발유 회사에게 독일에 테트라에틸 공장을 건립
해 줄것을 부탁했다 미국 국무성의 적극적인 협조로 스텐다드 오일사는 1938 년 8 월에
5백톤의 테트라에틸 납이라는 휘발유 첨가물질을 화벤에 보냈다
그러니까....미국은 사실상 독일의 전쟁준비에 동조하여 함께 일했다고 말할수 있는 것이다
전쟁중에도 미국은 나치에게 유류를 공급했다!
1940 년 2월 19일자 <라이프(Life)>지에 게재돼 있는 한 장의 사진을 보면....루마니아의
플로에스티(Ploesti) 이근의 크레디툴 미니에르(Creditul Minier) 하역장에서 영국의 쉘
(Shell)과 미국의 에솔루브(Essolube) 회사의 유류탱크 차량들이 기름을 옮겨싣고 있는
사진인데.. " 독일로 휘발유를 보내기 위해 선적하고 있는 장면 " 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차량들이 목적지는 독일의 함부르크와 부페르탈 이었으며 유류탱크 차량들은 모두 미국
계 독일회사 소유였고 이미 독일이 오스트리아와 폴란드를 침공한 다음의 일이었다
다시 말해서 미국은 전쟁이 발발한 후에도 독일이 전쟁을 잘 수행할수 있도록 계속 도와주고
있었다는 얘기다
또한 독일은 전쟁중에 스페인 오일탱크 선박을 동원해 아루바(Aruba)섬에 있는 스텐다드
오일사 소유의 정유소에서 항공유를 수송했고 그 밖에도 세계 각처에서 유류를 구입해 수송
했지만 미국의 잠수함들은 이들은 공격하지 않았다 미국의 자본가들 또한 세계 오일 카르텔
의 멤버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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