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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바라 (bompt@orgio.net)
2002/2/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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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퇴치연맹 관리자에게 강력항의!!
이 글은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사이트 관리자의 '정민숙씨 건은 우리와 상관없다. 색안경을 끼고 보지 말라'는 주장에 대해 강력 항의의 차원으로 쓴 글이며, 커뮤니티 게시판에도 게제되어 있습니다.
[re]강력 항의] 관리자에게 ...
님은 논리학 공부를 좀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의 편의적인 주장대로 저의 입장을 재단하는 것은 언어폭력이자 언어도착증세에 불과합니다.
가장 먼저, 정민숙씨의 인권이 유린되고 있는 점은 문제의 두 게시물이 같은 공간에 배열되어 '나의 고백'을 쓴 익명의 감염인이 바로 정민숙씨라는 점을 누구나 알 수 있다는 점이고,
그 다음 정민숙씨로 하여금 '나의 고백'을 쓰도록 유도한 에이즈 기관 및 재검사 권유를 하지 않은 기관과 보건원의 도덕적, 실무적 연대책임, 또한 문제의 '나의 고백'을 아직도 게재하고 있는 것에 대한 반인권적 태도 등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건행이 지은 책 프롤로그 코너를 개설한 것이 특히 문제가 되는 부분은 정민숙씨에 대한 어떤 부분설명도 없이, 운운한 에이즈 접대부 등은 인터넷 글읽기의 특성상 '나의 고백'에서 서술한 에이즈에 대해 오해와 정민숙씨가 당한 억울한 사연을 호도할 수 있는 좋은 상황이었음을 그대는 왜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 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원지회를 개인 사이트 정도로 취급하는 태도는 매우 놀랍습니다. 본인 역시 언론 관련 재단법인 실무자로써 사이트 운영을 책임졌던 경력이 있었지만, 그 어디에서도 지부 사이트를 개인 사이트로 여기지 않습니다. 당연히 지부의 책임은 본부의 연대책임 선상에 있는 것이고,
더 나아가 강원지부 사이트 어디에도 정확한 주소, 관리자명, 전화번호가 없었던 점을 미루어봐서 이 건에 대한 공식적인 항의 및 요청은 본부에 있습니다.
강원지부에도 항의 및 요청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이즈퇴치연맹에서 책임을 전가하고 또 회피하고 궤변으로 일관한다면, 이 건은 단순히 귀 법인에 대한 범주에서 끝나지 않고, 일파만파 확대시켜 국민적 감정 및 공신력 있는 외부의 강제력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이 건은 국가인권위원회와 청와대 민원실에 진정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귀 법인이 문제해결에 관심이 없다면, 여기서 끝나지 않을 것이며, 엠네스티 등 외국의 에이즈 인권기관에도 제소를 할 계획입니다.
조속한 답변을 기대합니다.
한국 에이즈 재평가를 위한 인권모임
바라 (018-204-8652)
http://www.noai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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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토론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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