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천명
2002/5/24(금)
[잡담] 살고 싶어 나는!!!!  

포비아 생활 2달째...  잊을만할때 에이즈 관련사이트를 찾아 보고..
또다시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자꾸 헛구역질도 나는게.. 진짜 에이즈면 어떻하나..걱정도되고
검사 하자니 양성나올까봐 겁나고.. 음성이라도 못믿겠고 .. 괴롭다....

어차피 에이즈가 없으면 양성이니 음성이니 그런거 따질 이유도 없을텐데..
안믿으려고 해도...  두렵다...

모에이즈 싸이트에서 보니까 그것이 알고 싶다 에이즈 관련 동영상이 있었다..
그것을 보니.. 에이즈가 녹색원숭이 가 숙주라고 했는데
몽타니에 교수가 하는말이 완전히 같지는않고 인간의 에이즈 바이러스와 많이 흡사 하다고 하는것이다. 그래서 어떤 이유로 사람한테 전염되면서 변종 되었을거라고 하는데...

문성근의 해설을 들어보니까 20세기 말에 들어서 갑작스럽게
이 괴바이러스가 과연 어디서 왔느냐가 의문이라는것이다.
콜레라 이례로 이런 재앙은 처음이라는것이다.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 인들이 원래 동물의 생피를 잘먹거나 원숭이를 잡아먹는 습관이 있어서..
그 과정에서 감염되었을지도 모른다는 데..

내짧은 생각엔 혹시 원숭이의 항체 가 인간의 몸에 들어와서..  서로 항체끼리 바이러스인줄알고
서로 에대한 항체를 자꾸만들면서 변하는게 아닌가... 싶기도하다..
어쩌면 비밀 생물학 무기 가 아닐까.. 얼토당토 안은소리군...

아프리카 사람들 인터뷰 해보니까 하는말이..  자기네는 이제껏
에이즈란 병을 들어본적도없고
그런병으로 죽었다는 사람을 본적도 없다고 한다. 그런병이 있다는걸 믿지 않는다고 하는걸 봤다.
왜 자기네 나라가 에이즈 발생지역이 되야 하냐고 기분나빠 하고 있었다..

거기서 보니까 에이즈로 죽은사람을 미이라로 만들어 공개 하고 있었다..
그걸보니 밥맛이 뚝떨어졌다.. 괜히 봤다.. 안그래도 비위가 약한데....뭐그딴걸 보여주고난린지..
뭐 가슴달린 게이도 있고.. 여자노인 태아.. 도 있었는데 생전에 건강했을 시절의 사진과 함께
이건뭐.. 육포도 아니고 오뉴월 말라 비틀어진 명태 꼴로 전시 되어있었다..
 쏠렸다....  무서운건 둘쨰치고 밥맛이 뚝떨어졌다.

거기선 말라죽는 병이라고 통한다고 한다.

근데 우리나라에서 어떤 대머리 에이즈 박사가 핏덩어리들 모아놓고 에이즈에대해 훈계 하다가
여기서도 언급한바 있는 매직존슨 예기가 나왔는데 대머리 박사 말이.. 에이즈 가 꼭 죽는병은 아니다.
매직존슨이 병관리를 잘해서 다시 검사를 해보니까 음성으로 나왔다.. 라는것이다..

이해가 안갔다... 항체 검사에서 음성이라니.. 한번 형성된 항체가  나중에 다시 없어질수
있는건가..? 말도 안된다.. 그 박사 말은 바이러스가 검출이 안됬다고 실수로 그런건지
HIV 바이러스의 수치가 극도로 아주 낮아 졌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그럼 항체가 에이즈 바이러스를 다 잡아 없앴단 말인가?
존슨이 에이즈에 면역을 가졌다는 건가? 그럼 매직존슨 유전자랑 항체 뽑아다가 에이즈 치료약 만들면 해결된다는 예긴가?? 이해가 안갔다

그럼  시약반응이 병주고 약준것인가?    뭐가 어찌된건지 모르겠다....
시약반응 이란것이  단지 희석도에 따른 소꿉장난 이라던데.. 그게 원인인가...?
그러면 검사도 믿을만한것도 못된다는 소리가 되는것인가..?
언제는 치사율 100%라고 하지 않았던가?   에이즈가 없다면 몰라도..

