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3/20(수)
번역/강추] 자연요법으로 AIDS 치료하기 -2부-  

벙~님이 번역한 글입니다.

1부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솔직히 영어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어색한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1부와 마찬가지로 2부에서도 상당히 많은 영양물질들이 등장하는데요, 이것과 관련해서는 융통성 있는 해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시베리아산 인삼이나 포르투갈산 버섯 등이 등장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우리나라 인삼과 버섯의 효능이 훨씬 뛰어납니다.
이 같은 일은 이 글의 저자가 미국인이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일이 아닐까요?
아무리 전문가라도, 전 세계의 음식물에 대해 파악할 수는 없는 노릇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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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ING AIDS NATURALLY - PART 2
(Originally published in WellBeing Magazine (Australia), Jan. 2000)
STEPHEN BYRNES, ND, RNCP


자연요법으로 AIDS 치료하기

2부에서는 HIV 항체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들의 삶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줄 자연요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겠다.


NO DRUGS PLEASE (칵테일만은 제발...)

"이러한 약(AZT, PIs)들이 효과적이라는 것에 관해, 입증가능하고도 과학적인 어떠한 증거도 없다. 과학적으로 요구되는 표준적인 검사절차가 이러한 약물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았다. 표준적인 치료법은, 마치 파리 패션의 경향이 바뀌는 것처럼, '기적적인 치료약'의 등장에 발 맞추어 매년 바뀐다" 라고 Mike Morrison은 단언한다. 그는 HIV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으로 현재 자연요법을 행하고 있다.

일반 언론에 보도되는 것에 비춰보면 그의 말이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실제로 많은 AIDS 치료약들이 등장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자취를 감춘다.

다시 말해 이러한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은 하나의 실험대상에 불과한 것이다.
이 점과 관련해 Alfred Hassig 박사, Heinrich Kremer 박사, Stefan Lanka 박사는 AIDS 저널인 Continuum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이러한 약물의)효능은 어떤 동물 실험을 통해서도 입증되지 않았다. 죽음의 공포에 떨고 있는 HIV 양성판정자나 AIDS 환자에게 AZT와 PIs의 칵테일을 복용케 하는 것은 마치 그들에게 시한폭탄을 안기는 것과 같다."

Morrison의 경우, AZT와 PIs의 칵테일을 복용하기 전까지 그의 건강상태는 양호했었다. 그러나 치료약을 복용한 후부터 그의 건강은 나빠지기 시작했다.
치료약을 복용하면서 Morrison은 다음의 증상들을 경험했다 ; 몽유병, 혼돈, Lipodystrophy(지방축적), 메스꺼움, 피로감, 그리고 전반적인 불쾌감 등

Lipodystrophy는 지방 신진대사의 이상을 가리키는 의학용어로, 이것은 단백질 억제재(PIs)의 부작용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Lipodystrophy는 다리와 엉덩이 부위의 지방은 줄어들고, 목덜미와 하복부, 넓적다리 안쪽 부위의 지방은 늘어나는 증상을 나타낸다.

명백한 PIs의 부작용으로 보이는 다른 증상으로는, 콜레스테롤과 혈당의 상승 등이 있는데 이러한 것들은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의 발생위험을 증가시킨다.
나의 환자 중 한 사람은 칵테일을 복용하면서 신장기능의 이상, 피 섞인 소변, 심각한 피로증세, 소화불량, Lipodystrophy 등의 부작용을 보였다.

그런데 몇 명의 환자는 칵테일을 복용하면서, 일시적이기는 하지만 그들의 몸 상태가 좋아졌음을 느꼈다. 분명 한 사람은 칵테일이 그에게 도움을 줬다고 생각한다.
치료약의 효과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들은 이 같은 현상을 플라시보 효과라고 생각한다. 즉 몇 몇 환자들은 칵테일이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했고, 바로 그 생각이 그들의 건강을 호전시켰다는 것이다. 아무튼 결과적으로 그런 긍정적인 효과는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또 다른 가능성으로는 칵테일의 강력한 항곰팡이 작용이 캔디다를 박멸시켰을 수도 있다. 캔디다는 면역저하를 가져오는 아주 흔한 질병이다. 만약 캔디다를 앓고 있는 사람이 그 증상을 완치했다면, 실제로 그의 몸 상태는 좋아질 것이다.
PIs는 또한 몇 몇 질병을 일으키는 박테리아의 효소작용에 필요한 단백질을 억제하기도 한다. 칵테일의 이러한 작용도 그것을 복용함으로써 증상이 개선되는 사람들의 경우를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PIs는 AIDS 환자 또는 면역결핍증상을 나타내는 사람에게서 전형적으로 높게 형성되어 있는 코티솔의 수준을 낮게 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부신에서 생산되는 호르몬의 일종인 코티솔은 면역체계를 압박한다. 코티솔의 수준이 낮춰진다면 면역력은 많이 향상될 것이다.

