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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70
세상의 권력을 말하다 : 노암촘스키  

세상의 권력을 말하다 : 노암촘스키
 

처음에는 이 사이트를 방문하고서 읽고 생각해보고 너무 놀라워서 두렵기도하고



무섭기도 하였습니다.   과연 맞는 얘기인건지 아닌지.....      그래서 많은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신문도 열심히 보면서 정말 사실이라는 점이 더욱더



다가와서 제가 좀더 겸손해지고 감사하고 거룩함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운영자분들과 많은 다른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나태했던 신앙생활도 고쳐졌고 세상을 보는 눈이 아주 달라지고 많은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매일매일 기도와 큐티가 생활화 된것은 물론이구요



다음은 제가 읽은 책에서 관련되는 부분을 적어 보았습니다


세상의 권력을 말하다 - 노암촘스키



목차 1.민주주의는 어떻게 몰락하는가?



     2.부자들에 의한 부자들을 위한 부자들의 미국



     3.미국의 입맛대로 움직이는 세계질서



     4.부분으로 전체를 호도하는 지식인은 가짜다



     5.더 나은 세계를 위하여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6.세계화는 그들만의 잔치다



     7.약소국의 참사뒤에는 늘 강대국의 음모가 있다



     8. 불안한 다수의 기본권마더 빼앗으려는 부유한 소수



     9.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이 굴러가는 패러다임



     10. 강대국들과 제3세계, 그 불평등한 세계



     11.비극의 역사적 배경



[본문중에서]



 P67-"하지만 CIA가 마약거래에 연루되었다는 사실은 벌써 25년부터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CIA는 2차세계대전 직후부터 마약거래에 끼어든것으로 알려집니다.  



        파업을 방해하고   분쇄할 목적으로 재건시킨 마피아로 시작된 마르세이유의



        프랑스 커넥션, 라오스와 미얀마의 국경지대인 황금의 삼각지대, 그리고



        아프카니스탄까지 마약거래에 연루된  CIA의 흔적을 추적할수 있습니다."



         "즉 나는 CIA가 독자적으로 마약거래에 관여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백악관



         의 명령에 따른 것이라 생각됩니다.   달리 말하면 CIA는 국가정책의 하수인



          으로 이용당한것입니다.   정부가 그럴듯하게 부인하고 싶은 공작을 도맡아



         처리한곳이 바로 CIA였습니다."







P115-"국제 금융 거래에서 약 3분의 2가 유럽과 미국과 일본간에 혹은 내부에서



        일어납니다.   이 나라들에서는 의회제도가 그런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쿠데타의 위험도 전혀 없는 나라들입니다.   달리 말하면 제도를



         근본적으로 뜯어 고치지 않더라도 우리를 세계화 경제로 몰아가는



         어마어마한 힘을 조절하고 교정하며 심지어 없앨수 있다는 뜻입니다."







P175-"WTO는 GATT의 후신입니다.   WTO체제 아래에서는 미국이 마냥



        행복할까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과거 GATT체제하에서도 그랬듯이 미국은



        WTO의 원칙도 기분 내키는 대로 위반해 벌써 여러번 제소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관점에서 미국은 WTO에 다소 우호적입니다.



        WTO는 자유주의와 보호주의를 적절히 혼합시킨 기구이기 때문입니다.



        달리 말하면 강력한 힘을 지는 다국적 기업들과 금융기관들의 욕구에



         맞춰 만든 기구이기 때문입니다.



         WTO잉태시킨 우루과이 라운드는 자유무역협정이라 불리지만 실제로는



         투자자 권리협정이라 불려야 마땅할것입니다.    미국은 WTO 원칙을



         앞세워 세상을 지배하려 합니다.   게다가 마음에 들지 않는 규칙이 있다면



         어떤 규칙이라도 무효화시킬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약 20년전에 세계질서에 커다란 변화가 있었습니다.   전후 세계 경제



          질서를 완저히 해체해버린 리처드 닉슨의 정책입니다.   닉슨은 세계질서에



          서 미국의 주도권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세계적으로 목소리를 높이는



          일본 그리고 독일을 중심으로 한 유럽과 더불어 새롭게 구축한 3극체제에서



          미국이 더이상 세계은행의 구실을 실질적으로 할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게다가 통제 불능의 자본이 엄청난 규모로 전 세계를



          휘젓고 다녔습니다.   1971년 닉슨이 '브레튼우즈협정'에 따른 경제 시스템



          을 해체하면서 통화에 대한 규제를 철폐한 덕분이었습니다.   브레튼우즈



          협정의파기 그리고 그 밖의 많은 변화로 세계에서 규제할수 없는 자본이



          무서운 속도로 급증했고 경제의 세계화를 가속화 시켰습니다.



