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26
에이즈 감염속여 치료비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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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蔚山 = 聯合) 0... 가정주부들에게 전화를 걸어 남편이 AIDS(후천성면역결핍증
) 환자라고 속인뒤 부인도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서 치료비를 받아 챙기려던 金
덕수씨(22.무직.蔚山시 南구 也音동 478)가 경찰에 붙잡혔다.

   金씨는 지난 4월부터 자신이 J병원에 근무하는 병리기사나 의사를 사칭,  D아파
트등 시내 곳곳에 혼자 집을 지키고 있는 가정주부들에게 전화를 해 이같은  수법으
로 돈을 받아오다 지난 2일 해외취업근로자 부인 李모씨(28.蔚山시 東구  華亭동)의
재치에 의해 검거됐던 것.

   金씨는 "남편이 AIDS환자로 판명됐으니 부인도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서
李씨를 시내 中구 鶴城공원으로 불러내 1차치료비 명목으로 16만5천원을 건네받으려
다 미리 신고를 받고 잠복중이던 蔚山경찰서 형사대에 검거돼 사기등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끝)



[◀ 이전화면]  송고일 : 199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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