이처럼 일부의 사람에게 있어 PIs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 약의 유해한 부작용은 여전히 잠재하고 있다. 더욱이 PIs가 HIV 복제를 억제한다는 증거도 없고, 모든 환자에게 있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지도 않는다.
분명 다른 접근방법이 요구된다.

하지만 불행히도 많은 의사들이 칵테일의 부작용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HIV 양성판정을 받고도 칵테일의 복용을 거부하는 사람은 의사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
영국에서 HIV 양성판정을 받은 Stephen Rogers도 칵테일 요법을 거부한 후 이 같은 상황을 경험해야 했다.
"진료시간 내내 의사는 나를 호되게 꾸짖었으며, 나의 결심을 바꾸게 하기 위해 여러 시도들을 했다. 나중에는 병원에 가는 것이 두려울 지경이었다."
마침내 Rogers는 무릎을 끓었고 칵테일을 복용하게 됐다. 그의 건강상태는 나빠졌다. 대상포진, 지방축적, 무기력, 위경련, 지속적인 설사, 마비 등의 증세가 약을 복용하는 몇 달 동안 그를 괴롭혔다.        
Rogers의 건강악화에도 불구하고, 그의 의사는 치료약을 계속 처방해 주었다. 그는 의사와 상의도 없이 모든 약의 복용을 중지했다. 그러자 그를 괴롭혀 온 증상들이 사라졌다. 의사의 질책이 두려워 Rogers는 그의 의사에게 이러한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PSYCHOLOGICAL FACTORS (심리적인 요인)

'AIDS and Stressors'의 저자이자 뉴욕의 한 대학병원 감염내과에서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는 Roberto Giraldo 박사는, HIV 양성판정을 받은 환자의 치료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는 그들에게 걸린 최면을 풀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인다. 나는 그들을 'AIDS Zone'으로부터 끌어내야만 한다. 이들의 치료에 있어 가장 힘든 일이 바로 이것이다. 만약 그들이 여전히 'AIDS Zone'에 갖쳐 있는 한 어떤 치료든 실패로 끝난다."

'AIDS Zone'은 뉴욕의 Michael Ellner 박사에 의해 사용되기 시작한 말이다. 최면술사인 Ellner은 AIDS에 관해 대안적인 치료법을 알리고자, 1982년 HEAL을 설립했다.
Ellner은 'AIDS Zone'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AIDS Zone은 'HIV=AIDS=죽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자기 최면 상자이다. 이 상자 안에는 망상, 수치심, 죄책감, 소외감, 그리고 섹스 혹은 게이라는 사실과 관련한 모든 자기 증오가 들어있다. 모든 매체는 HIV 양성판정을 받으면 아프고, 죽을 것이라고 얘기한다. HIV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들은 이와 같은 생각에 압도되어서는 안되며, 그 상자 밖으로 빠져나와야만 한다. 그때 비로소 HIV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들은 정신적 사형선고로부터 자신을 보호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PAI의 설립자인 Jeremy Selvey도 Ellner과 생각을 같이 한다. 1980년대 AIDS 홍보기관에서 일했던 Selvey는 1990년 PAI를 설립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회복의 관건은 마음가짐이다.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죽는다. 나는 이러한 사람들을 많이 봐왔다. 그들은 직장을 그만두고, 무기력하게 살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Selvey도 Ellner과 마찬가지로 HIV와 AIDS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믿고 있다.
"AIDS는 섹스나 바이러스와는 무관한, 유해한 물질에 대한 중독상태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AIDS & STRESSORS (AIDS와 각종 스트레스 요인)

