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만의 사이트에서 퍼왔군요.
그런데 그 글은 몽땅 비판된 것입니다.
하나같이 과학적으로 적합한 합리적 내용이 없지요.
게다가 통계도 조작하고, 나아가 사실도 왜곡하고...
한 예로 감염의 증거로 제시한 치과의사의 경우는
그의 진료 도중 감염되었다고 알려진 6명 중
지금까지 두 명이 사망을 했는데,
역학조사 결과 한 명은 노환이었으며,
또다른 한 명은 에이즈 치료제에 의한 부작용으로 사망한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네 명은 소위 에이즈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은 아주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요.
나중에 미국 CDC는 이후 치과의사의 과실이 없으며, 감염인으로 알려진 6명도
각각의 별개 경로를 통해 감염되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이 역시 웃기는 말이지만!)
이게 바로 사실 왜곡입니다.
하지만 김진만이 번역한 그 글에는 사실 왜곡이 단지 여기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아래에 내가 그의 글을 비판한 장문의 글이 있으니, 꼭 읽어보십시오.
궁금남의 말처럼 비판 자체가 노가다였습니다.
얼마나 터무니없던지...
그 번역 글에 현혹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우리 모임의 글을 읽어보는 것만 해도 진실과 거짓을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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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바라
아래 글에 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