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7/14(토)
[번역]당신이에이즈에대하여생각하고있는모든것이틀렸다면?  

INTRO
안녕하세요. 주말밤에 또 하나의 번역글 올립니다. 모두들 보셨을 다큐멘터리 "에이즈 가설의 저편 너머(The Other side of AIDS)"의 주인공 크리스틴 매지어리가 저술한 "What if everything you thought you knew about AIDS was wrong?(당신이 에이즈에 관하여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이 틀렸다면?)"의 서문입니다.
                                                                                            크리스틴 매지어리
크리스틴의 지금까지의 인생과 HIV양성판정 이후 HIV가설에 대하여 의문을 가진 이후의 크리스틴의 HIV가설에 대한 투쟁 및 활동의 얼개를 엿볼 수 있는 글입니다. 보면 볼수록 참으로 감동적인 글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서문으로 케리 뮬리스의 Foreword – 참으로 촌철살인의 명문입니다. - 가 들어있습니다. 본문 올립니다.
                                                                   -   2007년 7월 8일 raymund드림
                                                                                                                           

    What if everything you thought you knew about AIDS was wrong?
        - 당신이 에이즈에 관하여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이 틀렸다면?-


                                                                        - By Christine Maggiore

희망없이 죽어간 사람들과 공포없이 살고자 하는 모든 이들의 미래를 위해 이 책을 바칩니다.
                                                                                                                           

Foreword

“레오나드 코헨은 이야기한다. ‘모든 것에는 틈새가 있다. 바로 이 틈새를 통하여 빛이 스며든다.'”

“크리스틴 매지어리의 이 소박한 글은 광명의 틈새다.
이는 이 시대에 어둠으로 화해버린 에이즈의 황량한 평원을 환히 비춘다.
그녀는, 누구를 막론하고, 에이즈에 대한 간단명료한 진실을 모든 독자들에게 확고히 제시한다.
결국에 이것은 빗줄기가 되어 우리를 적신다."

“너희 NIH, CDC의 작자들아, 우산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글락소-웰컴의 개자식들아, 숨을 곳을 찾는 편이 좋을 것이다.
진실, 아름다움 그리고 이러한 모든 자그마한 알갱이들은
결국 빗방울이 되어 우리를 적시기 때문이다.”


                                                              - Kary Mullis, PhD
                          케리 뮬리스, PCR(중합효소연쇄반응법)개발, 1993년 노벨 화학상 수상
                                                                                                                             
                                                   
                                             작가로부터의 메시지

이 책은 설마 내가 저술하고자 하였을 것이라 생각지 못하고 결코 내 인생을 스치리라 생각지 못했던 주제에 관한 무엇이다. 나는 당신이 열린 마음으로 이것을 읽기를 바란다. 이 책은 소위 에이즈 테스트라고 지칭되고 있는 검사를 받았을 당시인 1992년에 시작된 나의 여정에 대한 보고다. 나를 새로이 담당한 의사가 정기적인 건강진단의 일부로 그 테스트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고집했을 때, 나는 어떠한 질병의 징후도 없었고, 특별한 공포, 위험도 느끼지 않고 있었다. 테스트 결과가 양성으로 판정되었을 때, 나에게 있어 병원방문은 정기적인 관례행사가 아닌 인생의 전환점이 되고 말았다.  

나는 한 에이즈 전문가로부터 내 테스트 결과가 양성이 아니라고 - 확정적으로 양성이라고 보기에는 미흡하다- 고 들었다. 그는 몇번이고 나를 붙잡고 테스트를 거듭하는 동시에, 연구실에서 콜레스테롤 수치부터 시작하여 티세포 수치까지 모든 것을 측정하였다. 나는 공포와 혼란에 휩싸인 채로, 그러나 한편으로는 한 가닥 희망을 버리지 않은 채로 사무실을 나와야 했고 다음날 약속시간까지, 괜찮을 것이라는 확신과 바닥없는 절망 사이에서 미칠 것 같이 방황하며 하루라는 시간을 지나보냈다.

