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만이 번역한, 그 글에 대해서는 김진만 당사자에게 말한 게 있습니다.
"케리 뮬리스 등 외국의 반체제 에이즈 과학자들은 에이즈 과학자들이 서둘러 써내려간 그 '사실'들을 신뢰하지 않는다. 그것은 너무나 터무니 없는 거짓과 조작으로 왜곡되어 있다"고...
다시 말해서, 님이 퍼온 그 글은 번역한 김진만 자신은 무슨 내용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모임은 그 내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우리 모임의 글들이 그것입니다.
과학은 문학(소설)과 다릅니다.
하지만 비슷하게 보일 때도 있습니다.
가령, [페스트]라는 작품은 워낙 리얼리해서 사실과 허구를 혼동하게 만듭니다.
김진만이 번역한 그 글은 후자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과학이 볼 때 말도 안 되는 것이나, 그걸 소설로 본다면 그냥 웃어넘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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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바라
Re..답변] 아주 간단한 것입니다. 
최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