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17(수)

필독] 에이즈공포증 이성애자는 꼭 읽어보기를!   벤젠, 콘돔 등 화학제품과 비타민 C 결핍이 당신을 공포에 몰아넣는다. 글쓴이 :  PaulKing 쓴  날 : 11/3/2003 8:39 AM   * 벤젠 노출은 콘돔을 사용하는 것에서 일어난다. 벤젠이 나의 건강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 높은 수준의 졸음, 현기증, 빠른 심장박동 수, 두통, 떨림, 혼란과 의심불명을 초래하는 등 벤젠은 죽음을 불러올 수 있다. 또한 벤젠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먹거나 마시는 것은 구토와 위 자극을 일으킨다. 장기적인(적어도 365일 내내) 벤젠 노출은 피에 주요한 악영향을 미친다. 골수에 유해하며, 빈혈에 기여하는 적혈구의 감소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이것은 과도한 출혈을 일으키며, 면역성 체계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기회감염을 늘리는 건 물론이다. 오랜 날 동안 벤젠의 높은 수치를 호흡했던 일부 여성은 불규칙한 월경 기간과 난소의 감소를 나타냈다. 벤젠 노출이 임산부나 태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임신한 동물이 벤젠을 호흡했던 상황에 대한 연구는 낮은 몸무게, 뼈 형성의 지연, 골수 파괴를 보여주었다. 벤젠이 어떻게 암을 일으키는가? 후생성(DHHS)은 벤젠이 발암성 물질이라고 결정했다. 벤젠이 높은 수치인 공간에서 장기적으로 생활하면 백혈병을 초래할 수 있다. 링크 : 벤젠, 윤활유, 에이즈 http://www.health-report.co.uk/benzene-lubricants-condoms.htm 만약, 당신이 아직 콘돔이 면역력 억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걸 모르고 있다면 연결된 글을 읽을 필요가 있다. * 해설 : 에이즈 공포증을 가진 사람들의 90% 이상은 이성애자입니다. 그런데 이성애자가 공포를 가지게 된 이유는 소위 성관계와 관련이 있습니다. 관계를 가진 후 에이즈 증상으로 알려진 식욕 손실, 메스꺼움, 피로, 두통과 현기증을 포함하여 붉은 물집 등 피부 자극이 일어나는 등 많은 증상이 일어나 벌컥 겁을 집어먹게 된 겁니다. 그와 같은 증상을 갖게 된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에이즈 증상으로 알려져 있는 것은 사실 라텍스 알레르기로서, 고무공장에서 콘돔의 재료로 사용되는 라텍스를 제조할 때 벤젠을 사용하며, 이에 따라 콘돔을 사용하면 벤젠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심하면 사망하지요. 문제는 성관계를 갖는 사람에 따라 혹은 콘돔 사용 빈도가 높을 수록 콘돔의 유독함 때문에 간과 콩팥까지 손상을 받고 나중에 암으로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이즈 공포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면면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몇 가지 공통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생리성 : 라텍스 알레르기 등 화학물질에 대해 심한 피부 자극을 받는다. 정신성 : 의존성 자기 방어 본능이 강하다. 면역성 : 인체의 면역기능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비타민 C가 부족하거나 결핍되어 있다. 이해가 되십니까. 여기서 더 큰 문제는 에이즈 예방 단체들은 거짓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1986년 CDC와 WHO에 의해 규정된 임상적 에이즈 증상(방구이 정의)과 한국에 널리 알려진 에이즈 증상은 아무 연관성이 없습니다. 방구이 정의는 아프리카에 만연한 영양실조와 이에 기초한 말라리아, 결핵 증상입니다. 불결하고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발생하게 되는 피부 질환도 필연적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아프리카 대륙의 사람들처럼 못 먹고 못 사는 사람들입니까? 단 돈 100원밖에 하지 않는 말라리아 치료제도 사 먹지 못할 만큼 가난하고, 매일 밤 굶주린 배를 끌어안고 자야 할 만큼 불쌍한 사람입니까? 다시 말하자면, 여러분은 지금 착각을 해도 아주 큰 망상적 착각을 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병의 증상이란 언뜻 보면 아주 비슷합니다. 이를테면, 이질 증상과 식중독 증상은 비슷합니다. 그래서 의사의 오판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값비싼 첨단 기계를 사용하여 진단을 하는 이유는 증상만으로는 그 병이 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진단 시 '경과를 지켜보자'고 할 때는 뭔지 모르겠으니 시간을 두고 관찰하자는 말과 다름없습니다. 