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시티콤에 올린 북공항님의 글 '나는 HIV 양성 판정자입니다'를 읽은 어느 포비아가 달른 댓글입니다. 제가 북공항님의 이름으로 사기를 친다고 하는군요. 이러한 일부 포비아들의 의식수준은 이들이 얼마나 크게 기만당하고 있는가를 반증한다고 보여집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SHIPSEKI
바라님 보시지요...북공항님이 쓰신 글 꼭 님이 쓴 것처럼 제목을 묘사해서
저도 바라님 자신이 감염자인걸로 착각했군요..하지만 하나 집고 넘어갑시다. 제가 방금 에이즈 현황을 보고 왔는데 북공항님처럼 아무 에이즈 감염경로가 불확실한 경우는 단 한건도 없더군요..죄송하지만 혹시 가상의 인물을 님이 지어낸것 아닌가 싶군요..물론 북공항님이 쓴 글이 무조건 잘못되었다거나 시비를 건다는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바라님 자신이 평소에 주장한거나 평소 에이즈는 없다고 주장하셨기에 그런 추론이 가능합니다..님이 추상적으로 지어낸 글일거라는..그런 추론 말이죠,...
다시 한번 말씀드리죠..이곳에 글을 올리는것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그 책임을 혼자서 가져가지 않을경우엔 그렇게 무책임하게 바라라는 통신명으로 활동하지 마시고 오프라인으로 나오셔서 활동하시지요..그리고 누차 이야기 하지만 님의 글에 확신이 있다면 님이 말씀하신 정말 에이즈는 존재하지 않는 거라고 생각하고 신념에 차있으시다면 누차 이야기 했던 감염자의 혈액을 수혈해 보실 의향은 있으십니까? 이 질문에 더이상 답변을 회피한다면 더이상 이 포럼에 글을 올리지 마십시요..
님의 글은 이곳과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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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AID$
펌] 나를 사기꾼 취급하다니... 
안티에이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