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로버트 갤로는 에이즈 바이러스(HIV)에 감염된 환자의 발병을 억제하는 새로운 치료약을 개발, 곧 실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지요. 이외에도 갤로는 항상 센세이셔널한 발언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가령, 영양실조에 걸린 사람들은 '영양실조 바이러스'에 걸려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한 갤로의 의견은 언제나 놀랍습니다. 그러나 갤로는 반체제 에이즈 과학자들의 요구, 즉 토론을 항상 피해나갑니다. 그는 지난 1987년 듀스버그와의 TV토론도 거부했지요. 그 이유는 졸렬하기 그지 없습니다. "HIV가 에이즈를 일으킨다는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역사가 증명할 것이다."
그러나 역사는 갤론의 편이 아니었습니다. 1987년 갤로의 강력한 입김으로 -임상실험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항에이즈 치료제로 승인 받은 AZT는 골수 파괴 등 엄청난 부작용만을 낳은 채 '처방전에 의한 에이즈'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름으로 불리고 있지요.
님이 가져 온 자료는 안타깝게도 참고할만한 가치가 없었습니다. 반체제 에이즈 이론을 비판 혹은 반박한 것이 아니라, 그 어떤 과학적 근거도 없이 에이즈 가설은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그런그런 내용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런 주장을 하는 사이트는 여러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이곳입니다. http://www.aids.wustl.edu/aids/aidsfaq.html
에이즈에 관해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는 주장에 관심을 가지시길 권유드립니다. 그외에는 모두 검증될 수 없는 '말'에 불과합니다. 우리 모임의 글 혹은 링크시켜 놓은 각 반체제 에이즈 조직들은 님의 관심을 충족시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