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안티 에이즈님! 꼭 참석하십시오.
서먹할 게 전혀 없습니다.
우리 모임은 말로만 '인간적 연대'를 외치는 게 아닙니다.
저의 신조이기도 합니다.
인천방송의 이번 '소외, 에이즈'는 에이즈를 다룬 이전의 프로그램과는 달리 약간 진일보한 면이 있습니다. 감염인의 사회적 소외를 주제로 했다는 점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프로그램의 기조만 빼면, 다른 에이즈 프로그램과 차별되는 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어떤 측면에서는 에이즈기관의 pr용 방송 프로그램을 공짜로 하나 만들어줬다는 인상도 풍깁니다.
박광서씨의 연예인과 같은 말솜씨는 에이즈에 대한 근거없는, 감상적인 경각심만 더 부추긴 것 같고...
에이즈에 대한 그의 PR용 멘트는 전혀 변하지 않더군요. 머리가 나빠서 그런 것 같지만.
따라서 이번 방송에 대해 코멘트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비판하고 지적하자면, 날밤을 새도 모자를 것입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십시오.
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