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서 색다른 논란을 보게 되네요...
다른 게시판에서 보고,,, 들어와봤는데...
요즘 논란이 되는 AIDS 에 대해 색다른 논란이 있군여...
공감이 가는 글도 있고, 그렇지 않은글도 있고 그렇습니다...
음~~~ 하지만 제가 느낀건... 너무 AIDS를 막말로 감기보다두 더 가볍게 여기는 듯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그건 옳지 않은거 같습니다...
이 사이트의 게시판의 글들을 꽤 읽었습니다... 아직 AIDS에 대한 정확한 통계도 없구,,, 정확한 감염경로도 없구 더 나아가 제약회사와 업계가 감추고 있다는 말까지... 일부분은 동의하는 바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쓰인데로 정확한 통계도, 확실한 감염경로도 드러난게 없지만 AIDS라는 것은 분명 있습니다... 그게 나뿐것인지, 아님 감기보다 약한 것인지,,, 성으로 옮기는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한 논란이 많을 뿐입니다... 결국 아직 어떤 것인지 알수 없다는 거져...
그런데 정확한 통계와 확실한 증거가 없다고 해서,,, AIDS를 기냥 우습게 넘어가도 되는 양 기술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건 말그대로 아직 정확하지 못할 뿐입니다... 드러난것보다, 통계적으로 나온 것보다 더 무서운게,,, 아직 알려지지 않은거져,,, 그렇기 떄문에 더 신중하고 조심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아직 정확한거 아니니 걱정안해도 된다,,, 아직 정확한거 아니니 그건 AIDS가 아니다,,, 라는 식의 주장은 조금은 황당합니다...
AIDS가 걱정안해도 될 그런 가벼운 것이라고 말하려면,,, 그에 대한 정확한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과학적으로나 사례적으로나 말이죠,,, 그런 근거가 없다면 차라리 AIDS는 무서운 병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이 더 낫습니다... 적어도 AIDS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면서 방심하지는 않을테니 말입니다...
어느 사이트에서도 AIDS검사가 정확하지 않으니 하지말란 식으로 써놓은 글을 봤는데... 저는 그글을 보니 정말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여... 의심은 가지만 검사방법이 정확하지 않고, 검사후 까다로운 절차들이 많으니 하지말자...음,,, 그렇다면 그 의심이 풀릴때까지...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될수 있는 모든 사항을 절제하고 자제하면서 살아가야 할텐데... 검사를 의심하고 AIDS의 존재여부를 의심하는 분이라면 당연히 그렇게 살아가지는 않으실겁니다... 긴장을 풀고 생활하시겠져...
AIDS가 전염성이 없다면,,, 암과 같은 거라면,,, 상관없겠지만,,, 감염이 된다 안된다,,, 확실히 드러나지 않았지만,,,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더 주의를 요해야 할 것입니다...
정확한 근거가 없다고 AIDS는 없다,,,라고 말하는것은 자칫 아주 큰 재앙을 불러 일으킬까,,, 선의의 피해자를 생산해내지 않을까... 심히 우려되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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