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만 님의 글을 잘 보았습니다. 님이 올리신 글은 97년도에 본 글입니다. 물론 김진만 님의 말씀처럼 이 사이트의 문제점은 극단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제가 처음부터 성과 hiv의 관계를 정의하고 넘어가야 된다고 수차 이야기했지만, 사이트의 방향이 그리로 안 움직이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융통성 있게 주류측의 주장과 반대측의 주장을 다 받아들였으면 했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랬으면 지금 치료시기가 늦추어 짐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미리 치료을 받았던 사람들에게 판단의 꺼리를 미리 줄 수 있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역학조사는 이번에 감염자분과 4년동안 동거를 하신분이 음성이라는 것을 보아도 많은 모순이 있습니다. 하지만 내부적인 어떤 이유가 있겠죠.
님이 말씀하신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에이즈가 삶입니다. 하지만 음베키대통령도 재평가인이라는 것은 알고 계시죠? 이번에 아프리카연합 의장이 되기 위해 한 발 뒤로 물러섰지만 hiv=aids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합니다. 앞으로 2005년까지 재조사를 한다고 하니까 두고 볼일이지만요. 대통령이 흔들릴 만큼 aids는 모순이 많다는 것입니다. 음베키 대통령은 옥스퍼드 출신인 거 아시죠? 똑똑한 사람입니다.....각설하고..
앞으로 hiv가 에이즈의 주범이던 아니던 내년부터 T20의 시판과 더불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이 약의 효능은 알고 계시죠? 또한 앞으로 hiv를 죽이는 약들이 많이 나올 겁니다. 하지만 많은 임상실험에도 불구하고 어떤 문제점은 나올 것입니다. 그것은 분명 반에이즈단체에서 나올 것입니다. 감염자분들을 위해서도 그런 정보는 어떤 무엇보다고 소중한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 주류측이 완전히 박살이 난 것이 약에 대한 효능입니다. 이제는 아에 새로운 약 개발이 살 길이라고 합니다. 약을 먹은 사람이 오래살까요? 안 먹은 사람이 오래 살까요? 이번에 건강한 음성자 3명에게 실험을 한 자료를 보셨나요? 약을 먹을 경우 cd4 수치가 떨어집니다. 아에 azt은 극약이었습니다.
이것은 반에이즈단체의 주장이 맞았습니다. 서로 양측의 정보가 계속 공유되면 무언가 중간점이 있고 감염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님의 말씀처럼 사이비들이 많이 끼어들겠죠. 그런 것은 님같은 분이 가려주면 좋을텐데...조금 아쉽습니다.
반에이즈단체를 모두 사이비로 보시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누군가가 주류측의 주장과 그렇지 않은 주장의 장.단점을 골라 낸다면 좋은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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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Qman (
Re..김진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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