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5/31(금) |
프랑스와 세네갈 경기를 보고 있는 중,.... 아까 프랑스와의 경기 전반전에서 세네갈이 한 골 넣었을 때... '우와....' 고함을 지르면서 주먹을 불끈 지었습니다. 너무나 기쁘군요. 저는 세네갈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세네갈이 프랑스의 식민지였기 때문입니다. 즉, 프랑스는 세네갈 민중을 착취하고, 노예로 팔아먹고, 그 위에 굴림한 채 자원을 약탈한 피비린내 나는 제국주의 국가입니다. 그러한 세네갈이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코를 납작하게 누르다니... 비록 축구의 한 장면에 불과하지만, 지금 이 순간 전국이 떠나가라 함성을 지르고 있을 세네갈 민중들의 검은 얼굴이 떠오르는 것만 같습니다. 이들의 기쁨은 곧 저의 기쁨이기도 합니다. 이제 후반전이 시작합니다. 세네갈 화이팅!!! 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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