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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부작용 에이즈 약 아프리카에 제공 미, 부작용 에이즈 약 아프리카에 제공 [SBS 2004-12-14 13:21] 미국 보건관리들이 에이즈 치료제인 네비라핀의 부작용을 알면서도 이 치료제를 아프리카에 지원키로 한 부시 대통령에게 이런 사실을 숨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지난 2002년 아프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에서 에이즈의 확산을 막기위해 네비라핀을 공급하는 등 5억달러의 원조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보건부 산하 국립보건원은 이 약이 임상시험 결과 사망을 포함해 수천건의 부작용 사례를 냈다는 사실 알고도 백악관에 통보하지 않았습니다. 표언구 eungoo@s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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