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군요..
그동안 아무소식없이 3주간 조용했던 보건소 직원이 오늘이서야.. 연락이 왔습니다.
일주일만에 검사결과 나온다고 하던 보건소 직원이 연락이 없길래..
오히려 궁금해 지더군요.. 해서 제가 먼저 연락을 할까 했는데..
오늘 전화가 왔습니다.
역시나 또 양성이라면서... 다시 몇가지 더검사할게 있다더군요..
면연력..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번검사때.. 피를 5군데나 뽑아가서 검사 해놓고서
이제와서 몇가지 더 검사를 해봐야 겠다며.. 내일 또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연락이 없어 저는 혹시 음성이 아닐까 했는데..
검사를 더 받아 봐야겠다니.. 이건 피를 말리려나.. 원참.
언제나 그 보건소 여직원과 통화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지.
결과가 어떡해 나왔냐고.. 묻자.. 양성인데.. 몇가지 더검사를 해야 된다..
양성인데 왜 또 검사를 맡은지.. 그자체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해서 내일은 검사를 할때에는 처음에 검사결과나온 자료와 2차때 검사를
받은 자료를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아뭏튼 내일 봐야 겠는데.. 어떡해 대처해 나가야 될지..
그동안 꾸준히 술과 고기는 줄였지만... 물은 많이 마시지 않아서..
오늘 저녁부터라도 부지런히 물을 먹어야 겠네요..
회원여러분..
저를 기도해 주세요...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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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희나리 (
검사는 언제까지 받아야 되는지...원 
영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