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는 없다
우리 모임은회원가입....
 

아이디
비밀번호

이름:bompt (bompt@hanmail.net)
2003/12/17(수) 16:42 (MSIE6.0,Windows98) 61.96.209.131 1024x768
헤이유와의 거친 통화 그리고 생트집  

"이 좆같은 새끼야."
"그래. 이 쌍놈아."

이렇게 끊어진 전화 통화.
최근 우리 모임 회원 게시판에서 비타민 C와 CD4에 관한 주장을 한 바 있는
헤이유라는 자가 내뱉은 욕설입니다.

그는 왜 자신의 글을 삭제하냐고 묻더군요.
답변하기를~
"회원 공간 게시판은 내가 관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게시판 담당자가 삭제한 모양입니다.
혹시 악의적인 글을 올렸나요?"

문제는 그 다음부터 발생했습니다.
최근 제가 회원공간에 올린 글에서 썼던 글귀를 문제삼더군요.

그 글에서 저는 지난 1년 동안 에이즈 공포증자와 전화통화한 게 약 1,000시간이 된다고
이것 때문에 뇌암에 걸리지 않을까하며 넉살을 떨었습니다.
그리고 회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체력을 더 보강하는 차원에서
비타민C를 먹어야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헤이유는 이렇게 반문하더군요.
"비타민 C 결핍 때문에 뇌암이 발생하지 않는다.
당신이 뭘 알고 지껄이냐?"

황당하더군요.
언제 내가 비타민 C 결핍 때문에 뇌암이 생긴다고 주장했던가요!!
답변할 가치도 못 느끼는 생트집이었지만, 인내를 갖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계속 내가 말을 돌리며 변명한다고 우기는 게 아닙니까.

하지만 안양병원의 염창환 박사는
[비타민 C 암과의 전쟁]을 통해 이렇게 말한 바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기 암 환자에게서 볼 수 있는 빈혈 · 영양결핍 · 극도의 피곤 · 출혈 · 궤양 · 감염 · 낮은 비타민 C 농도 · 부신 부전 등의 모습은 괴혈병의 임상증상과 동일하다. 이들 사실을 가지고 보면, 비타민 C 결핍은 괴혈병 뿐만 아니라 암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P 151

그리고 아래 글은 에이즈를 고발한다 코너에 있는
비타민 C를 복용하라고 쓴 에세이에서 발췌한 겁니다.

-------------------------------------------------------------------------------------
이제 여러분이 에이즈 증상이라고 말하는 것과 괴혈병 증상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한번 살펴보십시오. 그리고 에이즈 증상이 아닐까 싶어 겁을 잔뜩 먹었던 자신의 증상(?)과 괴혈병 증상 간 유사점을 발견하십시오. 이 글을 쓰는 나는 에이즈 공포증을 가져본 적은 없지만, 괴혈병 증상을 갖고 있습니다. 한 번 열거해볼까요.

한국 에이즈 재평가를 위한 인권모임 대표 바라가 겪었던 괴혈병 증상 : 전신의 권태, 무력감, 식욕부진, 류머티즘, 빈혈 등

허무하게도 답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괴혈병 중기 증상! 따라서 비타민 C만 다량 복용하면 깨끗하게 해결되는 사소한 문제였던 셈입니다. 비타민 C 10g과 철분이 많이 함유된 건강보조식품 몇 봉지, 바로 얼마 전 유효기간이 지나서 누가 버리려고 하던 영지버섯 균사체 추출물 조금을 먹고 나니 겨우 이틀만에 몇 달 간 나를 괴롭히던 류머티즘이 사라지고, 건강한 기분도 느끼고 있으며, 노안이 될까봐 조심스럽던 시력도 회복된 동시에 하루 한 끼밖에 못 먹던 식욕 역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

그럼에도 헤이유는 비타민 C와 CD4에 대한 우리 모임의 주장을 따지고 들었습니다.

"비타민 C가 CD4를 향상시킨다는 논문을 읽은 적이 없다.
당신이 뭘 알고 이야기하느냐."

이에 대한 답변은~

"비타민 C는 인체의 면역기능을 향상시키는 영양물질 중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한다.
외국에서는 적어도 1940년대부터 지금까지 CD4가 낮은 사람에게
비타민 C와 E, 셀레늄을 복용시켜 높은 향상을 보았다는 연구가 많이 진행된 상태다.

또한 CD4는 면역계 그 자체를 의미하지 않는다.
CD4 수치는 면역기능의 일부를 나타내며,
그러므로 CD4를 세는 것을 통해 전체 면역기능의 수준을 판단하는 것이다.

그리고 면역기능이란 고정된 것이 아니라 가변적인 것이다.
또 비타민 C는 면역기능 향상을 포함한 항암 기능까지 갖고 있음이 밝혀졌다."

그러자 헤이유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당신이 쓴 글을 읽어보면, 의학책을 다 읽어보았다고 하던데
산부인과 교과서도 읽어보았느냐?
어떻게 읽어보지도 않았으면서 읽었다고 하느냐?"

답변은~

"트집을 잡기 위해 시비를 걸지 말라.
내가 말한 것은 에이즈와 비타민 C에 관해 서술한 의학책을 의미하는 것이다.
내가 왜 산부인과 교과서를 읽어야 하는가.
그럴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그리고 주류 의학책에서 에이즈와 비타민 C에 관해 서술된 부분은
고작 몇 페이지에 불과하다.
당신은 고작 그 정도 읽은 걸 갖고 전문가인척 할 수 있는가?"

