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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함께 아파하는 이
2002/1/2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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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님께 ...
먼저, 애쓰시는 바라님께 경의와 애정을 전합니다.
님이 하시는 일은 분명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입니다. 신께서 의로운 한 인간에게 준 어떤 뜨거운 사명감이, 바보스러울만큼 순수한 의지가 왜곡되는 상황에서 오는 당혹감이 님을 외골수 투사로 몰아가고 있는 듯해서 안타깝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차차 나아지겠지요. 그래서 더 따듯한 이성으로, 더 포용력 있는 지성으로 대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님이 올리는 거의 모든 글을 읽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기존의 이론과 대치되어서 혼란을 주는 글들도 있고 - 그래서 희망을 주지만 - 좀 지나친 자신감을 표해서 - 그래서 희망을 주지만 - 의아해지는 글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의문이 생겼습니다. 바라님은 이 현실에 도대체 어떻게 대응 하라는 것인가? 하고 말이죠.
가령 어떤 사람이, aid$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hiv라고 불리우고 있는 어떤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다면, 그래서 - 초기감염의 현상들로 불리우는 - 예전과는 상당히 다른 신체상의 이상 징후를 분명하게 느낀다면 ...
- 우선, 확인을 위해서라도 hiv 항체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 결과가 양성이면 어떤 조치와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
- hiv와 aid$ 이론은 가설에 불과하다는 믿음으로, 신체의 변화를 무시해도 좋은지 궁금합니다.
바라님이 기존의 에이즈 이론에 반론을 제기하는 근거와 의의는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님을 지지하는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한 사람의 실제 상황을 전제하고 상의를 드렸으면 합니다. 그러면 좀 더 현실적인 대안들이 모색되어질 수 있고, 지금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도 실제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이 사이트가, aid$ 문제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새로운 정보와 또 다른 시각을 주고 있음에 기뻐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이트의 발전을 통해서 더 많은 고통받는 이에게 가장 실제적이고 진실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이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할 수 있는 역할도 찾아보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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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토론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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