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이런 글을 써도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의 입장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를 몰라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 적어 볼까 합니다.
지금으로 부터 2주전에 소위 말하는 이벤트 가 있었습니다. 이후에 극심한 포비아가 되었습니다.
이벤트 이후 바로 2틀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설사만 하고 있습니다.
왜이렇게 어지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속이 매스껍고 헛구역질이 나구요..
검사를 받아 보려고 하는데 양성 판정을 받을까봐 두렵습니다.. 그러나 매도 빨리 맞는것이
낳다고 하죠...
그렇게 고민을 하면서 신경정신과치료도 받아 보았죠..
신경정신과 의사는 저에게 사창가(속칭 미아리택사스) 는 거의 공창화 하다시피 관리를 하기때문에
관리가 잘되어 있어 님이 HIV 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을 거의 무시해도 좋을테니 걱정마세요
차라리 교통사고날 확률이 더 클겁니다 차 매일 타고 다니죠?
그런 말을 하며 절 위안해줬습니다.
전 하던 일도 재대로 잡히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극심한 포비아 증세에 시달리며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에이즈 관련 싸이트를 뒤지는 것이 일입니다.
지금 도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게 힘듭니다.. 어지럽기 때문이죠.. 또 지속되는 설사..
전형적인 에이즈 초기 증세와 흡사 하다는점에서 공포는 증폭 되었죠..
섹스 = 죽음 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죄책감과 괴로움에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혼자 몰래 밤세 눈물로 지세운 적도 있습니다.
그러던중 에이즈가 없다는 상당히 흥미로운 이 싸이트를 발견하게 되었고...
이 싸이트의 거의 대부분의 게시물을 읽어본후 어떤 면에서 상당히 그럴듯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껏 몰랐던 새로운 사실에 기가 막히기도 하고 영어적 표현으로 AMAZING 이란 표현 그것
이었습니다. 전 이 싸이트의 글을 읽고 흥분이 되었습니다.
당장 에이즈가 없다라는 핵심 주장들을 발췌해 추려서 몇몇 의 에이즈 관련 싸이트 에 올려놓아
에이즈의 진실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반응은 이러했습니다 " 헛소리 하지 마십쇼 저는 병원에서 일을 하는데
당신이 한번이라도 에이즈 환자를 본일이 있습니까? 할일없는 사람들이 이런 얼토당도 않은
소리를 하며 시간을 허비하죠 "
라는 말로 완전히 무시 당하였습니다.
혼란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에이즈가 있다 없다.. 양측이론 모두 치밀한듯보이며
그럴듯하여 어느쪽 주장이 진실 인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당장 에이즈를 반론 하는 다른 싸이트를 찾아나섯습니다.
그러자 몇몇의 게시판에 에이즈실체를 의심하는 글이 올라와 있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저는 심각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에이즈가 과연 가설 일까 진실일까 ? 하는 문제는
포비아인 저에게 있어 상당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에이즈가 가설이라면 저의 증세는 분명 신경성 쇠약이나
다른 질병 일것입니다. 만일 진설이라면 신경성 쇠약이나 아니면... 양성 일수도 있다는예기죠
저의 이러한 신체적증세를 에이즈 가설을 믿고 마음을 놓고 방치해도 될지..
아니면 현명하게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보아야 할지요...
도대채 어디까지 실뢰 할수 있는겁니까
에이즈 가설을 주장 하는 분께 질문 하겠습니다.
만일 에이즈 가설 주장의 증명을 위해서라면 공식적으로 집계된
에이즈 환자의 혈액을 모든 이가 보는 앞에서 자신에게 주사기로 주입시킬수 있습니까?
헬리코 박터 파일로리가 처음 발견되었을당시 사람들은 별 유해성이 없다 하여
그 균을 무시 하였는데
요즘 TV CF에 나오는 호주의 베리 마샬 박사가 헬리코 박터 파일로리 균의
위장내 유해성을 입증하기위해 그 배양액을 집접 마셨다고 하죠
그리곤 소화불량과 소화성궤양을 집접 경험 했다고 하는군요 참으로 존경 스럽더군요
그후 여러가지 과학적 입증을 통해 WHO 에서는 이 균주를 드디어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하였다고 합니다.
언젠가 뉴스를 보니 우리나라의 모 교도소에 한죄수가 고의적으로 에이즈 혈액을 구하여 자신에게
주입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가설을 주장하는 님들아.. 님들은 공식적으로 집계된 에이즈 환자의 혈액을
자신에게 주입할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