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88 : Re.. 진흙탕일지도...

에이즈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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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Friday (1717abc@hanmail.net)

2002/5/16(목)

Re.. 진흙탕일지도...

여기가 진흙탕일지는 모르겠지만... 진흙탕도 진흙탕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곳을 방문하는 분들중에서는 바라님과 함께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반대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중립적으로 지켜보는 분들도 상당 수 있으리라 봅니다. 저 또한 중립적으로 사태를 지켜보는

사람 중 하나 입니다.

제가 보기엔 바라님의 공격적인 디펜스도 조금은 심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님의 발언 또한 조금 심하다

는 생각입니다. 지금 바라님은 HIV가 분리되지 않았다는 강력한 무기를 갖고 있습니다. 에이즈의 치명

적 오류라는 이 근거를 어떠한 분도 제대로 반박하지 못한걸로 압니다. 일단, 님의 주장이 통하려면

HIV가 있다는 과학적 근거를 확실히 !! 제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 어떤것도 인정되지 않을테

니까요.

그리고 바라님의 `철학'적인 디펜스로 님이 곤욕을 치뤘다면, 님 또한 님만의 학문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철학'도 하나의 학문입니다. 그에 맞서서 대응하시죠... `수학'도 있고 `화학'도 있고

`물리학'도 있고 `역학'도 있습니다. 물론 `사학'도 있고...`의학'도 있지요. 님이 전공하는 학문은 무었인

가요?... `화학' 이라면...적격인데... 대충 화학공식으로 얘기하면 바라님도 당황하실지도....^^...

제 글이 좀 지나쳤다면 `무식한 놈' 이 주접떨었다고 생각하시고... 지금 님이 반박하는 근거는

강한 무기가 아니라는 겁니다....

좀 더 지성인이라면 다시 한번 멋진 반박글로 도전하시지요... 챔피언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고 생각합니

다. 과연 바라님의 챔피언벨트는 누가 뺏어갈지....

명확한 토론 광장

789	권유	이강산	05/15-12:43	140

788	Re.. 진흙탕일지도...	Friday	05/16-02:04	89

787	....!		05/15-07:27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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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오늘 시디포 검사 하는 날입니다	최강	05/14-12:14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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