          세계화는 두 가지 중요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첫째는 제3세계 모델을  



          산업 국가까지 확대시킨 것입니다.   제3세계의 특징은 이원화된 사회입니다



          즉 거의 특권을 누리는 부자들, 그리고 빈곤과 절망에 신음하는 무력한



          다수입니다.



           두번째 결과는 지배구조와 관계가 있습니다.    역사를 통해 알고 있듯이



            정부구조는 다른 형태의 권력과 유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요즘에



            는 다른 형태의 권력이 곧 경제권력입니다.   요즘세상은 국제 권력입니다



            국제경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른바 하나의 국제 정부를



           지향하고 있는 것이죠.   비지니스 언론을 인용한다면 우리는 '실질적인



           세계정부'를 가진 새로운 제국시대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제국은 자체의 기구를 두고 있습니다.



            IMF(국제통화기금), 세계은행,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 와 GATT



          (관세,무역에 관한 일반협정) 같은 무역협정 그리고 G-7(미국, 캐나다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일곱나라를 가리킨다.   그들은 경제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정기적인



           회담을 갖는다) 과 유럽 공동체의 각료회의와 같은 정부 수장들의



          회담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런 의사결정기구들은 기본적으로 다국적기업, 국제적인 규모의 은행



            등의 이익을 우선시합니다.







P38: " 현재 멕시코가 당면하고 있는 최대 현안중 하나가 북미 자유주의 협정입니다



        NAFTA가 미국인과 멕시코인 모두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칠것이란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미국의 농산품은 엄청난 보조금을 받아가며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멕시코의 농업은 파산상태에 이르고 말



         았습니다.   앞으로 미국의 농산물이 멕시코를 완전히 지배할것입니다.



        약 3000만 명에 달하는 멕시코 농민들을 농지에서 도시나 마킬라도라스



         지역으로 내몰 것입니다.    그럼 임금하락은 불을 보듯 뻔한일이 아닐까요?



         NAFTA는 미국 노동자들에게도 적잖은 피해를 입힐것입니다.   수십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것이고 작업환경도 떨어질것입니다.   흑인과 라틴계노동자



         가 최대의 피해자가 될것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투자자들 그리고 그들과



          손잡은 멕시코의 부자들에게는 그야말로 노다지를 만난 기분일것입니다.



          NAFTA에 박수를 보내는 사람은 그들과 그들의 편에서 일하는 전문가들



          뿐입니다.



          GATT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문가가 아니면 GATT가 무엇인지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게다가 GATT의 파괴적인 영향은 NAFTA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이 협상에서 가장 고심하면서 다루었던 문제 중 하나가



          지적재산권입니다.   달리 말해 특허권의 보호입니다.   예를 들어 소프트



          웨어나 음반 영화같은 것을 보호하겠다는 것입니다.    미래의 테크놀로지를



          다국적 기업의 손에 영원히 쥐어주겠다는 것입니다.   결국 세계정부가



          다국적기업의 이익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셈입니다."







참고로 노암촘스키는 미국의 양심으로 불리는 언어학자로 20세기의 가장 탁월한



        학자로 인정받고 있다.   1928년에 태어나 29세에 미국 MIT대학의 부교수



         32세에 정교수 37세에 석좌교수로 지금까지 70여권의 저서와 1천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시카고 트리뷴]은 촘스키를 '인류 역사상 가장 자주



          인용되는 여덟번째 인물'로 묘사했으며 [뉴욕타임즈]는 '생존하는 가장



          중요한 지식인'으로 일컬었다.



         언어학, 철학, 인지과학, 심리학, 정치, 경제, 역사, 사회, 문화, 사상등



          다방면에서 학문적 성과와 탁월한 성찰을 보여온 그는 세상의 왜곡된 진실



          을 밝히기 위해 뜨거운 열정을 거침없이 불살라왔다.



           촘스키는 1966년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지식인의 책무'에서



          "지식인은 정부의 거짓말을 세상에 널리 알려야하며, 정부의 명분과 동기



          이면에 감추어진 의도를 파악하고 비판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그의 비판은 특히 미국의 외교정책, 언론, 지식인의유착에  주목하여



           신자유주의 질서의 야만성과 실상을 깊숙이 파헤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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