두번째 테스트 결과는 명백한 양성이었다. 전문가에 말에 의하면, 불확실한 양성에서 확실한 양성으로 진행된 것은 최근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의미하였다. 새로이 감염되었다는 것에 대한 개념이 나의 주변 생활환경과는 정면으로 모순되어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는 내가 건강한 것이 이례적인 일이며, 그나마 조기에 진단받아 다행이지만, 파멸적인 질병과 에이즈에 의한 최종적 사망을 피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이야기하였다. 그는 곧 내가 곧 병들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나를 더 아프게 할 심각한 부작용을 야기하는 AZT를 복용하라고 충고하였고 비타민복용과 면역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하여 다른 바보 같은 짓에 돈을 그만 낭비하라고 경고했다. 나는 7년밖에 더 살지 못할 사람이었다. 나는 그의 사무실에서 일어나 건강식품 가게로 갔다. 다음날, 나는 새로운 에이즈 전문가를 찾아 헤매기 시작했다.

지금껏 누려왔고, 계획하고, 소망했던 나의 인생은 급정거했다. 나는 내 사업에 대한 흥미를 상실했다. 나는 참여해 왔던 대학에서의 MBA학사 일정을 그만두었고, 혹 누군가 나에게 프로포즈를 할까 두려워 결혼 반지를 나 스스로 직접 사서 끼었다. 내 비극을 비밀에 부치기 위하여, 가족들과의 시간을 포기하고 단지 제일 가까운 친구 몇명과 함께 지냈다. 그 대신에, 나는 에이즈 세미나에 참석하였고 HIV양성인 여성들을 위한 후원 그룹에 가입하였다, 거기에서 우리는 서로 공포와 좌절에 관한 글을 비교, 공유하고, 어떠한 징후가 발생하면 즉시 이야기하는 동시에 우리에게 가해진 사회적 배척을 토로하도록 장려받았다.

나는 내 친구가 나를 위하여 에이즈 프로젝트 로스엔젤레스(APLA)에 시간을 내달라고 자청한 다음 거절당했을 때, 에이즈 운동에 개입되게 되었다. 열정을 가진 따뜻하고 지적인 사람이 거절당한 것에 분노하여, 주최자들에게 내 생각을 전달했다. 내 긴 열변 중에, 나는 대중 강연 주최 분과에 합류할 생각이 없냐는 요청을 받았다. 이후 즉시, 나는 HIV에 결코 희생되지 않았어야 할 사람으로서 해당 지역의 고교, 대학들에 투어를 계속하고 있었다. APLA는 내가 트레이닝 코스를 마치기 1년 전에 나를 예약했다. 나는 청중들을 웃고, 울고, 겁먹게 만들었다. – 나는 모든 사람들이 에이즈의 위험에 처해 있다는 선전문구에 대한 살아있는 증거로 보여졌다. LA샨티에 위치한 여성 HIV후원그룹을 적극 지원해달라는 나의 제안은 당해 조직을 위하여 연설하도록 나를 초청되게 만들었고 이로 인하여 나는 위험에 처한 여성이라는 또 다른 에이즈 그룹의 고문자격으로 초빙되게 되었다.

진단과 대중을 향한 활동에서 수년이 지난 이후, 그리고 나에 대한 권고가 당장약제 처방을 시작하라는 것에서부터 세계일주를 떠나라는 등의 수많은 에이즈 의사들을 인터뷰한 이후, 나는 에이즈 전문가들 중 특이한 사람과 조우하게 되었다.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독성 약제를 처방하지 않았고 모두를 죽을 것이라 진단하지 않았다. 그녀는 나를 위험이 임박한 통계치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 대우했다. 그러한 와중에 내가 현재 매우 건강하다는 사실을 인식시켰다. 그녀는 내가 에이즈 환자의 특징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테스트를 한번 더 받아보라고 재촉했다. 희망을 다시 품는 것이 두려워 처음에 나는 거절했다. 내가 재검사를 받을 용기를 내었을 때, 결과는 판단유보였다. 그 이후의 테스트에서도 혼란스럽고 모순된 진단이 계속되었다.; 양성 다음에 음성, 그 다음에는 또 양성이었다.

대중을 향한 연설가로서 내가 그토록 열정적으로 이야기해왔던 법칙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나 자신의 개인적 상황에 혼란을 느껴, 나는 내가 일하던 에이즈 그룹에 이를 문의했다. 해답을 찾기는커녕, 나는 내 의문들이 즉시 배척당하고, 나의 일련의 의문사항을 지속하는 것은 단지 무의미한 설명으로 귀결되고, 그들이 하는 일을 내가 방해하고 있다는 확실한 느낌을 받았을 뿐이다.

정보에 대한 탐구는 에이즈 기성체계의 영역으로부터 나를 벗어나게 만들었고 나로 하여금 내가 AIDS에 관해 습득해왔던 모든 것,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왔던 모든 것을 반박하는 과학, 의학, 면역학적 데이터의 실체에 접근하게 하였다.