에이즈 주장자들의 이론으로는 말이 안되는것이다.
그렇게 놓고 보면 에이즈 이론이 가설이라는게 맞는것 같다.

근데 무서운건 양성 판정 받은 사람들은 꼭 이벤트가 있었다는것이다.
뭐 이벤트가 없는 사람이 어딨냐고 묻는다면.....할말은 없지만..
사람들은 자기는 천연기념물이라도 다른사람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경향이 있다.
근데 의외로 천연기념물이 6:4 비율로 더 많다는사실을 알았으면 한다.

부모도 정상이고 한번도 헌혈을 한적도 없고 이벤트도 없던 숫총각에게 당신은 에이즈 양성입니다. 라고 말한다면 무척 어이없고 황당해 할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런일은 없다...?
양성판정자들은 전부 과거에 이벤트가 있는것이다.

에이즈에 걸리면 25가지 합병에 걸릴수가 있다고 한다..

에이즈 와 관련된 각종 질병 사진을 보여주었는데...  아찔한 사진들이 많았다..
이제껏 그런 사진은 본적이 없었다..  그럼 에이즈가 진짜로 있는건가?

난 다음과 같은 확률로 심각한 고민을 하였다...

에이즈가 존재 가능성여부 -  나와 이벤트를 함께한 파트너가 감염되었을확률 -
내가 그녀로 부터감염 되었을확률 -

에이즈의사들의 말로는 감염확률이 1% ~ 0.1 % 라고 하는데..

실제 에이즈 환자들은 단 몇차례만으로 감염된것처럼 나오던데.. 그것도 맞지 않는것같고..
솔직히 감염확률이 1% 라면 확산률이 그렇게 심하진 않을것이다.
1%의 감염률을 가지고 전염을 시키려면 적어도 100번은 해야 한단소린데...
우리나라 모 여고생이 학교에서 집단 헌혈을 했는데 에이즈 양성반응이 나와서 추적해 보니까
고1때 원조교재로 한차례 성관계를 가진적이 있다고 한다.   단! 한차례로 말이다.
이 역시 양성반응의 원인이 있었다. 주장하는 확률과 맞지 않다..

갑자기 두려워 졌다..

친구중에 사창가에서 콘돔 안끼고 자주 가는 직업군인 중사 녀석이 있는데
그 유명한 용주골을 제집 드나들듯 고참들과 수십차례 들락날락한친구다.
그친구는 아버지가 술만먹고 오면 전라도 사투리로 그친구에게 이런말을 한다.

"야! 이자식아! 니 자X 가  니 자X 인줄아냐!  내가 만들어줬으니 니 자X  이지!
아무 X 에다 같다 꼽으면 에이즈 안무섭냐! "

그친구는 내게 이런말은 했다.  그런데 있는 여자들은 검사를 받기 땜에 더 꺠끗하다
그런데서 성병걸리는것은 아주 더럽게 재수 없는 경우다.. 라고 말이다.
그친구는 에이즈에대해 자기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했다.
만일걸려도 까짖거 인생을 살면 얼마나 산다고 죽으면 그만이라는식이다.

그런데..이해가 안가는것은
검사 받는다고 에이즈가 예방되나?  에이즈 환자가 콘돔안끼고 와서 하고 가면 짤없이 걸릴수도
있는것 아닌가?    

그친구는 요즘 기침을 심하게 한다.. 병원에가서 감기약이랑 몸살약. 기침약 복합으로 처방해서
약을 지어 먹어도 낳지 않는다고 한다...   근데 그친구는 자기가 담배를 많이 펴서 그렇다면서
전혀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갑자기 두려워졌다....   ....무섭다....

살고 싶다...



두렵다....  에이즈를 믿지 않는다.....

그러나 두렵다..  하지만 검사는 안받을것이다.... 왜냐면 검사가 음성일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음성결과가 나오면 나는그것을 믿지 않고 계속 두려워 할것이다.  그렇게 될것이 뻔하다..

나는 검사를 10번 해도 모두 음성으로 나올것이다... 나는 안다..

그런데 두렵다... 그 검사 결과를 믿지 못할것이기 때문에 두렵다.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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