HIV는 AIDS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항상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는다.
"그럼 무엇이 AIDS를 일으키는가?"
그 해답은 1부에서 논의된 것처럼 그 사람이 어떤 위험집단에 속했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이 점과 관련해, AIDS의 개념을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어떤 사람이 HIV 항체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이고, AIDS 질환으로 규정된 30여 가지의 질환 중 한 가지를 가지고 있을 때 그에게 내려지는 진단명이 바로 'AIDS'이다.
예를 들어 어떤 결핵 환자가 HIV 항체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다면 그는 AIDS 환자가 되는 것이고, 만약 그 사람이 HIV 항체검사에서 음성반응을 나타낸다면 그는 단순한 결핵환자에 불과한 것이다.
이렇게 순환론적인 AIDS의 개념정의는 많은 사람들에 의해 비판되어지고 있는데, 특히 Selvey는 "의료 집단이 개념정의를 통해 새로운 질병을 창조했다"라며 그 모순을 지적했다.

그렇다면 이와는 다르게 AIDS의 개념을 정의함으로써, AIDS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이다.
'AIDS'는 말 그대로 '후천적으로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를 의미한다. 나는 AIDS를 '그 원인이 어디에 있던 간에,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로 정의 하고자 한다.  
AIDS를 위와 같이 개념정의 한다면, 대안적인 치료법으로써 AIDS 환자를 회복시키려는 의사들이 행하는 자연요법을 이해하는데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TREATING THE PATIENT (치료하기)

'무엇이 1980년대 초반, 미국 남성동성애자들의 면역력을 약화시켰는가'라는 물음에 대해 Selvey는 1970년대 후반, 미국의 게이사회에서 애용된, 독성강한 솔벤트와 벤젠이 함유된 성관계용 윤활제에서 그 해답을 얻고자 한다. 이 윤활제가 통신판매 등으로 다른 나라로 퍼져 갔을 때, 몇 달이 지나지 않아 그 나라에서도 AIDS가 출현한 것은 참으로 흥미로운 현상이다.
다음은 Selvey의 말이다.
"우리는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벤젠의 중독증상과 AIDS의 증상이 서로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는 1970년대 후반 게이사회에서 유통되었던 윤활제의 샘플을 구할 수 있었고, 그것에 대해 화학적 검사를 실시했다. 결과적으로, 그 제품에는 윤활제용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되는 벤젠과 다른 유독 물질들이 들어있었다. 게이사회에서 이 윤활제의 사용량이 줄어들면서, AIDS로 사망하는 남성동성애자의 숫자도 감소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바로 이 시기에 AZT가 등장했고, 우리는 다시 면역체계를 파괴하는 AZT의 부정적 효과를 다루어야만 했다."

면역저하 현상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치료함에 있어, 각 각의 사람들에게 적합한 차별화 된 치료법을 제공하는 것과 관련해 Selvey는 PAI에서 사용해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몇 가지 지침을 소개한다.
"첫 번째로 할 일은, 그 사람이 겪었던 과거/현재의 모든 감염증에 관해 얘기를 듣는 것이다.
그 다음 모든 예방약, 특히 칵테일의 복용을 중지시킨다. 단지 AZT나 그 유사약물의 복용을 중지함으로써, 완전한 건강을 회복한 사람들을 수 없이 보아 왔다. 마약 또한 반드시 중지해야 한다. 필로폰, 헤로인, 파퍼, 코카인 등의 마약/최음제는 면역체계를 망가뜨린다.
이러한 약물의 복용을 계속하면서, 건강이 회복되기를 바란다는 것은 그야말로 어리석은 짓이다."

몸을 해독시키는 방법으로 Selvey는 다음의 방법을 추천한다.

1. 허약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단식과 즙(lots of juicing)을 복용할 것을 권장한다. 몸을 진정으로 해독시키기 위해서는 비교적 장기간의 단식이 요구되는데, 이 경우 반드시 경험이 많은 단식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2. 케라틴 요법(chelation therapy with EDTA)은 해독을 촉진하고 영양공급을 극대화 시켜준다.
3. 만약 벤젠 중독이 의심된다면 항산화물질과 함께 반드시 케라틴 요법이 행해져야 한다. 모든 벤젠의 접촉을 차단시켜야 함은 물론이다.
4. 카포시 육종 증세를 보이는 사람은 벤젠 중독인 것이 거의 확실한데, 이 경우는 DNCB 또는 DMSO로 치료가능하다.

