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름:바라
2002/7/12(금)
|
Re..잘 들어보세요.
그 사랑하는 사람이 언제 hiv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지금 현재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며,
나이 혹은 건강 상태는 어떠한 지 알고 싶군요.
될 수 있으면 그녀와 전화 통화를 하고 싶은데...
왜냐하면, 이 문제는 단지 님의 sex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녀 역시 님과의 sex를 피할 것입니다.
그리고 님과 결혼을 해서 님의 얘를 낳고 싶어하는 건 님 자신만의 소원일 것입니다.
제가 직간접적으로 만난 어떤 여성이든 간에 hiv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에는
님과 같은 종류의 생각을 하지 않더군요. (그 점에서 참 희한합니다.)
먹고 살아야 하는데, 기술이 없을 때 어쩔 수 없이 유흥가로 다시 나가는 사람 이외에는~~
다시 말하지만, 이건 sex 차원이 아닙니다.
sex가 하고 싶으면 다른 창구를 찾아보십시오.
한 가지 더 궁금한 건 님은 그녀를 처음 만났을 때 hiv 양성이란 걸 알고있었나요?
만약, 아니었다면, 님과 교제하던 중 그녀가 뒤늦게 양성으로 나타났을
그때 기분이 어떻던가요?
그녀를 죽이고 싶지 않던가요?
아니면, 온갖 의심이 들지 않던가요?
우리 모임의 글을 읽어보고 그 의심을 해소했던가요?
이래도 저래도 좋으니 그녀와 sex를 하고 싶고, 그녀의 자궁에 자신의 씨를 남기고 싶다는
생각은 어떻게 해서 들었나요?
얼마 전 방송된 블랙박스에서 소개한 크리스틴 매기어가 당신에게 영감을 주었더나가요?
그녀를 잘 설득해서 제게 전화를 하라고 하십시오.
그녀의 인생이 걸린 문제입니다.
그녀의 산화된 몸을 다시 정화하여 hiv 재검사를 받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님은 이 문제에 대해 한 번도 묻지 않는군요.
정말로 그녀를 사랑하는 겁니까?
실제로 그런 여성이 존재하는 겁니까?
아니면 다른 악의적인 의도를 갖고 제게 질문을 던지는 게 아닙니까?
그녀가 전화를 걸지 않겠다고 하면,
님이라도 전화를 걸어 주십시오.
여자친구의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 나 몰라라 하진 않겠지요.
바라
018-204-8652
님도 제게 전화를 하기 싫으면 회원으로 가입해서
회원들의 공간에 글을 남겨주십시오,
제가 전화를 걸지요.
|
명확한 토론 광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