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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rrrrr@hanmail.net)
2002/9/1(일) 13:30 (MSIE6.0,Windows98) 203.241.252.107 1024x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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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야기
"침팬지 200만년 전 에이즈 극복" (세계)
오늘날의 침팬지는 200만년 전에 지구상에 창궐했던 에이즈와 유사한 유행병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에이즈 면역 유전자를 갖게 됐다는 내용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생의학 영장류 연구센터(BPRC)의 로널드 본트롭 박사는 29일 미 국립과학원 웹사이트에 올린 연구 보고서에서 침팬지 DNA 검사 결과를 토대로 이같은 가설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 가정이 사실로 확인되면 인간과 DNA 구조가 98% 이상 같은 침팬지가 에이즈에 걸리지 않는 이유를 해명하는 셈이 돼 학계에서는 주목하고 있다.
연구팀은 미 캘리포니아대학 통계학자들과 공동으로 침팬지 35마리의 DNA를 검사한 결과 이들이 면역체계의 질병 방어기능을 통제하는 부분에 통일된 유전자군(群)을 공유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침팬지는 인간에 비해 거의 모든 부분에서 더 큰 유전자 변화를 겪어왔는데 유독 이 면역체계 부분에서는 변이가 없었다.
본트롭 박사는 침팬지의 이같은 질병 방어기능 담당 유전자의 다양성 부족은 먼과거에 치명적인 질병이 침팬지를 강타했음을 시사해주는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 무서운 질병으로 대부분의 침팬지가 죽었고 면역기능을 가진 침팬지들만이살아남아 그 기능이 통일된 유전자를 형성, 유전돼 왔다는 추정이다.
이 추정에다 오늘날 침팬지가 에이즈바이러스에 면역기능을 가진 점을 합쳐서고대의 무서운 유행병의 주범으로 에이즈를 지목하는 가설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이 유행병 발생시기가 약 200만년 전으로 추정된 경위도 흥미롭다. 침팬지는 150만년 전 네 종류로 세분됐는데 이 네 종류가 다같이 공통 면역기능 유전자를 갖고있는 점에 착안, 일단 그 시기를 150만년 이전으로 잡았다.
보노보 원숭이도 면역체계 기능이 침팬지와 비슷하기 때문에 보노보와 침팬지가공동 조상을 갖던 200만년 전으로 문제의 유행병 발생 시기가 짐작됐다.
이에 대해 필라델피아 위스터 연구소의 루이스 몬태너 박사는 에이즈 비슷한 질병의 고대 발생설은 그럴듯한 추정이지만 에이즈로 단언하기에는 너무 짜맞춘듯한느낌이 강하다고 논평했다. <연합>
과학자야 동화 작가야,,,정말,,,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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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토론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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