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boyand (uhjg@hotmail.com) 2005/11/13(일) 12:52 (MSIE6.0,WindowsNT5.1,.NETCLR1.1.4322) 222.118.97.180 1024x768

희망을 되찾았습니다.....왠지모든게 음모에 조작같네요   예전에 기억하고 계시죠 황우석 박사는지금 에이즈 치료제를 만들고있다고 지껄이던 미국의 새튼교수란사람...황교수는 직접적으로 에이즈에대해 언급한적은 한번도 못들었음....황교수님의 윤리의식이 미국의 새튼인가하는 양아치를 열받게 한모양이군요 에이즈는 없는데 무슨 치료제냐 하믄서 말이죠 새튼은 화난거죠 ㅋㅋㅋㅋㅋㅋㅋ암튼 좀 한숨돌리겠습니다 미리예상은 하고있었는뎅 ㅋㅋㅋㅋ 2005년 11월 13일 (일) 01:34   YTN '새튼 박사, 황우석 박사와 결별' 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줄기세포 연구자로 1년 넘게 황우석 박사와 호흡을 맞춰온 피츠버그 대학의 제럴드 새튼 박사가 황 박사가 추진하고 있는 '세계 줄기세포 허브'설립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새튼 박사는 당초 황박사와 결별하기로 결정한 경위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접촉이 되지 않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황 박사가 실험실의 한 여자연구원에게서 난자를 제공받았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으며 난자 제공과 관련해 이 여자 연구원이 불법적으로 돈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동안 황 박사는 난자 제공이 연구에 참여한 환자의 동의 아래 이뤄진 것이라고 밝혀왔습니다. 새튼 박사는 황 박사가 자신을 오도했음을 확신시켜 주는 정보를 갖고 있다면서 황 박사에 대한 신뢰는 흔들렸고, 이제 황 박사와 함께 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전했습니다. 새튼 박사는 해파리 유전자 조작 원숭이 앤디를 탄생시킨 주역으로, 황 박사의 줄기세포 연구 성과를 세계에 알리는데 상당한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선희 기자 | | [ 기사제공 ]  YTN   |   YTN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