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9/20(금) |
러브포원의 상담원 상담 비평 (4)- 동성애 질문 여성의 동성애와 에이즈에 대해! 전에 한번 글을 올렸는데.. 도저히 못 찾겠어요.. 그래서 다시 올립니다. 이번이 3번째 올리는 글인데요. 첫번째 동성애가 어떻게 에이즈에 걸리냐고 질문했구요. 남자들의 동성애에 대해 가르쳐 주셔서 두번째는 여자는 어떻게 걸리는 거냐고 올렸거든요.. 그 두번째 글 답해 준것을 못 찾겠어요. 그래서 다시 부탁드립니다. 한번만 다시 답해주세요. 여자 동성애들이 에이즈에 걸리수는 있는건지.. 걸린다면 어떻게 해서 에이즈에 걸리는지.. 궁급합니다. 꼭 가르쳐 주세요 상담 여성들의 경우 감염가능성의 희박합니다. 제발 이런쓸때없는 질문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상담 비평 - 앞서 러브포원 상담원 상담 비평 (3)에서 나는 상담원이 제대로 할 줄 아는 말 세 가지를 지적한 바 있다. 1. HIV 검사를 받아보십시오. 2. HIV 검사는 정확합니다. 3. 쓸데없는 질문을 하지 마십시오 이번에는 3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볼 필요가 있다. 상담원은 이번에도 고대 그리스 문법을 사용한다. "제발 이런쓸때없는 질문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각설하고. 그런데 왜 여성의 동성애에 대한 질문이 쓸 데 없다고 면박을 주는 걸까? 상담원의 답변을 읽고 질문자는 얼마나 무안했을까. 그녀의 무안함은 사실 황당함이었어야 한다. 왜냐하면, 에이즈 이데올로기에서 동성애자를 위험집단에 넣는 것 자체가 황당한 일이기 때문. 산화 이론의 세계적 권위자인 엘렌니 박사가 언급한 대로 HIV 검사의 유일한 의미는 "인체의 산화 수준을 측정"하는데 있다. 동성애자는 이 의미에 상당히 불리하다. 특히, 남성 동성애자의 경우 콘돔을 사용하지 않고 민감한 애널 섹스를 가지면, 정액이 혈액 속에 침투할 수 있다. 정액의 성분은 단백질로서, 단백질은 혈액 속에서 가장 강력한 산화를 일으키는 물질로 대두된다. 즉, 항체가 발생하는 것이다. 게다가 일부 남성 동성애자들은 성관계 시 윤활유와 최음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러브포원 상담원 상담 비평 (2)에서 밟힌 바와 같이 윤활유와 최음제는 강력한 산화물질로써, 항체를 발생시키고 인체의 면역력을 크게 낮추는 역할을 한다. 여성 동성애자에게도 이 문제는 동일하게 적용된다. 단지, 삽입의 문제만 없을 뿐이다. 만약, 문제의 여성 동성애자가 마약 사용자라면 HIV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날 확율(정말 확율의 차원이다)이 더 높다. 마약은 가장 강력한 산화물질이며, 또한 피부연고제 등으로 쓰이는 스테로이드제 역시 이러한 마약 중 하나로서, 미국에서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사람에게 HIV 검사를 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는다. 호주의 에이즈 과학자 단체인 퍼스 그룹은 유럽의 윤락녀 수백 명을 대상으로 HIV 검사(엘리자)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두 가지 주목할 만한 결과를 도출하였다. 1. 윤락녀 중 마약을 사용하지 않은 사람은 음성으로 나타났다. 2. 윤락녀 중 마약을 사용하는 사람은 양성으로 나타났다. 이제 결론을 정리해보자. HIV 검사에서 동성애자를 위험집단으로 구분한 것은 수많은 실험 결과와 경험을 통해 규정된 것이 아니다. 1984년 10월 이 검사법을 특허 냈던 로버트 갤로는 과학적 분석 결과 없이 순전히 임의적으로 위험집단을 구분하였고, 또 이렇게 썼다. "HIV 검사에서 동성애자는 양성으로 나타날 것이다." 이게 진실이다. HIV 검사를 통해 동성애자 중 많은 수가 양성으로 나타난 게 아니라, 처음부터 동성애자가 양성으로 나타날 것을 예상한 채 이 검사법을 개발한 것이다. 동성애자라고 모두 똑같은 '급'일 수는 없다. 우선 남녀를 차별한다. 그래서 여성 동성애자는 위험집단에 속하지만, 감염성이 적은 집단으로 규정한다. 그 다음 인종을 차별한다. 그래서 흑인과 백인, 황인을 구분하고 그 결과 HIV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는 인종은 대부분 흑인이다. 그 다음 경제적, 정치적 지위를 차별한다. 그래서 중산계급과 부르조아 계급의 동성애자 중에서 양성 판정을 받는 사람은 거의 없고, 거의 대부분 노동자 계급에 속하는 동성애자가 그 희생자가 되는 것이다. 러브포원의 상담자는 여성 동성애자, 즉 레즈비언은 "감염가능성이 희박합니다."고 말한다. 그는 HIV 가설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가설에 따르면, 레즈비언은 정말로 희박하다. 하지만 왜 희박한 지 전혀 설명을 하지 못 한다. 그들은 이게 과학이라고 우긴다. 희박함의 진짜 이유는 HIV 검사 방법에서 규정한 위험집단이 '남성 동성애자'로 구분된 것이 아니라, '남녀를 모두 포함하는 동성애자'로 묶여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단, 레즈비언도 '희박한' 존재로 본다. 이처럼 에이즈 신봉자에게는 가설이 먼저 존재하고 현실이 존재한다. 러브포원 상담자의 말처럼 이 현실은 "쓸 데 없는" 현실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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