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6/7(금) |
동성애자 조직 [친구사이] 에이즈 관점 비판 '생각한다'는 것! 매우 중요한 정신상태일 것입니다. 그의 모든 생활, 모든 행동과 사고 및 감정을 좌우하는 원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생각의 핵심일 수 있습니다. 나는 부단히 생각합니다. 에이즈와 동성애자에 관해! 우선 외국의 사례를 들까합니다. '엑트업'이라는 미국의 동성애자 에이즈 단체를 아십니까? 에이즈 문제에서 동성애자가 해야 할 가장 모범적인 일을 선두에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말합니다. "에이즈는 존재하지 않으며, HIV는 증명되지 않았다." 이 모임의 지도적인 회원인 크리스틴 매기어는 -양성 판정을 받음- 사회적 비난에도 불구하고 남편과 정상적인 성관계를 갖고 또 임신을 하고, 곧 태어난 아기에게 모유를 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녀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에이즈라는 질병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음과 같은 사실들은 오직 한 가지 사실만을 의미합니다. 엑트업의 동성애자들은 '에이즈에 대해 생각을 했다'는 것입니다. 친구사이의 [안전한 성생활] 코너에는 에이즈에 관해 비교적 자세한 설명과 함께 동성애자의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 자세한 설명은 에이즈 과학자들의 주장을 검토 없이 있는 그대로 실은 것에 불과하며, 입장이란 대단히 수세적이고 자기보호적인 선언에 지나지 않습니다. 한 가지 더 덧붙인다면, 친구사이에서 밝힌 에이즈에 대한 주장들은 에이즈 과학자들조차 폐기한 낡은 주장들이라는 것입니다. 이 점만 봐도 한국의 동성애자들이 에이즈에 관해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몇 가지 낡은 주장들을 지적할까 합니다. 1. 감염 직후 가벼운 몸살 감기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수도 있으나 대개 5-10년에 이르는 잠복기간 동안은 특별한 자각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 미국 질병통제센터에서도 이 잠복기를 수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HIV 양성으로 밝혀진 사람들이 기회감염으로 인한 발병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는 100만명의 HIV 양성자가 있으며, 이중 50만 명은 발병하지 않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 일단 면역기능이 일정수준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각종 특이한 세균이나 곰팡이에 의한 피부, 호흡기 질환, 악성종양 등에 걸리게 됩니다. -> 대표적인 기회감염으로 손꼽히는 악성종양 즉, 카포시는 에이즈 과학자들조차도 에이즈 증상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성애자들에게서 나타나는 카포시는 종양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서, 카포시 종양은 다리 밑에서 발생하는 피부암으로 알려져 있는데, HIV 양성인 동성애자에게서 나타나는 피부염증은 목과 가슴 등에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최음제로 사용되는 파퍼의 부작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에이즈 과학자들은 이 사실은 은폐한 채 카포시 종양이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 피부염증이 종양이 아니라는 걸 그들 역시도 시인하고 있습니다. 3. 감염 후에도 면역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각종 약제들이 개발되어 있으며 국가에서 무료로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 HIV 감염자의 면역수치는 정상적입니다. 오히려 치료제를 사용한 후 급격하게 면역이 파괴되어 사망하게 됩니다. 이에 대한 최근 에이즈 과학자들의 주장은 [인권 게시판]에 번역해놓았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4. 감염자와의 성행위 혹은 감염된 피의 수혈, 오염된 주사기의 사용(마약상용자), 감염된 모체에게서 태아로의 수직감염이나 모유 수유를 통한 감염도 가능합니다. -> 다른 것은 다 인정(?)한다고 해도, 수혈을 통해 감염이 된다는 주장은 백프로 거짓말입니다. 이는 친구사이에서 HIV 바이러스가 체외로 나왔을 때 생존하는 시간에 대해 전혀 생각을 안 해본 게 분명합니다. 2시간입니다. 게다가 혈액제제는 완전 멸균 과정을 거쳐 수혈에 들어가기까지 평균 두 달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이해가 안 됩니까? 5. 남아프리카 지역은 에이즈 감염인의 2/3 이상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 한국의 동성애자가 아프리카의 동성애자와 교류가 없는 게 안타깝습니다. 최소한 아프리카에 대한 자료만이라도 봤으면 더 좋았을 걸...! 아프리카의 매춘부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도대체 에이즈가 무엇이냐? 에이즈로 죽은 사람을 한 명도 본 적이 없다." 아프리카에서는 HIV 혈청 검사가 아닌, 임상적 정의 즉, 설사와 감기 등을 보고 에이즈를 규정한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6. AZT(지도부딘)이 처음 개발된 후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각종 약물들이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으며 몇가지 약물을 병합하여 치료하는 요법으로 면역세포의 수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에이즈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면역세포의 수가 일정수준이하로 떨어지거나 기회감염이 있을 때만 치료를 했으나 최근에는 감염초기부터 증상이 없더라도 약물치료를 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 에이즈 과학자들은 AZT의 독성에 관해 깊은 회의감을 갖고 있으며, 현재 에이즈 치료제는 모두 실패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감염 초기에 증상이 없으면 약물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7. 질삽입성교가 위험하듯이 항문성교가 에이즈 전파위험이 높은 행위인 것은 사실입니다. -> 그 사실을 증명할 수 있습니까? 등등. 생각을 한다는 건 특수한 게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특히, 한국의 동성애자는 에이즈에 관해 생각하기를 멈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에이즈예방협회 등 각종 관변단체를 아군 정도로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틀렸나요? 현상이 본질과 같다면 과학은 필요 없습니다. 자주 인용되는 어린왕자의 명언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도 이와 같은 맥락일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매우 실망스럽군요. 정작 생각해야 될 주체가 생각하지 않는 것이 ... 아래의 주장이 선언에 불과하다는 건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당당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동성애자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에이즈문제의 주체임을 깨닫고 에이즈와 동성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 200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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