Giraldo 박사는 면역저하를 유발시키는 여러 요소들을 고려하면서, AIDS에 대해 입체적 접근을 시도한다.
"첫 번째 단계는 심리적 압박에서 벗어나는 일이다. 다음으로는 왜 면역저하 현상이 발생했는가를 밝혀내야 한다. 화학적/물리적/영양학적/생물학적/심리적 스트레스가 단독으로 또는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을 것이다. 이 중에서 어떤 요인이 면역저하 현상을 유발시켰는가라는 문제가 확인되면 그것을 제거하고, 그 다음 인체를 재구성해야 한다.

Giraldo 박사는 단식, 당근(carrot)과 녹색채소를 갈아만든 즙(green juices)의 복용, 비타민 B/C의 복합체 기타 항산화물질을 보충할 것 등을 추천하고 있다.
그는 또한 그의 환자들에게 항산화작용력이 뛰어난 녹차(green tea)를 복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Giraldo 박사는 또한 모든 예방약 특히 HIV 억제에 그 목적이 있는 약물은 복용하지 말 것을 강력히 주장한다.  
다음은 Giraldo 박사의 말이다.
"'산화스트레스'라는 말은, 여러 원인에서 기인한 만성적 스트레스가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가리키는 공식용어이다. 항산화물질의 공급이 부족하게 되면, '산화스트레스'는 발생하게 된다. AIDS 치료에 있어 항산화물질의 공급이 중요시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항산화물질은,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에 의해 야기되는 손상을 억제하고 멈추게 해준다. 이 과정에서 항산화물질은 면역체계가 강해지도록 돕는 작용을 한다."

면역학자인 Alfred Hassig 교수는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한다.

"우리는 먼저 이른바 위험집단(남성 동성애자, 마약중독자, 혈우병환자)으로 분류된 사람들의 공통점이 무엇인가를 살펴봐야 한다. 이들은 모두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유해물에 대한 스트레스를 공유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겪는 스트레스는 다음 다섯 가지의 범주로 나누어 질 수 있을 것이다
; 감염, 중독, 외상, 불충분한 영양공급, 심리적 압박
만약 위의 다섯 가지 요인 중 몇 가지가 만성적으로 쌓이게 되면 우리 인체는 격렬하게 반응하기 시작한다.
즉 각종 병원균을 통제하기 위해 항체의 생산량은 증대되고, 반면 T 세포의 수는 감소하게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아드레날린과 코티솔은 광범위하게 생산되며, 이것은 흉선을 위축시켜 T 세포의 생산량을 감소시킨다.
우리는 이른바 위험집단에 속한 사람들이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여기의 스트레스에는 HIV에 감염되었다는 사실 자체에서 오는 것과 그 예방 혹은 치료 차원에서 복용하는 항바이러스약물에서 기인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혈액제재로 치료받는 것 역시 우리 면역체계에 유해한 영향을 미친다."

또 Hassig 교수는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 처한 사람은 HIV 항체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견지에서 본다면, HIV 항체검사상의 양성반응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스트레스에 장기간 노출되어 있음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즉 HIV 항체검사상의 양성반응은, 스트레스의 누적으로 인해 면역체계가 손상되었음을 나타내 준다는 것이다. 따라서 HIV 항체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사람이 그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것이다.

그리고 Hassig 교수는 만성 간염이 면역저하를 가져오는 주요한 원인이라고 생각하는데 만성 간염은, 간이 산화작용을 통제하는데 사용하는 글루타민산(glutathione)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그는 위에 열거된 위험집단에 속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간염에 감염되어 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Hassig's recommendations for AIDS (Hassig 교수가 추천하는 치료법)

"면역저하 현상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나는 Padma 28 [an Ayurvedic formula], 녹차(green tea) 그리고 카레(spices like curry)를 추천한다. 염증을 유발하는 병원균의 제거에는 해조류에서 나오는 우무가사리(agar agar from algae) 같은 천연 물질이 좋다. 하지만 약물의 사용이나 정신적 무기력이 지속된다면 이러한 것들은 아무런 효과도 나타낼 수 없다."