계속하여 탐독할수록, 나는 에이즈 연구가 잘못된 방향으로 기울고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다.

내가 발견한 정보가, 얼마나 확실한가를 떠나서, 내가 속한 에이즈 기관으로부터 환영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에, 나는 나 자신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 1995년에, 다양한 후원 그룹들과 방방곡곡에서 같은 길을 가고 있는 몇몇 동료들과 함께, 나는 주류적 입장에서는 절대 인용이 금지된 HIV와 에이즈에 관한 치명적인 정보들을 나눌 단체를 결성하였다. 1년이 지난후, 3장으로 구성된 소책자를 저술하려는 시도하에, 이 책의 첫번째 버전이 등장했다. 이번은 4번째 판이며,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판이 출간되었다 – 실은 프랑스어 해적판까지 등장했다.    

사형선고를 받은지 7년이 지나, 나는 HIV와 에이즈에 대한 새로운 견해를 위하여, 겁먹은 희생자로부터 에이즈 행동주의자, HIV반체제이론지지자, 강연자에 이르기까지 모두를 섭렵했다. 나의 HIV상태가 지난 5년간 결정적으로 양성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풍족한 건강상태를 즐기고 있고 에이즈에 대한 공포나 약제 처방으로부터 자유롭게 살고 있다.

1996년, 휴가를 내었을 때 결혼을 꿈꿀 멋진 남자를 만났다. 나는 예쁘고 건강한 두돐된  아들이 있고, 내 아들은 아기들이 흔하게 걸리는 귀에 생기는 염증조차 한번도 걸린 적이 없다. 그리고 벌써 완성된 문장을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영특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나의 스토리에 있어 놀라운 점은 이것이 결코 이례적인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나는 양성판정을 받은 이후에도 오랜기간 자연상태로 살아있고 또 건강한, 수많은 HIV양성인들을 알고 있다. 주류견해의 주장과는 달리, 우리가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것은 일종의 특이유전형질이 아니다. 우리가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것은 우리를 끝없는 공포로부터 해방시키고 우리 자신으로 하여금 건강을 유지하게 하는 내재된 능력을 깨닫게 만들 정보다. 그들 이야기 중 몇몇은 – 거대한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 이 책의 부록에 실려있다. 나는 이러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레퍼런스화된 데이터를 보강해 주고 있으며, 몇몇 독자들에게 있어서는 생명의학 그리고 전염학적 제반 사실보다도 더 큰 의미를 가질 것이라 확신한다.

폐쇄적인 에이즈 기성체계와의 접촉에 좌절하기보다, 나는 매일 이러한 정보를 접한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오는 편지와 이메일에 고무된다. 나는 이 정보를 접하지 못하였다면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아기들의 사진, 성장한 자녀들에 대해 더 이상 걱정하지 않는 부모들의 감사의 표시, 한때 아프고 희망을 상실했지만 지금은 건강을 회복하고 미래에 대한 확신에 가득찬 에이즈 환자들의 메시지, 계속된 공포와 비극적 심리상태에서 벗어나 HIV가 그들의 인생을 규정짓거나 제한하지 않을 것이라는 결정을 침착하게 내린 HIV양성인으로부터의 이야기, 비판적인 사고를 습득한 교사들로부터의 편지, 자신들의 세계관을 형성해 버린 에이즈 캠페인에 대하여 배신감을 느낀 학생들로부터의 편지를 받고 있다. 나는 실험적 약제로부터 아기를 보호하려는 예비엄마들의 절박한 요청, HIV양성상태라는 것을 숨겨야 하기 때문에 내가 답장을 줄 수 없는 사람들, 이러한 정보를 알았을 때 사랑하는 연인에게 이미 때가 늦었음을 호소하는 편지, 모든 세상이 HIV를 믿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나긴 인생을 건강하게 혼자의 힘으로 이끌 확신 속에서 사람들이 지탱하고자 하는 용기에 감동한다.

이러한 편지들은 나의 양성판정을 다른 사람들을 돕게 한 정보로 변화시킨 의사, 과학자, 학자, 그리고 행동주의자, 그리고 매일 나의 노력을 후원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지 일깨운다.

이 책은 진행중의 작업이다. 나는 당신의 자발적인 피드백과 코멘트를 환영하며 각 판의 내용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당신의 생각이나 제안을 공유하기 위해 언제든 연락을 환영한다.

에이즈에 대한 다른 시각을 고려할 당신의 용기에 감사를 표한다.    





                    폼메일 발송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