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국내에 있는 공식적인 기관을 피하고 검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보겠습니다. 이건 정말 최후의 수단입니다.
1. 자신과 관계한 여성/남성을 찾아서 알아보는 방법입니다. 해당업소에 가셔서 사장이나 마담, 포주, 기타 종업원들을 통해서 "혹시 최근에 에이즈감염자가 나왔느냐?"부터 샅샅히 탐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벤트 당사자를 직접 만나서 물어 보는 방법이 가장 실효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방법은 간접확인법으로 자신이 직접 확인 안하고도 알수 있는 방법입니다.
2. 보건소의 인맥이나 제약회사의 인맥을 동원하는 방법입니다. 제가 지난번에도 말했듯이 이미 국내에 자가진단용키트가 나와 있는데...시중에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구할 수가 없으므로 제약회사나 보건소직원을 통해서 한번 구해볼 수 있으면 해보시기 바랍니다. 제약회사는 참고로 동아제약입니다. 그 쪽 회사로 문의해 보셔도 될 것 같네요.
3. 만일 국내에서 자가진단용키트를 구하기 힘들다면 미국이나 제3국에서 수입해 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혹시 외국에 아는 친척이나 친구....아니면 외국에 나가는 제3자를 통해서 구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4. 일본에 가서 직접검사하는 방법입니다. 국내의 유명연예인이나 고위인사들같은 경우는 프라이버시가 철저히 보장되는 일본에 가서 검사하고 오기도 한다는 군요. 구체적인 내용은 직접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은 뭐니뭐니해도 보건소나 일반병원에서 검사하는 거지만, 너무나 두려워서 별 뾰족한 수가 안 나온다면 이렇게 하는 수밖에 없겠죠. 위에 열거한 사항들을 실천하든지 아니면 그냥 국내에서 검사하든지 그건 여러분들이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저같으면 정말 미친척 용기내서 검사를 받겠습니다. 물론 검사받기전에 양성일 경우 어찌 대처해야 할지 미리 계획표를 짜두고 생존법을 터득해 놓아야 겠지만요....아뭏든 때되면 모두들 검사 받고 해방되십시오. 에이즈보다 더 무서운 건 마음의 병입니다. 그건 약도 없습니다. 마음을 편안히 갖는 길 밖에.....
제가 속시원한 해결책을 알려드려야 했는데, 그렇지를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의 음성을 기원하며, 음성 나올시는 이런 아픈 과거를 다시는 반복하지 마십시오....그럼 모두들 건강하세요....화이팅......*^.^*
끝으로 이 한마디....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이미 화살은 날라갔으니...하늘의 뜻을 따르는 수 밖에 없겠죠)
그리고 제가 사는 곳은 전주입니다. 솔직히 저는 3개월동안 에이즈에 대한 거의 모든 과학적 접근법과 생존방법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 터득을 해 놨습니다. 만일 여러분 중에서 너무나 고통스럽다고 생각되시는 분은 따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제 경험을 살려서 여러분들이 이 고통속을 벗어나 새삶을 찾는다면 지옥이라도 저는 기꺼이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 누구보다도 인간을 사랑하는 휴머니스트이니까요. 감사합니다.
제가 추가 하는 5번째 항목입니다....
5. 이도저도 안되고 AIDS의 공포를 이길 자신이 없으면 속시원히 한강에 뛰어든다.....-.-;
휴머니스트를 자청하며 이런 말도안되는 글을 올리신분 참 할일 없다고 생각하네요...솔직히 3개월동안 에이즈에대한 거의 모든 과학적 접근 방법과 생존 방법에대해 터득하셨다고 하는데...초일류를 자청하는 과학자들 조차도 수십년에걸쳐 과학적 접근하지 못하는 에이즈를 단 3개월만이라...허허
그럼 님은 암은 단 일주일이면 정복하시겠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