Hassig 교수는 또한 다른 항산화물질과 함께, 글루타민산(glutathione)의 생산량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낮은 온도에서 건조된 유장단백질(low-heat dried whey protein)을 보충할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호주의 과학자 Eleni Eleopolus 박사와 Valendar Turner 박사는 그의 동료들과 함께 1980년대 이래로 AIDS에 관해 '산화스트레스 이론'을 일관되게 주장해 오고 있다. 호주 서부에 위치한 Royal Perth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이들은, AIDS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있어 중요한 것은 HIV(Perth group은 HIV라고 명명된 입자는 바이러스가 아니라고 주장한다)를 제거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산화스트레스로 작용하는 다양한 유해물질/행위를 중지하고 적당한 영양물질을 보충하는데에 있다고 한다.
각종 예방약, 특히 HIV 억제재를 복용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PERSONAL OBSERVATIONS (개인적인 의견)

사실상 칵테일을 복용한 모든 환자가 심각한 부작용을 나타냈다.
Norvir을 복용하던 한 환자는 너무도 심한 설사증세를 경험한 나머지 의사와 상의도 없이 스스로 그 약의 복용을 중단했다. 신기하게도 그의 바이러스 수치는 그가 칵테일의 복용을 중지한 후에도 계속 떨어졌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런 현상은 나로 하여금 그 약물들의 효과를 의심하게 만들었다."
그가 칵테일의 복용을 중지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의 의사는 호되게 질책했고 다른 종류의 칵테일을 복용할 것을 재촉했다. 저명한 AIDS 전문의 중 한 사람이었던 그는, 어떤 부작용이 있던 간에 칵테일 요법은 계속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사실 앞에서 나는 소름이 끼쳤지만, 이런 유사한 경험은 HIV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에게는 흔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항생제의 남용으로 인해 구내염(yeast균 감염증)은 아주 흔한 질병이 되어 버렸다.소화불량과 영양실조도 마찬가지이다.  

yeast균 감염증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다음의 사항을 권고한다
; 정제된 설탕을 섭취하지 말 것(no refined sugars)
; 오일 또는 이것을 함유한 음식을 섭취할 것(oils or foods)
; 한정된 과일을 섭취할 것(restricted fruits)
; 유기성 동물 단백질을 많이 섭취할 것(lots of organic animal proteins)
; 내장을 섭취할 것(organ meats)
; 적당히 조리된 모든 곡식류를 소량 섭취할 것(small amounts of properly prepared whole grains)
; 버터, 크림, 소/양 기름, 올리브유, 아마유, 가공하지 않은 견과, 코코넛 등을 섭취할 것 (butter, cream, tallows, olive oil, flax oil, raw nuts, and coconut)
; 많은 야채를 섭취할 것(lots of vegetables)

yeast균 감염증이 없다면, 많은 과일과 곡식을 섭취해도 무방하다.
소화효소는 probiotics와 항이스트균 작용을 하는 물질로 꼭 필요한데, 감초(licorice), 마늘(enteric-coated garlic), 강치(golden seal), grapefruit의 씨앗 추출물에 함유되어 있다.

또 에너지 증대를 위해 나는 CoQ10를 보충하는 방법을 이용한다. 비타민 A와 C는 호흡기 질환의 치료나 일반적인 면역저하 현상의 개선에 필수적이다. 시베리아산 인삼(Siberian ginseng)은 면역체계를 촉진시키고 스트레스의 영향을 감소시키는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을 한다.

기억력 감퇴, 근육감소, 설사를 포함한 소화기의 이상에는 l-글루타민(l-glutamine)이 놀라운 효과를 발휘한다. 글루타민(glutamine)은 yeast균과 관련된 질병의 치료에 아주 효과적인데, 손상된 장내 점액질을 회복시키고, 혈당의 수준을 적당히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유장단백질(whey protein) 또한 장의 벽을 복원시키는데 있어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이와 함께 면역저하를 유발하는 모든 것이 중단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 음주, 약물복용, 수면 부족 등

나는 환자의 마음가짐과 스스로를 신뢰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발견하곤 한다. 하지만 불행히도 HIV 항체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들은, 그들이 무엇인가를 잘못했다던가, 그들이 과거에 행한 일로 인해 벌을 받아야만 한다라는 식의 생각을 하도록 강요당한다. 또 매스컴은 이들의 머리 속을 부정적인 것으로 가득 채운다. 이들에게 보이는 것이라곤, 'HIV=AIDS=죽음'이라는 등식 뿐 이다. 환자를 치료한는게 본업인 나로서도 이 문제만은 정말 속수 무책이다.

