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366
타미플루 제약사 다른 의약품도 안전성 시비  

[한겨레 2005-12-06 18:39]    


[한겨레] 세계적 제약회사인 스위스 로슈가 조류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타미플루 등 의약품 3종의 안전성 시비에 시달리고 있다.

스위스 언론 보도를 보면, 타미플루 외에 말라리아 예방약인 라리암, 난치성 여드름 치료제인 아큐틴이 문제의 약품들이며, 이들 의약품은 자살을 포함한 신경·정신적 부작용을 수반하는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료에는, 2000년부터 올해 4월까지 타미플루(성분명 오셀타미이벙)를 복용한 32명의 젊은 환자가 신경·정신적 이상증세를 보인 것으로 보고돼 있다. 일본에서도 타미플루를 먹은 뒤 어린이 12명이 자살한 사건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아큐틴(성분명 이소트레티노인)은 극도의 노이로제나 자살욕구를 일으키는 것으로, 라리암(성분명 메플로킨)도 자살과 살인 충동 등의 부작용을 수반하는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제네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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