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름:bompt (bompt@hanmail.net)
2002/9/24(화) 12:36 (MSIE5.0,Windows98,DigExt) 210.205.138.68 800x600
|
Re..공평하게 하라고?
박광서 씨..
왜 바보 같은 생각을 합니까.
감염율에 대한 비평 이외 다른 비평에서 내가 언제 러브포원을 공격했나요?
직접 감염율 레퍼런스를 찾아보라는 권유가 그렇게도 위협적이었나요?
비평이란 비판적인 평가의 준말입니다.
그리고 러브포원이 비평을 안 받는 방법은 오직 하나입니다.
건설적이고 구체적으로, 과학적 사실에 근거한 에이즈 상담을 한다는 그것!
나는 러브포원만 비평한 게 아닙니다.
예방협회, 퇴치연맹 모두 비평을 받았지요.
그 결과 예방협회의 한 상담원은 이렇게 말하더군요. "이리와~ 내 피 줄께."
퇴치연맹은 내가 전화 걸면, 그냥 끊어 버립니다.
모두 졸렬하기 짝이 없는 행동입니다.
남은 것은 구세군, k-플러스군요.
구세군은 상담 자체가 거의 이뤄지고 있지 않아서 별 의미가 없습니다.
또 k-플러스는 단순히 통신인 자조 모임이기에 그쪽엔 별 흥미가 없습니다.
그런데 러브포원은 좀 색다르지요.
hiv/aids에 대한 생각도 일반적인 논리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는 비평을 통해 밝힌 바이니, 생략합니다.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러브포원에 대한 사람들의 환상입니다.
그들은 러브포원이 에이즈에 대한 명확한 관점을 가지고, 인간에 대한 애정으로 활동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생각 중 일부는 사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에이즈에 대한 명확한 관점은 없습니다.
대신, 엉터리 관점만이 존재하지요.
나는 그 점을 비평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목적하는 것은 에이즈에 대한 사람들의 환상이 깨지는 것입니다.
박광서 씨는 환상을 지키고 싶은 겁니다.
그래서 환상을 비평하는 것이 '공격'으로 보이는 것이고!!!
당신은 환상 속에서만 숨을 쉴 수 있는 존재이기에,
내가 환상을 깰 수록 당신이 숨을 쉴 수 있는 공간과 공기는 그만큼 줄어드는 것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서태지의 노래는 참 의미가 있습니다.
"환상 속에 그대가 있다."
바라
|
명확한 토론 광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