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05 |
투약 잠시중단해도 HIV 억제 가능 * 이른바 '약으로의 휴가 요법'에 대한 임상실험 기사입니다. 에이즈 치료제를 복용하던 사람들이 그 독성 때문에 투약을 포기했는데, 오히려 면역력이 강화되고 건강해지자 이에 의문을 품었던 얼빵한 에이즈 과학자들이 '오~ 그래. 그러면 약을 안 먹으면 되겠네'라고 생각하고, 이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있는 겁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영국, 미국 등 전세계적인 공통된 현상입니다. 오직 한국의 또라이 의사들만이 아직도 칵테일 요법을 고집하고 있지요. -------------------------------------------------------------------------------- (브뤼셀=연합뉴스) 이종원특파원= 에이즈 환자에게 투약을 잠시동안 중단해도 에이즈 바이러스가 활성화되지 않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영국 BBC 방송 이 24일 보도했다. 과학자들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레트로 바이러스및 기회감염학회 4차 회의 에서 동물실험에서 에이즈 치료제인 3가지 약품 혼합 치료제 투약을 2주동안 중단해 도 최대 145일동안 피속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는 수준이 유지된 사실을 발표 했다고 BBC는 전했다. 이 실험결과는 과학잡지 뉴사이언티스트에 실렸다. 인체의 경우도 동일한 효과를 보인 사례가 몇건 있었으며 과학자들은 실험을 통 해 이를 입증할 계획이라고 BBC는 말했다. 약품투약을 중단하면 세포독성 T 림프구(CTL)의 면역반응이 촉진되기 때문인 것 으로 분석되고 있다. CTL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다른 세포를 죽이는 백혈구로서 HIV 억제에 중요한 역 할을 하고 있다. 프랑크 로리 박사는 베를린의 한 환자의 경우 에이즈 발병 직후 3가지 혼합약품 으로 치료받다가 합병증이 생겨 두차례나 투약을 중단해야 했으며 그뒤 아예 약을 끊었으나 2년이 경과한 뒤에도 피속의 HIV 수준이 무시해도 좋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그는 원숭이에게 투약중단의 효과를 실험한 결과 145일동안 HIV가 발견되지 않 는 수준이 유지됐다고 말했다. 미국 하버드 의대의 브루스 워커 박사도 한번에 2주정도씩 투약을 중단해도 면 역체계가 바이러스를 억제하게 되는지를 입증하기 위한 인체실험을 하고 있으며 제 네바 대학병원의 베르나르트 히르셸 박사도 환자 100명을 상대로 실험할 계획이다. 이전화면] 송고일 : 199903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