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최강 (norway99@hanmail.net) 2002/6/2(일)

Re..팔다리가 하나 없어야만 병신되는건 아니져   이미 우리 사이트엔 님의 제안에 대한 답변이 지나칠 만큼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우리 사이트의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으셨단 말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도 저런 도발적인 제목으로 제안하나 던짐으로서 님의 공명을 도모하신다면 그건 이미 이사이트에선 한물 간 진부한 수법이란걸 말씀드리지요. 님의 제안과 토씨하나 안틀리게 에이즈 예방협회의 운영자란 사람이 이미 내뱉은 발언인바 그 답변을 여기서 찾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님이 말하는 대로 에이즈가 있다면 내 피를 드릴테니 거기서 당신이 말하는 hiv를 분리해내시길 제안드리는 바입니다 만약에 내 피에서 hiv를 분리해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내 피 마셔야 할겁니다 내가 당신 그 잘난입에 내피를 들이부을겁니다. 당신이 직접 분리하던 서울대 병원가서 분리하던 그 망할놈의 hiv를 정제해서 내앞에 제시한다면 당신의 혜안을 인정할테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당신은 이 발언에 대해 두고두고 후회할겁니다 설마라도 항체검사 결과를 가지고와서 이게 hiv의 증거라고 우길 생각은 마십시요 p24 단백질이 어쩌고하면서 실체도 증명안된 hiv의 그림자나 발자국을 가지고 우길 생각은 더더욱 마십시요 비형간염이나 시형간염이나 다른 바이러스는 잘도 찾아내고 정제해내면서 왜 유독 hiv 만 기존 바이러스 이론으로 설명할수 없단 존재로 호도하는지 당신이 먼저 해야할것은 저런 비열한 질문을 던지기전에 최소한 이곳의 문서를 읽어봐야햇단 거지요 이제껏 살면서 단한번도 살인하는 사람의 심정을 이해못했습니다만 당신의 발언을 들으면서 왜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지 살인하는 사람의 심정이 이해가 되는군여 분리되고 정제된 hiv를 구하십시요 그뒤엔 당신이 원하는바를 몸소 실천할 사람은  세계 각국에 많습니다. 당신은 잘못된 엘리자검사로 자살한 숱한 사람들의 비극을 모르겟지요 알면서도 저런 발언을 한다면 당신은 육체적인 장애자보다 더 심각한 정서와 이성의 중증 장애자 일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