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가서 잠시 일하고 돌아왔다....
잠시 맥이 끊겨서 하고 싶은 말을 좀 잊어버린 것 같은데...하여튼.)
에이즈의 원인이 HIV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 중 심인성 원인, 치료 약제의 부작용 등을 이야기한다. 그들이 말이 틀렸다는 것은 아니다.하지만, HIV가 인간에게서 분리되지 못했기 때문에 원인이 아닐 수도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처럼 그것도 하나의 가설에 불과하다.전혀 검증되지 않은....
Stress가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있다. 하지만, 나 역시 그에 대한 논문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전혀 사실 여부에 대해 말하기 힘들다.(사실 스트레스라는 것은 수치화하기 매우 힘들어 실험이나 논문을 통해 밝히기가 어려울 것 같다.스트레스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가 될 수 있는 물질이 발견되면 몰라도...)또한 그게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스트레스가 어떻게 CD4(+) T-cell 수치를 떨어뜨릴 수 있는 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여기 여러 글을 읽으면서 AIDS=HIV 가설이 다른 질환과는 달리 지나치게 쉽게 받아들여진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에 나도 공감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여기서 제약회사 음모론이나 동성애자, 흑인 탄압과 관련된 음모론이 생겨난 거에 대한 이해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섣불리 다른 원인이 지목하고 그것이 맞다고 하는 것 또한 비과학이며 또한 대체의학 요법이 방법이라고 하는 것 또한 비과학이다.
더 많은 연구와 관찰이 있어야 겠고, 지금 시점에서 HIV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이 치료를 받을 것이냐 마느냐 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 문제로 남겨져야겠다.
지금 내 의견으로도 AIDS는 확실히 잘 모르는 질환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