헤이유는 이렇게 반박하더군요.
"서울대 교수가 실시한 비타민 C에 관한 강연에 참석한 적이 있다."

강연이라!!
저도 비타민 C 강연 4차례, 셀레늄 강연 1차례의 경험이 있지요.

제 답변은 이랬습니다.

"비타민 C 복용과 관련되어 우리 모임에서 읽어보라고 권유하는
염창환 박사의 [비타민 C 암과의 전쟁]을 읽은 적이 있는가?
나도 한국에 출판된 비타민 C에 관한 책은 모두 읽어보았다.
하지만 당신이 알고 있는 관점과 우리의 관점은 다르다.

당신의 관점은 괴혈병을 예방하는 수준의 비타민 C 섭취에 관한 것이고,
우리가 주장하는 것은 분자교정의학에서 주장하는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이다.
메가도스 요법은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이 증명된 사실이다."

각설하고.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헤이유가 건 전화벨 소리가 들리는군요.
게시판에 글을 올릴 테니 읽어보고 난다음 이야기하자고 이야기를 정리했는데,
그는 먼저 언성을 높이고, 욕을 하고, 생트집을 잡다가
이제는 핸드폰 메시지에 이렇게 쪽지를 남겼네요.

"씨발놈아, 내 마산에 산다. 다음 주에 한 번 보자. 전화 받아라."

헤이유는 순 깡패 심보를 가지고 있군요.
이러한 그가 과연 우리 모임이 제시하는 논문을 읽을 건지는 의문이지만,
그래도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회원 게시판 관리 담당자분께 부탁드립니다.
그가 욕설을 하면 그의 게시물을 그냥 삭제하지 말고 [불량 게시판]으로 보내고,
토론을 가장한 욕설의 늬앙스가 나타나면 신중한 판단을 하여
명확한 토론 게시판으로 옮기십시오.

헤이유가 과학적인 논쟁을 원한다면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주겠습니다.
하지만 욕을 하면서 적개심에 가득찬 결투를 원한다면
그의 정신상태가 얼마나 비참하게 일그러져 있는지
불량게시판을 통해 보여주겠습니다.

아참, 저도 헤이유와의 통화에서 너무 화가 나서 함께 욕을 했습니다.
씨발놈아~ 하면 그래! 이 쌍놈아~ 하면서….

그리고 헤이유가 게이들에게 HIV 검사를 받아보라고 주장하는
에이즈퇴치연맹과 함께 협력하며
동성애자 모임에서 활동하는 문제의 게이로 착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자신은 게이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이해바랍니다.
오늘 제가 에이즈를 고발한다 코너에 올렸던 글
"HIV 감염을 걱정하는 성관계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서
충분히 이야기한 것처럼 게이 모임의 대표들에게 아주 유감인 상태입니다.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
요즘 동성애자 모임들이 에이즈 퇴치연맹 등 각 에이즈 단체들과 연대하여 HIV 검사 받기를 권장하고 있는데, 따지고보면 매우 좋은 현상(?)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HIV 양성인이 발생할 것이고 이들 중에는 게이가 많이 포함될 것입니다. 결국 누군가 이 비극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합니다. 동성애자 모임의 대표들은 저마다 책임회피와 변명을 하겠지요.

게이라면 잊지마십시오. HIV 검사를 받아보라는 친절하고 애교 섞힌 권유 뒤에는 장담하건대, 언젠가 틀림없이 HIV 양성 판정을 받게 될 끔찍한 현실이 기다립니다. 자기 운명을 걸고 섯불리 장난을 하지 마십시오. 또한 명확한 과학적 견해를 가지십시오. 당신 문제입니다. 후회해도 때는 늦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애널 섹스가 문제가 아니라, 비과학적인 HIV 검사가 문제입니다.
-------------------------------------------------------------------------------------

자세한 건 상위 제목 [필독 : 당신이 게이라면 꼭 읽어보세요.]를 참고하십시오.

그리고 지금 또다시 헤이유로부터 메시지가 왔네요.

"야, 임마. 사이트에 글 다시 써놨으니까 지금 읽고 똑바로 답해놔라.
좆만한 새끼."

바라

덧말 : 헤이유는 전화를 하려면 자신의 전화번호를 공개하고 전화하길 바란다. 공중전화를 이용하거나 전화번호가 안 뜨게 하는 방법을 통해 전화하는 건 속 좁은 사람들이나 하는 행동임을 상기하길 바라며.


                    답변/관련 쓰기 폼메일 발송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명확한 토론 광장
2537   영양부전과 비타민 그리고 AIDS와 CD4에 관한 연... bompt12-17 17:46  
2536   헤이유와의 거친 통화 그리고 생트집 bompt12-17 16:42  
2535   글 옮김] 비타민 C에 관해서 CD4를 올린다는 근�... bompt12-17 16:40  
2534   옮김] 당뇨는 의학적으로 크게 나눠서 두가지가... bompt12-17 16:38  
2533   글 옮김] 방금 바라와의 전화통화 bompt12-17 16:34  

 
처음 이전 다음       목록 쓰기
 

영문 에이즈 정보검색의 최강자 PICO에서 반체제 에이즈 이론을 검색해 보십시오.
PicoSearch
  He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