HIV 양성판정을 받은 한 여인(아무런 증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은 내 진료실에서 목 놓아 울었다. 자기가 죽고나면 누가 그녀의 아기를 돌 봐 줄 것인가를 걱정하며...

어떤 게이는 '하느님이 자기를 벌하고 있으며, 자기는 살 가치가 없다'라고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

감기에 걸린 어떤 환자는 자기가 폐렴에 걸렸을 거라는 두려움에 내 진료실을 찾았다.

오직 이들이 그토록 강력한 정신적 사형선고에서 벗어날 때,
오직 이들이 'AIDS Zone'에서 빠져 나올 때
이들의 건강은 회복될 수 있는 것이다.


REAL RECOVERIES (진정한 회복)

다음에 소개되는 글들은 각 각의 사람들에게 그에게 맞는 치료법이 행해져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들이다. 약물요법이건 자연요법이건 간에 모든 환자를 똑같은 방법으로 치료하려고 한다면 불행한 결과를 초래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살고 있던 Fred Cline은 HIV 항체검사에서 음성판정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1988년 AIDS 진단을 받았다. "그 때 나의 T 세포 수는 낮았고, 아팠습니다. 또 나는 게이였지요. 의사는 내가 AIDS에 걸렸다고 했습니다."
Cline의 의사는 AZT를 처방했으나, Cline은 그것을 거절했다. 그는 약의 효능을 믿을 수 없었다. 그 대신 Cline은 좀 색다른 방법으로 AIDS를 치료하던 의사를 찾아갔다.
"그는 내가 매독에 걸린 것 같다고 했고, 검사를 했습니다. 정말로 매독에 걸려 있더군요." Cline은 3 달 동안 항생제 치료를 받았다.
Cline은 식사의 질을 높였으며, 고단위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하기 시작했다. 등산도 다녔다.
"나는 내가 살고 싶을 때까지 살기로 결심했죠. 나는 죽기를 거부했습니다."
그런 Cline에게도 중대한 위기는 찾아 왔었다.
하지만 결국 그는 건강을 회복했다.
"나의 T 세포 수치는 900까지 올라갔었죠. 그 이후로 아무런 건강상의 문제가 없습니다."
올해 나이 70인 Cline은 여전히 등산과 여행을 즐긴다.

Gene은 만성적인 설사로 인해 내 진료실을 방문했다. 온갖 치료를 받아봤지만 증세는 나아지지 않았고 그러던 차에 나를 찾게 된 것이었다.
Gene은 체중이 빠져 있었고, 기운도 없어 보였다. 그가 물었다.
"당신이 보기에 무엇이 잘못된 것 같습니까? 정말 걱정돼 죽겠습니다."
나는 처음에 면역저하 현상을 보이는 사람에게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원생균에 의한 감염을 의심했지만 Gene의 경우 설사 증세를 제외하고는 별 다른 이상이 없었기에, 또 다른 원인으로 음식물 알레르기를 의심하게 됐다. 나는 그가 섭취하고 있는 음식물에 관해 몇 가지 질문을 했는데, Gene은 설사 증세가 나타나기 직전부터 두유를 계속해서 마셔오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콩은 알레르기를 심하게 하는 음식물이기 때문에, 그것의 섭취를 중지하도록 했고,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를 살피도록 했다. 그의 설사 증세는 하루가 지나지 않아 멈췄다.

위의 사례들은 각자의 특성에 맞는 치료법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불행히도 AIDS에 대해 일차원적인 접근법만을 고집하는 현대의학은, 복합질병으로 고생하는 AIDS 환자들로 하여금 그들의 특성에 맞는 치료를 받을 기회를 박탈하고 있다.
부디 AIDS의 진정한 원인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라며, 또한 의료계도 질병보다는 환자에게 중점을 두고 치료하는 풍토로 전환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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