에이즈 증상으로 알려져 있는 것은 당시 아프리카에서 조사했던 CDC 직원이 솔직하게 말했던 것처럼 말라리아와 결핵 증상입니다. 그런데 에이즈 공포증을 가진 여러분은 전혀 엉뚱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노출된 화학제품, 특히 콘돔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비타민 C가 결핍됨으로서 나타나는 증세 및 말라리아, 결핵의 증상을 비교해보겠습니다. ○ 말라리아의 임상증세 : 오한전율로 시작되는 열, 빈혈, 비장이나 간장의 종창 ○ 결핵의 임상증세 : 주증상은 미열, 체중 감소, 도한(盜汗) 이외에 기침, 가래, 권태감, 식욕부진. 비교해봅시다. ○ 콘돔에 사용된 벤젠의 임상증세 : 높은 수준의 졸음, 현기증, 빠른 심장박동 수, 두통, 떨림, 혼란과 의심불명, 식욕부진, 붉은 물집 등. ○ 비타민 C 결핍 임상증세 : 전신의 권태, 무력감, 식욕부진, 류머티즘과 같은 동통, 출혈성 소인, 구강점막 · 피하 · 근육 · 골막하 · 내장 등의 출혈 및 출혈로 인해 혈종, 고도의 빈혈 · 악액질, 뼈의 변질, 각종 기회감염 등. 이제 정리해봅시다. 우리는 일상적으로 굉장히 다양한 화학물질에 포위되어 있습니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6만 가지의 화학물질이 개발되어 있으며, 매년 1천 가지의 새로운 화학물질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모두 인체에 치명적인 독성을 갖고 있지요. 이를테면, 1950-60년에 '기적의 살충제'로 불리면서 폭넓게 사용된 DDT는 중추신경을 마비하는 등 인체에 축적되어 만성중독을 일으킨다는 게 밝혀져 서방국가에서는 판매 금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진국이나 개도국 일부에서 아직 사용 중인 걸로 압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화학물질 중 인간과 가장 익숙하게 사용되는 화학제품이 바로 콘돔이라는 명백한 사실에 있습니다. 콘돔은 성병을 예방하며, 사전에 임신 가능성을 막는다고 알려져 있지요. 그러나 밝혀진 연구에 따르면 콘돔은 성병을 예방하지 못하며 또한 인체에 아주 유해하다는 게 드러났습니다. 임신 가능성 차단만이 유일한 장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콘돔을 사용하는 당사자는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하지만. 에이즈 가설로 인해 가장 큰 이익을 보고 있는 집단이 바로 라텍스 고무를 생산하고 이를 콘돔으로 제조하는 화학산업입니다. 이들에게 양심이 있다면, 그 막대한 이윤으로 벤젠을 사용하지 않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 콘돔 제조를 위해 연구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자본주의에서 자본은 인격을 갖지 않는 경제적 존재이기에 우리가 살아있는 한 양심을 기대하는 건 무리인 듯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은 일본이나 미국, 유럽의 에이즈 예방 단체 홈페이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어디에서도 한국과 같이 과격하게 무식하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외국 사람(특히, 아프리카나 남미 쪽 사람들)이 한국 사람보다 지적 능력이 훨씬 뛰어나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는 생각하는 방법을 배운 적이 없으며 한편 자신을 억압하고 내면을 부정하는 것을 통해 경쟁적으로 남과 비교하여 이른바 모범적으로 사는 것만 배웠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말할 줄 아는 고릴라에 불과합니다. 한편, 아프리카나 남미 사람들은 자유 교육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발전시키는 방법을 배우고 익힌 사람들입니다. 이반 일리치 박사가 경험적으로 관찰했던 것처럼,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인 남미 사람은 90%가 단지 사전 한 개로 1년에 2-3개 국어를 능숙하게 익히는데 반면, 한국 사람은 12년을 공부해도 영어는 커녕 자국어인 한국어조차 버벅됩니다. 그래서 에이즈 예방 단체의 유치한 생략법, 반어법, 과장법에도 어린 아이처럼 속는 것입니다. 외국와 한국의 현격한 이 차이점은 똑똑함과 멍청함의 차이가 아니라, 어리석음과 현명함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현명한 사람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적어도 에이즈에 관한 한 확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