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962 : 음...한말씀

에이즈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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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노래와희망

2002/6/7(금)

음...한말씀

바라님은 솔직히 좀 건방집니다. 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우선 상대방을 무시하고 드는군요. 어린애 취급을 하지 않나.

교양이 없다거나 철이 덜들었다고 말한다면 화가 나겠지요? 그런데 바라님의 글을 보면 우선 대단히 건방지다는 것을 알 수 있읍니다. 대부분 건방진 사람은 머리가 좋다고들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그 반대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본인이 서른 넘어 하고 있는 수학의 수준이 중학교 수준인지 고등학교 수준인지는 모르지만, 그런거 가지고 자랑을 하면서 남에겐 너는 수학을 싫어하는게 분명하다는 식의 단정적인 조롱은 스스로의 인격이 유아 수준임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솔직히 말해보세요. 바라님의 학력은 어느수준인가요? 대학은 어디 나왔나요? 전공은요?
항상 당당하다고 자부하며 자신의 아이큐 마져 공개하는 사람이 왜 대학은 공개 못하지요?
혹시 좀 질이 처지는 곳을 나와서 그런건 아닌가요?

명확한 토론 광장

963	Re..mmx 몇 살인가요?	바라	06/07-03:52	94

962	음...한말씀	노래와희망	06/07-04:29	93

961	Re..미안합니다.	바라	06/07-05:17	94

960	최소한 -에이즈를 고발한다- 란은 다 보고 난후~	상식	06/06-22:47	153

959	난 비겁하지 않다...	최강	06/06-21:46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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