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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바라 (bompt@hanmail.net)
2002/9/26(목) 22:08 (MSIE5.0,Windows98,DigExt) 210.205.138.68 800x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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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에이즈! 그 원인을 밝혀냈다.
오늘 MBC의 [우리시대]에서 아프리카의 에이즈에 관한 방송을 하더군요.
여행 전문가인 한비아 씨가 아프리카 현지를 돌아다니며,
에이즈에 대한 아프리카 현실을 보여준다면서 나름대로 노력하던데,
한비아 씨가 보여준 것은 굶주림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부모와
가난 때문에 매춘을 할 수밖에 없던 고아
뼈만 남은 아이였습니다.
쥐를 구워서 꼬치에 꿰어 고속도로에서 팔고 있던 아이들도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듯 쥐고기는 아프리카의 별미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에이즈입니다.
기아과 가난!
HIV 양성?
어떤 개새끼가 아프리카에서 HIV를 찾습니까?
(있긴 있지요. 러브포원의 욕쟁이 파랑님. 그는 기아로 인한 영양실조가 에이즈라고 우깁니다.
파랑님은 굶어 죽어가고 있는 아프리카 사람에게 에이즈 치료제를 먹일 위인이지요.)
그렇다면, 아프리카의 이토록 처참한 기아는 어떻게 발생하게 되었을까.
기아의 원인은 역사를 거슬러 올라 가야 할 만큼 뿌리가 깊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이유가 두 가지 있지요.
1. 자연 재해, 환경 파괴, 잦은 내전
2. 부채
이중 자연 재해는 가공할 만한 재앙을 가져왔습니다.
가뭄을 겪은 사람들은 압니다.
그 무시무시함을!
그렇다면, 왜 유독 아프리카에 집중적으로 끔찍한 자연 재해가 발생했을까.
그 원인을 속시원하게 밝혀주는 기사를 읽어보십시오.
서구 열강의 대자본가들이 저지른 만행이었습니다.
선진국 환경 오염 阿 기아사태 주범
[덴버 AP=연합] 선진국들의 환경오염이 아프리카 기아(飢餓)의 주범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호주 CSIRO 연구소 과학자들은 과학전문지 '기후(Journal of Climate)' 8월호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 70~85년 120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아프리카 최악의 가뭄이 북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의 공장과 발전소가 뿜어낸 이산화황의 미세입자로 인해 유발된 것일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과학자들은 컴퓨터로 대기상태를 모의실험한 뒤, '에어로졸(연무질·煙霧質)' 로 불리는 이 오염 미세입자들이 구름 형성 과정을 변화시켜 아프리카 지역 강우량을 50%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대기분야 과학자이자 이번 보고서를 작성한 CSIRO의 레온 로츠타인은 “아프리카 사헬지역의 가뭄은 자연적인 요인과 에어로졸 등이 결합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아프리카 사헬지역의 가뭄원인으로 과도한 방목, 엘니뇨 등이 거론됐었다. 흥미로운 것은 지난 90년대 아프리카 사헬지역에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했으며 같은 기간에 선진국들이 배기규제법을 시행해 연무질의 오염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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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시간 : 2002-07-22[오후 9: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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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토론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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