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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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파 (eunpa819@hanmail.net)
2002/7/20(토) 19:14 (MSIE6.0,Windows98) 218.147.148.58 1024x768
나그네님, 김진만님, 희망의.......  

나그네님....
님의 글을 읽다보니 님은 절대로 나그네가 아니군요.
그저 지나가는 나그네라고 보기엔 다분히 의도적인 것이 느껴지는 이유는?
의견을 말씀 하실땐   ~넣지 마십시오, '확신한다'는 등의 말을 함부로 쓰지 않습니다.
또한 기가 막히다, 용서 받지 못할 것이다. 꼴볼견이다, 라는 등의 인신공격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언어들은 사적인 감정이 얽혀 있을 때에만 작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저러한 이유로 인해 인권모임이라는 말을 넣으면 안된다는 타당한 이유를
말씀하시면서 '인권'이라는 말을 넣지 말라는 압력(?)을 넣으셔야 합니다.
또한 바라님이 회장님 이시라고 그 누가 말씀 하시던가요?
나그네님은 아주 성품이 온건 하셔서 이 모임의 회장을 하실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님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을 때, 일일이 공증받으며 사시나요?
님은 외국의 그 어떤 단체에 한국의 에이즈 실상을 알릴 생각이라도 해 보셨나요?
그 전에 이곳에 있는 글들은 모두 읽으시기나 하셨는지 몹시 궁금하군요.
또한 과학에 대해 공부하지 않거나 의학을 전공한 사람 아니면
어떠한 형태로든 과학이나 의학을 공부하거나 자신의 논리를 펼치면 안되다고
헌법에라도 나와 있습니까?
그런 위의 세분은 과학이나 의학의 전공자이십니까?
전공이시라면 에이즈에 대하여 세밀하게 공부하셨습니까?
비전공이라도 다른 분야에 대하여 연구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은 부지기수 입니다.
교과서에 틀어박힌 공식따위?
그럼 소설가나 시인들도 모두 문예창작을 전공했답디까?
나그네님, 김진만님, 희망의 노래님.
누구나 타인을 이해하기보다는 음해 하기가 더 쉽습니다.
또한 그것에는 당연히 쾌감의 본성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세분 다 모두 이곳이 에이즈 환자를 양성한다는 논리를 펴셨는데
이곳을 자주 찾는 사람으로서 가장 기분나쁜 소리이며 치욕마저
느껴지는 언사라는 것을 아십니까?
제가 생각하기엔, 적어도 인생을 40년 넘게 살아온 사람으로서 이렇게 무례한
사람들은 처음입니다.
당신들이 얼마나 인간을 사랑하고, 사람의 목숨을 위해 일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또한 얼마나 性적으로 깨끗하게 사시는지는 모르지만, 한가지 똑바로 알아두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당신들이 깨끗하게 산다면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모두 깨끗한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에이즈 환자는 죽여야 한다는 논리를 펴는 사람들보다 더 맑게 사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방탕하게 사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술마시고 성관계를 갖고는 에이즈 포비아가 되어서
자살까지 생각하는 마음이 여린 사람들입니다.
또한 아예 성관계 없이도 양성반응을 받으신 분들은 어떨까요?
님들은 이분들에게, 그렇게 마음이 여린이들에게 돌을 던질 수 있습니까?
이런 분들은 설혹, '에이즈가 없다'고 판명이 난다해도 절대로 성생활을 난삽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함부로 방탕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에이즈 자체를 생각지도 않는 경우가 많답니다.
오늘 왜 그렇게들 요란을 떠시는지......
그 누구에게도 개인적인 감정이 없었는데 님의 글들을 읽다보니
정말 참, 여러가지구나...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바라님이 왜 그렇게 살궂은 소리를 하시는지...
안할수가 없겠구나, 하는 동정의 마음이 듭니다.

바라님께 개인적으로 의견을 말씀 드리고 싶군요.
글을 읽다보면 삭제된 글뒤의 리플만 남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앞부분이 삭제 되었기 때문에 공교롭게도 바라님의 글이나 타인의 사나운 글이 남게되어
앞부분의 글을 읽지 못하신 분들이 바라님, 그외 글을 남기신 분들을
심성이 고약한 사람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화는 나시겠지만 살궂은 언어들은 조금 덜 쓰시고 어떠한 글이든 삭제를 하지 않으심이 어떠실지요?  
 

Ps...김진만 님....
부디 바라옵건대 제가 아는 김진만 님이 아니길 바랍니다.
님의 글을 읽다보니 분명 제가 아는 멍청한 김진만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설마 마흔은 넘지 않으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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