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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치료제 지도부딘의 면역계 보호 효능 결핍 확인 *지도부딘이 아기의 흉선을 공격하여 악화시키고 있는데, 에이즈 과학자들은 이 사실을 숨기기 위해 거꾸로 말하고 있네요. 아기의 흉선은 보호하지 못한다로... 이 기사는 지도부딘에 대한 에이즈 과학자들이 지어낸 수많은 거짓 정보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이 점 염두에 두고 읽어보시기를... [출처 : ewswise(http://www.newswise.com/articles/2000/11/THYMUS.OSU.ht : 2000년 11월 29일] -------------------------------------------------------------------------------- 에이즈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약물을 사용하더라도 원인 병원체인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가 면역계(immune system) 발달에 핵심적인 흉선(thymus)에 일으키는 손상을 방지하지 못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흉선은 인체 면역계 발달 초기에 매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Ohio State Univ.)의 과학자들이 수행했으며 연구 결과는 "항미생물제·화학요법(Antimicrobial Agents and Chemotherapy)", 최신호에 발표되었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산모로부터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유아의 면역계는 정상적으로 발달할 수 없게 된다. 감염된 에이즈 바이러스가 면역계 발달에 중요한 흉선에 손상을 유발하고 약물 투여를 하더라도 이를 저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에이즈 바이러스 양성인 산모에게는 보통 지도부딘(zidovudine)이란 에이즈 치료제를 투여하는데, 이 약물은 태아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저해하는 효능을 보인다. 에이즈 바이러스 양성을 보이는 소아와 성인에게 지도부딘을 투여할 경우에는 혈중 바이러스의 확산을 감소시킬 수 있다. 그런데 이 약물이 혈액과 흉선에 존재하는 에이즈 바이러스의 증식은 감소시키지만 바이러스로 인해 흉선에 유발되는 물리적 손상을 방지하지는 못하는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오하이오주립대의 연구진은 에이즈 유사 질환을 유발시키는 FIV(feline immunodeficiency virus)에 감염된 고양이에 지도부딘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했다. FIV는 HIV와 유사한 바이러스로 지도부딘에 대해 동일한 약물 반응을 보인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지도부딘을 투여함으로써 고양이의 혈액과 흉선에 존재하는 FIV의 양이 감소하기는 했지만 바이러스에 의해 흉선에 일어나는 물리적인 손상은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연구진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으로 유아에게 항바이러스 치료를 시도하는 경우 흉선 기능을 복원시키는 약물 치료가 병행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동물 실험에서는 고양이를 크게 네 부류로 구분한 다음 각 부류에 대해 서로 다른 처리를 시도했다. 첫 번째 부류에서는 고양이를 FIV에 감염시키고 지도부딘을 투여했으며 두 번째 부류에서 FIV를 감염시키고 위약(placebo)을 투여했다. 세 번째 부류에서는 FIV 감염 없이 지도부딘만을 투여했으며 네 번째 부류에는 감염이 없이 지도부딘 대신에 위약만을 투여했다. 약물 투여는 바이러스 감염 후 이틀 후부터 시도했으며 약물 투여 기간은 12주였다. 혈액 시료에 함유된 바이러스의 양은 4주차, 8주차 12주차, 세 번에 걸쳐 분석했으며 12주 경과 후에는 고양이의 흉선을 분석해 감염 징후를 확인했다. 참고로 FIV나 HIV는 면역계 세포의 일종인 T 세포를 공격해 이를 사멸시키는데 T 세포는 흉선에서 발달하는 특성을 보인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위약에 비해 지도부딘을 투여한 경우 혈중 바이러스의 양은 약 75%에서 85%까지 감소했으며 흉선의 바이러스 농도도 74% 정도까지 줄어들었다. 그러나 위약을 투여한 경우나 지도부딘을 투여한 경우 모두에서 FIV로 인해 흉선에 유사한 수준의 물리적 손상과 염증(inflammation)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참고로 염증은 바이러스와 물리적 외상에 대한 전형적인 면역 반응에 해당한다. 흉선에 침투한 바이러스를 면역계가 인지해 제거하기 위한 공격을 시작하게 되고 그 결과로 염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문제는 바이러스의 농도가 감소하더라도 염증 발생에 차이가 없었다는 것으로 아직까지 이에 대한 확실한 이유는 규명하지 못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바이러스의 농도가 감소하면 염증의 발생도 줄어드는 것이 이치에 맞다. 그러나 이번 연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던 것처럼 이와 같은 상식에 어긋나는 현상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연구진은 흉선에 발생한 손상이 바이러스가 아닌 면역 반응에 의한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고 한다. 그리고 보강 연구를 통해 흉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구에는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과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Allergy and Infectious Diseases)가 연구비를 지원했다. - (ironlee@shinbiro.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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