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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바라
2002/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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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해가 되질 않군요.
그의 글은 사실 비판을 다 했습니다.
그것도 조목 조목...
총 3부로 나눈 그의 글 중 1부만 비판한 것이 무려 A+지 10장 분량입니다.
나머지 2, 3부는 비판할 일고의 가치도 없기에 무시해버렸습니다.
왜냐하면, 기존에 있는 우리 모임의 주장만으로도 압도하고도 충분히 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또 무슨 비판?
사실 그 10장 분량 중 공개한 것은 3-4장 분량 정도입니다.
그의 주장이 너무 터무니없어서 비판 글을 공개한다는 것조차 내 스스로 좀 웃겨보였기 때문입니다.
님 알고 싶어하는 건 무엇인가요?
그리고 제가 언제 님을 매도했나요?
'아는 체 하지 말라'고 한 게 매도로 여겨졌습니까?
'매도'라는 단어를 통해 님 자신의 주장과 감정을 합리화시키지 마십시오.
고대 그리스의 델포이 신전 입구에 있던 격언 <너 자신을 알라>는 매도입니까, 충고입니까?
님의 주장은 비판이고, 제 글은 매도라고 재단한다면, 도대체 님의 잣대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언제 님이 제게 비판을 했습니까?
님이 쓴 글의 성격은 '의견'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저는 님이 던진 의견이 대상과 방향성이 틀렸음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님의 의견이 가진 전제인 '바라님의 지적 수준과 과학적 검증'이
반체제 에이즈 이론 및 운동과는 아무 상관이 없음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즉, 님은 제가 에이즈를 논할 지적 수준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저는 님의 의견이 가진 전제와 본론, 귀결이 모두 틀렸다면서 그 결과로써 '아는 체 하지 말라'는 충고를 한 것입니다.
제가 운영자로서 너그러움이 부족한 것 같나요?
그런 불평을 하는 님은 우리 모임의 회원인가요?
오프 모임에서 나와 저와 대화를 나눠 본 적이 있나요?
다시 말하지만, 저는 님을 생각을 신뢰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건 운영자로서 공정한 판단이며, 개인적으로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은 에이즈가 뭔지 아직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해가 되었기를 바라며, 오해가 없기를 기대합니다.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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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토론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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