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에이즈 예방 모임이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 모임은 SEX를 개인의 상호약속 및 자기 판단에 의한 자유로운 관계라고 여기지
어떤 위험 등급을 매겨서 관리해야 될 속박의 대상이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또한 SEX를 대상으로 취급하는 모든 속물적이고 관료적인 논리에 대해 철저하게 반대합니다.
제가 보기에 -개인적 의견으로서- 님은 인도의 탄트라 비전을 배워야 할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SEX를 통해 크리슈나(우주의 절대자)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이 비전은
가장 인간적인 선택 중 하나입니다.
손을 잡든, 뽀뽀를 하든, 성기 삽입을 하든 이 세 가지는 따로 떨어진 게 아닙니다.
이 각각의 모든 것이 SEX의 일부분이고, 나아가 SEX의 본질입니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건 인간이 자기 스스로 자유로울 때입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님은 대단히 부자연스럽군요.
공포에 휩싸여.. 스스로 자신을 억압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