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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에이즈 치료제 심한 간손상 부작용 ...  

[정보통신] 2000.01.05 (수) 05:04

높은 비율의 심한 간독성 발생,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와 관련
[출처 : Medscape medical news : 2001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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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ond T. Chung 박사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21개의 각기 다른 에이즈 임상 연구에 참여한 10,000명 이상의 에이즈 환자들에 대한 포괄적인 후향적 검토에서 우리 모두가 가졌던 의심이 사라졌다. 즉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가 약물군 또는 약물 조합과는 관계 없이 높은 비율의 심한 간독성 발생과 관련된다”고 말했다.

보스톤에 있는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Chung 박사는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연례 소화기 질환 주간 모임에서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발했다. 연구자들은 지난 1991년과 2000년 사이에 ACTG 연들에 포함된 에이즈 환자들에 대한 연구자료를 평가했다. 연구 대상자들은 하나 또는 그 이상의 누클레오사이드 역전사효소 억제제(nucleoside reverse transcriptase inhibitors : NRTIs), 비누클레오사이드 역전사 효소 억제제(nonnucleoside reverse transcriptase inhibitors : NNRTIs), 그리고 단백질 저해제(PIs)를 복용했다.

Chung 박사는 “치료받는 기간이 지난 후, HIV 질환을 조절하는 표준 지점 이상으로 명백하게 호전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물의 종류 또는 조합에 관계 없이 전반적으로 정상 상한치의 5배 이상 간효소치가 증가하는 것으로 정의되는 간독성의 높은 발생률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체적으로 환자들의 10%에서 3단계와 4단계의 간독성이 발생했고 이들 중 23%은 치료를 영구적으로 중단해야만 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연구기간 중 발생한 모든 사망의 2.5%는 간과 관련됐다.

비누클레오사이드 역전사 효소 억제제를 포함하는, 특히 nevirapine과 efavirenz을 포함하는 치료법의 중단율은 매우 높았다. 지난 11월 미국 식품의약품국은 간독성의 보고에 기초하여 nevirapine에 대해 경각심을 갖도록 문제를 제기했다.

Chung 박사는 “간독성의 발생을 예상할 수도 있는 치료 전의 기본적인 변수들, 예를 들면 동시감염, 대사상태, 그리고 간효소 수치 등을 주목하는 것이 유용할 것이다. 매우 적극적인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대사 상태 또는 바이러스 상태를 자세히 감시하거나 치료 받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 환자들에게 필요한 유일한 생각일 것”이라고 말했다.

http://internalmedicine.medscape.com/reuters/prof/2001/05/05.24/20010523epid013.html




[의학] 일부 에이즈 치료제 간손상 부작용
에이즈 바이러스인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된 환자들에게 처방되는 약들의 일부가 투약을 중단해야 할 정도의 심각한간 손상을 주는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미국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고 영국 BBC방송이 5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미국 볼티모어 소재 존스 홉킨스 대학 과학자들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이들 투약환자들의 약 10%에게서 심각한 간손상이 발견됐다고 밝히고 이같은 문제는 특히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 억제제인 리토나비르를 복용하는 환자들 중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리토나비르를 복용하는 환자들의 간 손상은 다른 약을 복용하는 환자들에 비해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는데 과학자들은 모든 프로테아제억제제 계통의 약들이 다같이 간에 손상을 줄 것으로 예상했었다.

그러나 리토나비르를 복용하는 환자들의 절반 정도가 간손상을 입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연구를 주도한 마크 설코우스키 교수는 프로테아제 억제제 계통의 약은 아직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의사들은 문제발생의 징후인 환자의 간 효소 수준을 검사해 가면서 약을 처방해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설코우스키 교수는 간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는 리토나비르의 처방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원특파원 (브뤼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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