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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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바라 (bompt@hanmail.net)
2002/9/18(수) 23:58 (MSIE5.5,Windows98,아트미디어(artmedia.org)) 211.104.45.128 1024x768
러브포원의 상담원 상담 비평(1)  

엉터리 에이즈 상담이 너무나 정당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러브포원의 에이즈 상담 사례를 통해
더욱 구체적인 에이즈의 실상에 접근해보기로 생각했습니다.

비평은 매일 매일 이뤄지는 러브포원 상담을 토대로 할 것이며,
아마도 참 재미있는 비평이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상담 비평 -

질문 궁금합니다.

>한 남성이 여성에 의해 감염이 되었다면...
> 잠복기는 얼마나 되나요???
> 그기고 피검사 말고는... 에이즈를 알수 없나요??  

상담원™  
 
잠복기란 없습니다.
감염후 8년에서 10년이 지나는 동안 면역력이 약화되어 이차감염으로 고생을 하게 됩니다.
현재로선 피검사외엔 검사방법이 없습니다.

상담 평가 -

러브포원의 과장법은 매우 독톡하며,
k-플러스 등 다른 어디에서도 흉내를 낼 수 없는 경지입니다.
이 경지는 가끔 에이즈 교도들의 복음서인 HIV/AIDS 가설의 주장조차 허물어 버립니다.

아시다시피, HIV/AIDS 가설에서 가장 중요한 역설을 차지하는 부분은 잠복기입니다.
에이즈 가설에 잠복기가 필요한 이유는 시간을 질질 끌면서 구라를 풀어야 말빨이 먹히기 때문입니다.
실제 대중은 오랫 동안 지속된 거짓말에 대해서는 '믿고 싶어하는' 본성을 갖게 됩니다.
자본주의에서 광고학이 존재할 수 있는 유일한 이유는 이 본성(?)에 있습니다.

에이즈 가설도 사람의 무의식(두려움)을 공략한다는 점에서
광고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에이즈 가설에서 잠복기는 B형 감염 이론으로부터 따온 것입니다.
잘 보면 알겠지만, 에이즈 가설은 온갖 의학적 견해가 뒤섞힌 이른바, 부대찌게 가설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상담자는 '잠복기 따윈 없다'면서 러브포원 특유의 생략법을 사용하는군요.
아주 좋습니다.
상담의 논리적 귀결은 에이즈도 없다는 것이기에.

그런데 결론은 아주 다른 방향입니다.^^
"감염후 8년에서 10년이 지나는 동안 면역력이 약화되어 이차감염으로 고생을 하게 됩니다."
상담원의 논리인즉, HIV 양성 판정을 받으면
그날부터 면역력이 서서히 나빠지기 시작하다가 8-10년쯤 되면 기회감염을 앓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오~ 과격한 논리... 역시 마음에 듭니다.

왜냐하면, 에이즈 가설에서는 HIV 양성 판정을 받아도
평소 건강관리를 잘 하면 적어도 8-10년이 되기까지는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주장하거든요.
오죽하면, 다국적 제약회사인 스미스 웰컴사에서는 AZT를 복용하면 힘이 막 생겨서
활동적으로 등산을 할 수 있다는 광고를 했겠습니까.
(AZT가 산삼이나 비아그라인 줄 아나^^. AZT 먹으면 아침에 발기가 안 됩니다. 정말로!)

마지막으로 상담원은 에이즈 상태를 알 수 있는 방법은 HIV 검사밖에 없다고 딱 짤라 말합니다.
에이~ (웃기지마^^)
매년 UN에이즈기구에서 발표하는 에이즈 환자의 수 중 70% 이상이 HIV 검사를 안 받았는데...
즉, 10명 중 7명은 피 검사를 안 하고도 에이즈라고 판정내립니다.
어떻게?

임상학적 정의랍니다.
그게 뭔지 궁금하다고요?
[에이즈를 고발한다] 코너에서 번역된 글을 한 번 읽어보세요.
가령, '아프리카에서의 에이즈' 등

정리하건대, 러브포원 상담원의 상담은 국적불명의 상담이었습니다.
소위 에이즈 상담의 '짜가'라고 규정할 수 있겠네요.
이 상담을 받은 사람은 도대체 어떤 기분일까요?
아마 에이즈에 대한 상식의 폭을 넓혔다고 기분이 뿌듯하겠지요.^^
하지만 그 상식은 이번에 문제가 된 세계일보의 칼럼과 같은 수준입니다.

이 문제와 관련해서 러브포원의 운영자가 항의 전화를 했답니다.
그랬더니 칼럼을 쓴 논설위원의 말인즉, "그럼, 감염이 안 된단 말이야?"
이런 비슷한 말을 했다고 하네요.
러브포원의 운영자는 기가 막혔겠지만 할 말이 없었겠지요.
러브포원에서 평소 주장하는 게 '감염되고 죽는다'는 말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우리 모임에서는 다릅니다.
내일 제가 전화할 건대, 아예 박살을 내버릴 것입니다.
"그럼, 감염이 안 된단 말이야?"
"그래. 안 된다. 감염 된다는 증거 있냐? 니가 뭘 알고 인간폭탄이니 하는 개소리를 하고 있어. 응!"

마지막으로~

러브포원 상담원님...
우리 모임에 와서 공부 좀 하세요.^^
제가 돈 안 받고 무료 학습을 시켜드릴 용의가 있답니다.
단, 1시간이라도 저한테 배우는 게 정말 남는 겁니다.
대신, 돈은 안 받고 술로 대신하지요.^^

즐거운 하루가 되십시오.
삶은 계속됩니다.

바라

덧말 러브포원 상담원 상담 비평 (2)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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